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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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긴 여정 끝에 ‘기쁨의 눈물’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지난해 장하나(24.비씨카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준우승만 네 차례 거뒀다. 정상에 오를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매번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장하나가 드디어 데뷔 2년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코츠 골프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장하나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3라운드 잔여 경기와 최종 4라운드를 합쳐 30개 홀을 도는 강행군 끝에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해 브룩 핸더슨(캐나다)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장하나는 마지막 챔피언 퍼트를 마친 뒤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장하나의 이번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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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새 역사' 장하나, 생애 첫 우승 감격까지
'장타자' 장하나(24 · 비씨카드)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드디어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 낭보를 전했다.장하나는 7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장(파72 · 6541야드)에서 끝난 코츠 챔피언십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2타 차 우승을 일궈냈다. 상금 22만5000 달러(약 2억5000만 원)를 거머쥐었다.지난해 LPGA 투어 진출 이후 2년 만의 첫 승이다. 준우승만 4차례 했던 아쉬움을 딛고 이뤄낸 우승이다.2주 연속 한국 선수가 우승하며 올해도 독주를 일찌감치 예고했다. 지난주 올 시즌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은 김효주(21 · 롯데)가 정상에 올랐다.장하나는 지난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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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리디아 고, 코츠챔피언십 공동 선두…3R 일몰 중단
장하나(비씨카드)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장하나와 리디아 고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 오칼라 골프장(파72·65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일몰로 인해 3라운드가 중단된 가운데 중간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1위가 됐다.대회 셋째 날 승부는 악천후 때문에 연기됐던 2라운드 잔여 경기부터 마무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장하나는 2라운드 1번 홀부터 시작해 일몰로 중단될 때까지 경기를 계속해 3라운드 6번 홀까지 소화했다.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더블 보기 1개로 이븐파를 친 장하나는 7언더파로 3라운드를 시작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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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로봇, 최초로 홀인원 기록 화제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로봇이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피닉스 오픈 프로암 행사에서 ‘LDRIC(엘드릭) 더 골프 로봇’이 대회장인 스코츠데일 TPC 스타디움 코스 16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며 관련 동영상을 게재했다.이 로봇이 16번홀에서 날린 볼은 핀 앞에 떨어진 뒤 굴러 홀에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그 순간 장내 아나운서를 비롯한 관중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내질렀다. 로봇이 홀인원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한 번이 아니라 다섯 번째 시도 만에 홀인원을 했다.이 로봇은 골프 레버러토리의 오너인 지니 패런트와 골프 아나운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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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의 마니아썰]아이언맨을 꿈꾸는 그녀들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난 기숙사에서 생활했다. 선배들은 “체력이 뒷받침돼야 공부도 한다”고 했다. 그 구실로 매주 금요일 밤이면 우리는 운동장을 수 없이 돌고, 얼차려까지 받아야 했다. 철봉에 매달린 뒤 정해진 시간 동안 버티지 못하면 “넌 지금 대학에 떨어진 거야”라는 질책과 함께 몽둥이가 날아왔다. 우린 금요일을 ‘블랙 프라이데이’라 불렀다. 어쨌든 그렇게 기른 체력을 정작 고3이 되어선 밤새 술을 마시는 데 쓰고 말았으니…쩝.프로 골프 선수들은 매주 대회장을 따라 이동한다. 어찌 보면 ‘유목민’과도 같은 삶이다. 국내 대회는 그나마 이동거리가 짧지만 미국은 얘기가 다르다. 매주 다른 잔디, 다른 기후의 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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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피닉스 오픈 1라운드 1오버파 주춤
최경주(46, SK텔레콤)의 상승세가 피닉스 오픈 1라운드로 이어지지 않았다.최경주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타디움 코스(파71 · 72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1라운드에서 1오버파 공동 84위로 출발했다.최경주는 지난 대회였던 파머스 인슈어런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이후 첫 톱10 진입하며 부활을 알렸다.하지만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지는 않았다. 최경주는 버디 1개에 그쳤고, 보기 2개를 범하며 1타를 잃었다. 물론 6언더파 공동 선두로 나선 리키 파울러(미국), 셰인 로리아(아일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7타 차로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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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주춤’, 대니 리 ‘선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탱크’ 최경주(46.SK텔레콤)가 지난주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했다. 반면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와 재미교포 제인스 한(35) 등 교포 선수들은 선전을 펼쳤다. 5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 1라운드에서다.최경주는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타디움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1오버파를 쳤다.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일몰로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최경주는 일단 공동 84위에 자리했다.최경주는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려 이번 대회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전반에 보기 1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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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시작도 못했는데' 장하나, 여전히 선두 질주
