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측은 "중국 주요 도시의 관광과 미식, 문화 체험을 여행 목적과 취향에 따라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짧은 일정에도 지역별 핵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중국 여행은 무비자 입국 편의성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연경관 중심 관광지에서 도시별 문화와 미식, 현지 체험으로 선택지가 넓어지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재방문 여행객을 중심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과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수요도 늘고 있다.
샤먼은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해안도시로, 온화한 기후와 유럽풍 건축물, 세계문화유산 등을 갖춘 여행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구랑위와 푸젠 토루를 비롯해 해안 경관과 온천, 지역 미식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기획전에서는 도시별 특색을 살린 테마 상품을 운영한다. 상하이는 디즈니랜드와 도시 경관, 쇼핑·미식 콘텐츠를, 칭다오는 해안 풍경과 근대 건축물, 현지 미식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샤먼은 역사·문화유산과 해안 휴양을, 하얼빈은 겨울철 설경과 도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도시별 인기 명소와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는 '요즘 뜨는 도시', 기간 한정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주 특가' 등 추천형 카테고리도 운영한다. 자유여행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까지 상품을 마련했으며, 부산·청주·대구 등 지방 출발 상품도 함께 구성했다.
김신권 모두투어 중국사업부 부서장은 "최근 중국 여행은 전통적인 인기 관광지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샤먼처럼 지역 고유의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갖춘 도시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계절별 수요와 고객 취향을 반영한 테마 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