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와 애스턴 빌라는 22일 로저스의 이적이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3년까지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억1천700만 파운드로 전했다. 이는 이달 초 맨체스터 시티가 앤더슨 영입에 쓴 금액을 뛰어넘는 영국 역대 최고액이다.
그의 기량은 검증됐다. 윙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하는 그는 2024년 애스턴 빌라 이적 후 125경기에서 31골을 넣은 것이다. 지난 시즌에는 55경기 14골 12도움을 기록했고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득점하며 팀의 44년 만의 유럽 대항전 우승에 기여했다.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잉글랜드의 3위 달성에 힘을 보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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