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프랑스에 69-95로 졌다.
출발은 좋았다. 강이슬(우리은행)과 이소희(BNK)의 득점을 앞세워 1쿼터를 31-24로 마쳤다. 흐름은 2쿼터에 뒤집혔다. 프랑스 주포 마린 요하네스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고, 이후 격차만 벌어졌다.
상대는 만만치 않았다. 프랑스는 FIBA 랭킹 2위이자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 팀이다. 한국은 15위다.
1승 1패의 한국은 B조 2위다. 각 조 1위는 8강에 직행하고, 2위와 3위는 8강 진출팀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2010년 이후 16년 만의 8강을 노린다. 3차전 상대는 7일 오후 9시 30분 만나는 헝가리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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