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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으로 시작해 역전승으로 끝났다...화이트삭스, ALCS 진출까지 단 1승

2026-10-06 14:17:33

안타 친 몽고메리 / 사진=연합뉴스
안타 친 몽고메리 / 사진=연합뉴스
6회 2사 2, 3루에서 초구를 잡아당긴 몽고메리의 타구가 우선상을 갈랐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6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원정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2차전에서 가디언스를 4-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1차전 3-0 승리에 이어 ALCS까지 1승만 남겼다.

출발은 불안했다. 1회말 선발 앤서니 케이가 스티븐 콴의 안타, 호세 라미레스의 볼넷, 체이스 델로터의 진루타로 1사 2, 3루에 몰렸다. 화이트삭스는 숀 뉴컴으로 바꾼 뒤 조 아델을 고의4구로 걸렀지만, 뉴컴이 너새니얼 로어의 땅볼을 잡아 1루에 악송구하며 2점을 내줬다. 추가 실점은 없었다.

4회 카일 틸의 안타, 미겔 바르가스의 볼넷 뒤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강습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다. 6회 2사 2, 3루에선 몽고메리가 좌완 에릭 사브로스키를 상대로 역전 2타점 2루타를 쳤고, 체이스 마이드로스의 적시타가 이어졌다.
화이트삭스는 8회말 2사 1루에서 이틀 전 4이닝을 던진 그랜트 테일러를 올리는 승부수를 띄웠다. 테일러는 아델에게 적시 3루타를 맞았지만 리드를 지켰고 9회까지 막아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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