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후지쓰는 통산 3번째 우승으로 하나은행(2018~2020년)과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500만원, 우리은행은 준우승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후지쓰는 1쿼터 19-15로 앞선 뒤 2쿼터에만 30점을 몰아쳤다. 우리은행은 김단비·이명관의 외곽포로 버텼지만 37-49로 전반을 마쳤다.
이명관이 20점, 김단비가 12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분전했다. 후지쓰는 17점 10리바운드를 올린 사만다 퓨어링이 이끌었다. 대회 6경기 평균 12.2점 5.7리바운드의 퓨어링은 기자단 투표 11표 중 5표로 MVP(상금 200만원)에 뽑혔다.
3위 결정전에선 신한은행이 KB를 76-54로 대파했다. 홍유순(16점 9리바운드), 김지영(13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 노구치 사쿠라(15점 10리바운드)가 활약했고, KB는 허예은(13점)이 분전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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