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300(377타수 113안타)까지 떨어져 3할 선에 겨우 걸쳤다.
아쉬움이 남는 타석도 있었다. 2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그는 5회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상대 2루수 루이스 렌히포의 호수비에 걸렸다. 7회 1사 1루에서 맞은 마지막 타석은 유격수 땅볼로 끝났다.
샌디에이고의 계투 운용은 완벽했다. 선발 브래드글리 로드리게스가 1이닝 무실점으로 출발했고, 2회부터 4회까지 마쓰이 유키가 3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이어받았다. 5회부터 9회까지는 선발 요원 헤르만 마르케스가 5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잠갔다.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0-7 완패로 끝났다. 샌디에이고 송성문은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