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ad

국내야구

'원태인 앞뒤 지킨 숨은 영웅' 김재윤 없는 삼성 불펜의 버팀목

- 삼성 이재희 2이닝·이승민 1⅓이닝 무실점...PO 3차전 승리 발판

2026-10-30 11:31:00

삼성 이재희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이재희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원태인의 앞과 뒤에서 흐름을 붙잡은 건 이재희와 이승민이었다.

삼성은 29일 광주에서 열린 KIA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최원태가 초반 흔들려 일찍 내려갔고, 배찬승은 김도영에게 솔로포를, 원태인은 나성범에게 동점포를 맞았다.

그 사이 이재희(2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와 이승민(1⅓이닝 1피안타 1볼넷)이 무실점으로 버텼다.
4회말 세 번째 투수로 나선 이재희는 김규성을 1루 땅볼, 김태군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하주석에게 안타를 내준 뒤 박재현을 1루 뜬공으로 처리했다. 5회엔 김호령을 삼진으로 잡은 뒤 김도영에게 볼넷을 줬지만 카스트로를 3루 파울플라이로 잡았고, 포수 강민호가 2루를 노린 김도영을 잡아냈다.

삼성 이승민 / 사진=연합뉴스
삼성 이승민 / 사진=연합뉴스

7회말 2사에 원태인을 이어받은 이승민은 김도영의 유격수 내야안타와 실책으로 2루를 내줬지만 카스트로를 중견수 뜬공으로 막았다. 8회엔 나성범을 3루 파울플라이로 잡고 김선빈에게 볼넷을 준 뒤, 이호연의 유격수 직선타 때 대주자 김민규까지 잡혀 이닝을 끝냈다.

마무리 김재윤이 빠진 불펜에서 나온 숨은 영웅들의 호투로, 남은 가을에도 기대를 키웠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ad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