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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4명 합류' 남자 U-19 축구대표팀, 중국 판다컵·일본 SBS컵 출전

2026-10-29 13:00:15

훈련 지켜보는 김정수 남자 U-19 축구대표팀 감독. / 사진=연합뉴스
훈련 지켜보는 김정수 남자 U-19 축구대표팀 감독. / 사진=연합뉴스
중국 판다컵과 일본 SBS컵이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9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본선 리허설 무대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대표팀이 두 대회에 연이어 출전한다고 밝혔다.

판다컵은 11월 11∼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다. 한국은 중국, 베트남, 타지키스탄과 풀리그로 순위를 다툰다. 대표팀은 이에 앞서 3∼7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사전 훈련을 한다.

명단 26명엔 모경빈(수원), 김현오(경남), 강동휘(제주) 등 K리그 20명과 대학생 2명이 들었다. 이경현(코펜하겐), 배승균(도르드레흐트), 김민찬(카멘), 이충현(마그데부르크) 등 유럽파 4명도 합류했다.
12월 17∼20일 일본 시즈오카 SBS컵에선 일본, 코스타리카, 시즈오카현 선발과 겨룬다. U-18 대회라 2008년생 위주로 꾸리며, 명단은 추후 발표한다.

8월 키르기스스탄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한 한국은 내년 3월 24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하는 본선에 나선다. 상위 4개 팀은 아제르바이잔·우즈베키스탄 U-20 월드컵에 출전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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