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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감독 "선발 싸움이 관건"...최원태 초반 버티기에 PO 3차전 승부 건다

2026-10-29 19:24:51

경기 지켜보는 삼성 박진만 감독. / 사진=연합뉴스
경기 지켜보는 삼성 박진만 감독. / 사진=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5전 3승제) 3차전 좌익수 자리에 최형우를 투입했다. 박진만 감독은 29일 선발 최원태가 초반만 잘 넘기면 길게 던질 수 있다며,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면 중후반에 승산이 있다고 내다봤다.

최원태는 올해 KIA전 평균자책점 8.10(1승 1패)으로 부진했지만, 지난해엔 2승 무패 2.08로 강했다. 박 감독은 그 기운을 기대했다.

외야가 넓은 광주에서도 최형우를 내보낸 그는 구장에 익숙하고 수비도 얕볼 선수가 아니라며, 수비에 나서면 팀 분위기도 살아난다고 했다. 시라카와를 상대할 타순은 김지찬-박승규-구자욱-디아즈-최형우-강민호-전병우-류지혁-이재현으로 짰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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