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데이트는 협동 플레이 경험 강화에 중점을 뒀다. 거리 기반 공간 음향을 적용한 근접 음성 채팅을 도입해 가까운 동료의 목소리는 크고 방향감 있게 들리고 멀어지면 작아지도록 했다.
소생 시스템도 새로 도입했다. 이용자는 체력이 모두 소진돼도 즉시 사망하지 않고 쓰러진 상태가 되며, 제한 시간 안에 동료가 소생시키면 탐험을 이어갈 수 있다.
언노운 월즈는 해양 정화 비영리단체 '디 오션 클린업'에 10만 달러를 기부한다. 디 오션 클린업은 전 세계 바다의 플라스틱 오염을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확대 적용하는 단체다. 언노운 월즈는 2019년 세계 환경의 날에도 '서브노티카' 원작 판매 수익 일부를 이 단체에 기부한 바 있다.
언노운 월즈 페르난도 멜로 총괄 프로듀서는 "서브노티카는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게임"이라며 "원작부터 이어온 해양 보호 활동을 이번 기부로 다시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크래프톤 이진형 본부장은 "서브노티카 2는 혼자만의 생존을 넘어 함께 탐험하는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세심히 반영해 얼리 액세스 기간 협동 플레이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