
8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UNYP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부 트라이아웃 둘째 날, 치머만은 "세터가 경기를 바꿀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192㎝의 그는 프로 15년 베테랑으로, 지난 시즌 이탈리아 몬차에서 뛰었다.
그는 "한국은 수비가 강하지만 외국인 공격수 의존도가 높다"며 "공격 루트 다변화로 균형을 잡는 게 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6개국 리그를 누빈 그는 "5년 다년 계약이면 한국어도 당장 배우겠다"고 호기롭게 말했다.
헤난 감독은 "치머만은 어느 구단이든 탐낼 경험 많은 선수지만, 정해진 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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