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버튼은 22일(한국시간)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원정에서 33분을 뛰며 23점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 이후 첫 정규시즌 경기였다. 뉴올리언스까지 찾아온 페이서스 팬들의 환호에 눈물을 보인 그는 마지막 순간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탄 듯 만감이 교차했다며 특별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출발은 뻑뻑했다. 3쿼터까지 7점에 묶이며 슛 감각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4쿼터 에이스의 본능이 깨어났다.
릭 칼라일 감독은 16개월 만에 30분 넘게 뛰며 훌륭한 경기를 했다고 칭찬했다. 4쿼터 12점 포함 양 팀 최다 30점을 넣은 파스칼 시아캄도 팀의 경기 속도를 고려하면 그의 몸 상태가 놀랍다며, 다시 코트에 선 것만으로 기쁘고 공백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안다고 반겼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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