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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코리안 더비 무산' 김민재·황희찬 동반 결장...샬케-뮌헨 0-0

2026-09-06 10:45:00

득점 없이 끝난 샬케와 뮌헨의 경기 / 사진=연합뉴스
득점 없이 끝난 샬케와 뮌헨의 경기 / 사진=연합뉴스
기대를 모았던 맞대결이 성사되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샬케04로 이적한 황희찬, 두 1996년생 동갑내기의 독일 무대 대결이 동반 결장으로 무산됐다.

두 선수는 6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와 뮌헨의 2026-2027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사정이 있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울버햄프턴에서 뛰던 황희찬은 지난 2일 이적 마감 직전 샬케로 임대돼, 새 팀 첫 경기인 이날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올 시즌 공식전에 모두 선발 출전하던 김민재도 벤치만 지켰다.
경기도 아쉬웠다. 샬케와 뮌헨은 0-0으로 비겼다. 뮌헨은 점유율 83%로 경기를 주도하고 유효슈팅 5개를 날렸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1승 1무의 뮌헨은 4위, 1무 1패의 샬케는 14위에 자리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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