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안타가 18경기에서 제동이 걸렸고, 시즌 타율도 0.338에서 0.333(237타수 79안타)으로 소폭 내려갔다.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0-0이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컵스 선발 하비에르 아사드를 상대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0-2로 뒤진 4회말 2사 3루에서는 강한 땅볼 타구를 날렸으나 2루수에 잡혔고, 7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왼손 사이드암 호비 밀너를 상대로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이날 4안타에 묶인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솔로포로 반격했으나 1-5로 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