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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KBO 최초 외야 코디네이터로 NC행...1·2군 외야 수비 총괄

2026-10-31 16:00:00

프로야구 NC, 김강민 외야 코디네이터 영입. /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NC, 김강민 외야 코디네이터 영입. / 사진=연합뉴스
KBO리그 첫 외야 코디네이터 자리에 '짐승' 김강민이 앉았다. NC 다이노스는 31일 김강민 해설위원과 외야 코디네이터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타격·투수에 이어 외야 전담 코디네이터가 처음 생겼다.

2001년 SK 와이번스(현 SSG)에서 데뷔한 김강민은 넓은 수비 범위로 리그 대표 중견수로 이름을 날렸고, 2024시즌 뒤 은퇴해 KBO 전력강화위원과 해설위원으로 일했다.

NC는 그의 수비 노하우와 분석 역량을 앞세워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접목한 맞춤형 지도로 외야 수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김 코디네이터는 1·2군과 재활군의 외야 수비를 총괄하며 담당 코치들과 함께 일관된 지도 체계를 만든다.
다음 달 3일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에 합류하는 그는 선수들의 장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겠다고 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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