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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에 연장 접전 끝 4-3 승리...사흘 만에 kt 제치고 1위 복귀

2026-09-06 06:00:00

연장 11회초 결승타를 날린 강민호. / 사진=연합뉴스
연장 11회초 결승타를 날린 강민호.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선두가 다시 바뀌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사흘 만에 1위를 되찾았다.

삼성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71승 46패 3무(승률 0.607)를 기록한 삼성은 이날 패한 kt wiz(0.605)를 제쳤다.

LG가 6회말 구본혁의 2루타와 홍창기의 희생플라이로 3점을 앞섰으나, 삼성은 7회초 무사 만루에서 이재현의 적시타 등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11회초 류지혁의 안타와 희생번트에 이어 강민호가 결승 적시타를 쳤다. 미야모리 사토시는 첫 세이브를 올렸다.
KIA 타이거즈는 kt를 6-3으로 꺾었다. 5회말 김선빈의 2타점 3루타로 역전했고 8회말 나성범이 투런 홈런을 더했다. 양현종은 시즌 10승째를 챙겼다.

한화 이글스는 14안타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11-6으로 눌렀다. 7회초 심우준의 투런 홈런과 8회말 6득점으로 승부를 갈랐다.

NC 다이노스는 키움 히어로즈를 2-1로 꺾고 7연승을 달려 5위 두산을 3.5경기 차로 추격했다. 이재학은 704일 만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SSG 랜더스는 전의산의 스리런 홈런으로 두산을 3-2로 잡았다. 두산은 5연패에 빠졌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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