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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뒤바뀐 선두...PBA 팀리그, 1~4위 승점 2점 안에 몰렸다

2026-09-17 12:53:14

하나카드 김가영. / 사진=연합뉴스
하나카드 김가영. / 사진=연합뉴스
PBA 팀리그 3라운드 선두가 하루 만에 바뀌었다.

하나카드는 16일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 7일 차 경기에서 하이원리조트를 4-0으로 제압하고 승점 16으로 1위에 올랐다. 3연패에 빠진 하이원리조트는 5위(승점 11)로 내려갔다.

1세트에서 무라트 나지 초클루-응우옌꾸옥응우옌이 11-10으로 앞서간 뒤, 2세트 김가영-김진아가 9-1로 이겼다. 3세트 초클루, 4세트 신정주-한슬기 조가 연달아 승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전날까지 1위였던 휴온스는 우리금융캐피탈에 0-4로 완패해 4위(승점 14)로 밀렸다. 5연승은 끊겼으나 하나카드와 승점 차는 2점이다.

하림은 에스와이와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이겨 2위(6승 1패·승점 15)를 지켰다. 7세트 쩐득민이 최원준을 11-10으로 눌렀다.

크라운해태는 NH농협카드를 4-0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려 3위(승점 15)에 올랐다. 다비드 마르티네스와 백민주가 나란히 2승씩을 챙겼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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