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베러 성수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4개 층, 영업면적 185평 규모로 올리브베러 매장 가운데 가장 크다. 올리브영은 트렌드에 민감한 청년층과 외국인 관광객이 성수 상권에 모여든다는 점을 고려해 소싱과 큐레이션 역량을 이 매장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매장은 제품 진열·판매보다 체험형 콘텐츠에 무게를 뒀다. 1층에는 웰니스 식품을 조합한 맞춤형 메뉴를 직접 제조해 제공하는 체험 서비스 '베러바(Better Bar)'가 들어선다. 단백질 쉐이크 4종과 티 4종 등을 선보인다. 같은 층의 '스위츠 라이브러리(Sweets Library)'는 저당·제로·비건 트렌드를 적용한 간식을 모아 큐레이션한 공간이다. 입욕·바디케어 루틴을 반영한 '사우나' 콘셉트 존도 신설했다.
올리브베러는 앞으로도 주요 상권에 오프라인 거점을 늘려 중소 뷰티·헬스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웰니스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베러 성수점은 올리브베러가 그동안 축적해 온 소싱과 큐레이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일상에서 건강한 루틴을 직접 만들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중소 웰니스 브랜드를 적극 발굴하고 K웰니스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베러는 성수점 오픈을 맞아 SMCC(서울모닝커피클럽), 서울시와 함께 11월 7일 'SMCC 모닝 레이브 with 올리브베러' 행사를 연다. 서울숲에서 커피와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취지의 행사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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