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정규시즌 막판 10연승으로 1위를 차지하자 한국시리즈 직전 이 감독과 역대 사령탑 최고 대우인 3년 34억원에 재계약했지만, 5년 만의 통합 우승 도전은 참담하게 끝났다.
이 감독은 마지막에 제 모습을 못 보여 서운하지만 모두 고생했다며 삼성의 우승을 축하했다. 이어 자신이 움직이는 게 늦었다며 책임을 떠안았다. 투수는 어쩔 수 없었지만 대타 기용이 늦어 아쉽고, 최원준의 부상 등이 시리즈의 분수령이 된 것 같다고 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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