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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대신 맞대결로' PGA 투어, 2028시즌 최종전 2주간 매치플레이...상위 32명 출전

2026-08-26 12:00:19

브라이언 롤랩 PGA 투어 CEO. / 사진=연합뉴스
브라이언 롤랩 PGA 투어 CEO.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시즌의 끝이 달라진다. PGA 투어가 2028시즌 최종전을 2주간의 매치플레이로 치른다.

브라이언 롤랩 PGA 투어 CEO는 26일(한국시간) 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십 시리즈가 시작되는 2028년부터 상위 32명이 겨루는 매치플레이로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정규 시즌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상위 32명이 매치플레이에 진출한다. 첫 주에는 4명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르고 각 조 2명이 통과한다. 둘째 주에는 장소를 옮겨 16명이 녹아웃 토너먼트를 벌여 최종 승자가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가 된다.
매치플레이는 라이더 컵 등에서 쓰이지만 PGA 투어 포스트시즌에 도입되는 것은 처음이다. 현행 포스트시즌은 스트로크 플레이 3개 대회로 우승자를 가린다.

타이거 우즈는 매치플레이의 새 시대를 환영했고, 로리 매킬로이는 변화에 공감하면서도 정규 시즌 챔피언에 대한 보상 문제를 언급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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