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틴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경기에서 좌월 3점 아치를 그렸다.
4-2로 앞선 4회초 2사 1, 2루였다. 삼성 세 번째 투수 양창섭의 5구째 147㎞ 투심을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넘겼다.
이틀 새 세 방을 몰아친 오스틴은 1위 김도영(KIA·40홈런)을 1개 차로 따라붙었다.
변수는 대표팀 차출이다. 코뼈 수술을 받았던 김도영이 이날 복귀했지만 14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한다. 그 공백기에 오스틴이 단독 선두로 나설 길이 열렸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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