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선수는 손흥민의 리더십에 불만을 드러내며 9∼10월 4연전 마지막 경기인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대표팀 은퇴 소동을 일으켰다. 황인범이 은퇴할 뜻은 없다고 전하고 떠났지만, 갈등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모레노 감독은 최근 몇 주간 선수, 주장, 협회와 가장 많이 한 일이 대화였다며, 팀이 어떤 선수보다 우선한다는 원칙은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밤 유럽으로 건너가 해외파를 점검하며 96라인과 면담할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를 포함해 김지수, 이명재, 정우영, 엄지성까지 6명이 새로 합류했다. 신민하, 김지수, 엄지성은 아시안게임 차출로 지난 소집에 빠졌었다. 반면 조규성, 백승호 등 10명은 제외됐다.
대표팀은 11월 13일과 17일 도하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맞붙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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