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메이저 온라인 시리즈'는 더 파이널스의 글로벌 공식 e스포츠 대회로, 연간 4번의 사이클에서 획득한 포인트로 연말 국제 대회 'TGM 그랜드 파이널 2026' 진출 팀을 가린다. APAC 세 번째 사이클 TOP8 결승전은 25일 생중계했다. 한국의 하이부와 에이스 스커미셔, 중국의 킹제로, DRG, 4AM, 한국·호주 연합팀 777rs, 한국·일본 연합팀 하나비, 태국의 PSAD 등 8팀이 출전했다. PSAD는 TOP8에 처음 진출했다.
첫 라운드에서는 777rs가 4AM을 꺾고 결승에 직행했다. 승자조 경기에서는 하이부와 DRG가 '시스 호라이즌' 맵에서 맞붙었으며, 하이부의 라떼 선수가 대형 체형의 'KS-23' 산탄총으로 8킬을 기록해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어진 3·4라운드에서는 DRG와 킹제로가 차례로 승리해 결승에 합류했다.
하이부는 100포인트와 상금 2000달러를 추가로 획득해 누적 230포인트로 APAC 리더보드 1위에 올랐다. 킹제로와 DRG는 각각 누적 225포인트, 200포인트를 기록했다. 나머지 참가팀에도 최종 순위에 따라 포인트와 상금을 차등 지급했다. 한국어 공식 중계 채널인 치지직·SOOP에서는 일정 시간 이상 시청한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주는 드롭스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편 넥슨은 APAC 리그 마지막 사이클 참가팀을 모집한다. 신청은 8월 8일 오전 9시까지 대회 주최사 페이스잇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비 선수 1명을 포함한 최대 4인으로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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