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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0회 대회 ‘우승’

2026-06-26 16:25:12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정재훈이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0회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정재훈. /KPGA
정재훈. /KPGA
지난 25일과 26일 충남 태안 솔라고CC 라고 코스서 열린 대회 첫날 정재훈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4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26일 대회 최종일 정재훈은 6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129타로 2위 그룹과 4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정재훈은 “가장 먼저 부모님께 너무 고맙다 말씀드리고 싶다. 2024년 연습을 하다가 손목 부상 진단을 받았는데 계속 증상이 낫질 않아서 골프를 그만둘지 고민도 했었다”며 “휴식과 재활 운동을 계속 이어 오다가 지난해 2부투어 10회 대회부터 다시 대회에 출전했다. 골프를 다시 시작하고 1년만에 우승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회 내내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았다. 샷 감각이 정말 좋아 페어웨이 잘 지켰고 핀 공략도 어려움이 없었다”며 “‘편안하게 여유를 갖자’고 되새기면서 이번 대회 임했던 것이 가장 큰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정재훈의 경기 모습. /KPGA
정재훈의 경기 모습. /KPGA
지난 2015년 7월 KPGA 프로(준회원), 2015년 8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정재훈은 ‘KPGA 투어 QT’를 통해 2016년 KPGA 투어에 입성했다. 2018년까지 활동 후 군에 입대했고 전역 후 당시 2부 투어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2022년 2부 투어 ‘20회 대회’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하며 KPGA 투어에 복귀했으나 시드를 유지하지 못했다.

정재훈은 이번 대회 전까지 올 시즌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해 4차례 톱10을 기록했고 그 기세를 이어 이번 대회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서 우승한 정재훈은 통합포인트와 상금순위 부문에서 각각 49,597.15포인트, 50,25만5,768원으로 1위에 등극했다.
정재훈은 “올 시즌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통합포인트 10위에 들어 2027시즌 KPGA 투어 시드를 따내는 것이 목표다. 남은 10개 대회에서 우승을 추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는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솔라고CC 솔 코스에서 ‘11회 대회’가 열린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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