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닷컴 등 미국 언론은 3일(한국시간) 컵스가 야수 유망주 2명을 토론토에 내주고 고즈먼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두 팀의 처지가 방향을 갈랐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쉽지 않은 반면, 컵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로 가을야구에 도전하고 있다.
핵심은 큰 경기 경쟁력이다. 계약 만료를 앞둔 올해는 5승 10패로 부진했지만, 컵스가 주목한 것은 가을이었다. 그는 포스트시즌 14경기에서 3승 6패에 그쳤어도 평균자책점 3.83으로 나쁘지 않았다. 특히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1승 평균자책점 1.59, 챔피언십시리즈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19로 강했다. 다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에서는 2패 평균자책점 4.26으로 흔들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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