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노운 월즈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기간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가는 오픈 디벨롭먼트 방식으로 서브노티카 2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플레이어 피드백을 바탕으로 초반 게임 경험과 주요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코랄 가든과 악숨 유적 지역에 바이오 연구 장치 2개를 추가해 해금 가능한 바이오모드를 기존 4종에서 6종으로 확장했다. 또 바이오스캐너로 대상을 스캔하면 패시브 바이오모드 슬롯을 추가로 해금할 수 있도록 했다. 바이오모드는 주변 생물의 특성을 일시적으로 빌려 플레이어의 능력을 강화하는 시스템이다.
탐험과 생존 경험도 개선했다. 난파선에는 새로운 이동 경로와 산소 퍼즐을 추가했으며, 수면 위나 기지 내부 등 물 밖에서도 달리기가 가능해졌다. 태드폴 선착장과 제작기의 배치 편의성을 높이고 보관 전용 건설물을 추가하는 등 기지 운영 관련 편의성도 개선했다. 이 밖에 렌더링, 크리처 행동, 사용자 환경(UI) 전반에도 개선을 적용했다.
언노운 월즈 페르난도 멜로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초반 게임 경험과 핵심 시스템을 정교하게 다듬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플레이어들과 함께 서브노티카 2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크래프톤 이진형 본부장은 "서브노티카 2가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 단기간에 500만 플레이어의 선택을 받은 것은 언노운 월즈의 창의성과 전 세계 팬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