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올스타전은 잠실에서 열리는 14번째이자 마지막 무대로, 리그를 대표하는 별들이 총출동해 고별 무대를 수놓는다.
가장 빛나는 별은 양의지(두산)다. 그는 팬 투표 최다 득표 신기록(260만5천510표)으로 통산 15번째 올스타에 선정돼 양준혁·강민호와 함께 최다 선정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는 16회의 김현수(kt)다.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미스터 올스타'에도 도전하는 양의지가 수상하면 역대 6번째 2회 수상자가 된다.
신예들의 무대이기도 하다. 데뷔 첫 올스타에 나서는 샛별이 27명으로 명단의 절반을 넘겼다. 파이어볼러 곽빈(두산)이 드림팀 선발로 데뷔 8년 만에 첫 올스타에 나서고, 나눔팀 선발 애덤 올러(KIA)는 지난해 부상으로 놓친 아쉬움을 씻는다.
팀 대결에서는 통산 5승 4패로 앞선 나눔팀이 5연승을, 드림팀은 2019년 이후 7년 만의 승리를 노린다. 지난해에는 나눔팀이 8-6으로 이겼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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