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찬규는 18일 프로야구 잠실 홈 경기에서 선두 KT 타선을 상대로 6이닝 1실점 호투했다. 팀이 9-1로 이기면서 그는 승리 투수(11승 4패)가 됐고, KIA 아담 올러(11승 8패)와 다승 공동 1위를 이뤘다.
내용도 알찼다. 그는 6회까지 안타 3개와 사사구 2개만 내주고 삼진 3개를 잡았다. 유일한 실점은 안현민의 솔로 홈런이었는데, 이 타구는 잠실구장 왼쪽 관중석 최상단에 떨어진 비거리 145m의 초대형 홈런이었다. 타구 속도는 시속 178.1㎞로 올해 나온 홈런 중 가장 빨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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