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서터 헐스 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5(170타수 45안타)로 소폭 내렸다. 전날 생애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친 그는 최근 8경기 중 7경기에서 안타를 쳐 분위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5회 1사에서 우완 에런 시베일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쳐 2루까지 진루했으나 후속 타선이 침묵해 득점에는 실패했고, 1·3·6·9회는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2-5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LA 다저스 김혜성도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시즌 타율 0.273)를 기록했다. 2회 2사에서 에인절스 선발 잭 코카노위츠의 가운데 몰린 싱킹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전 안타를 쳤다. 다저스는 4회 안디 파헤스의 3점 홈런을 앞세워 에인절스를 6-0으로 꺾었다.
애틀랜타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로 시즌 타율이 0.077(13타수 1안타)까지 떨어졌으나, 2-2로 맞선 연장 10회말 승부치기에서 2루 주자로 나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끝내기 좌중간 2루타 때 결승 득점을 올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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