장하나(24, 비씨카드)가 2라운드를 시작하지 않고도 선두 자리를 지켰다.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장(파72 · 654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골프 챔피언십 2라운드. 출전 선수 120명 중 22명 만이 18개 홀을 모두 돈 뒤 폭우로 인해 2라운드가 연기됐다.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출발했던 장하나는 2라운드를 한 홀도 치르지 않았지만, 여전히 공동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17개 홀을 친 세계랭킹 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가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로 장하나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올해 처음 LPGA 투어 대회에 나선 리디아 고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는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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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리디아 고, 단숨에 공동선두 도약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골프 챔피언십에서 단숨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리디아 고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개 홀을 남기고 버디 4개를 잡았다. 중간 합계 7언더파로 장하나(24.비씨카드)와 함께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올랐다. 장하나는 출발도 하지 못했다.이날 경기는 낙뢰 예보와 함께 폭우가 쏟아져 출전 선수 120명 중 22명만 2라운드를 끝냈다. 코스 일부에는 물이 고이기도 했다. 리디아 고는 마지막 홀에서 4.5m 퍼트를 남겨둔 채 클럽하우스로 들어왔다. 잔여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다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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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에 온 장하나 “강아지 이름도 앨버트로스”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장하나(24.비씨카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골프 챔피언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월요 예선을 거쳐 참가해 공동 2위의 성적을 거둬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올해는 지난주 시즌 개막전 앨버트로스에 이어 이번 대회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서 관심을 끌었다. 그에게는 대회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장(파72)이 ‘약속의 땅’이나 다름없는 셈이다.장하나는 4일(한국시간)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를 7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 끝에 3타 차 1위에 올랐다. 장하나는 지난주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3라운드 8번홀(파4)에서는 티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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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나도 떨린다. 드러나지 않을 뿐”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리디아 고는 1997년 4월생이다. 아직 만 18세다. 콘서트 장에 가면 소리도 마음껏 지르고, 쇼핑도 즐긴다. 영화배우 김수현 씨와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걸 보면 영락없는 ‘낭랑 18세’다.하지만 그는 필드에서는 다르다. 세계 랭킹 1위이고, 각종 기록을 갈아 치우며 골프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그의 이러한 성과는 뛰어난 골프 스윙 외에도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도 침착한 잃지 않는 냉정함 덕분이다. 그의 멘탈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18세라고는 믿기지 않는다”고 표현한다. 그의 스윙 코치인 데이비드 레드베터 역시 “리디아 고의 머리는 30세라고 해도 될 정도로 노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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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측 “시합 포기까지 고려했었다”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르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심한 감기몸살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전인지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코츠 골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냈다. 4언더파로 선두 장하나(24.비씨카드)에 3타 뒤진 공동 2위다. 이번 대회는 전인지가 LPGA 투어 멤버로 참가하는 첫 무대다. 전인지는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미국행 직행 티켓을 얻었다.전인지는 첫날 공동 2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데뷔 첫날 보냈지만 실상 컨디션은 시합을 포기를 고려했을 정도로 좋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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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후보' 전인지, 눈부신 LPGA 공식 데뷔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공식 데뷔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전인지는 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장(파72·654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코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 공동 2위에 올랐다.2015년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 출전권을 얻은 전인지는 이번 대회에서 공식 데뷔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은 전인지는 지난해 LPGA투어 신인상을 받은 김세영(23·미래에셋) 등과 공동 2위 그룹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대회 선두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은 장하나(24·비씨카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장하나는 2위 그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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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 전인지, LPGA 데뷔 첫날 공동 2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 첫날 무보기 라운드를 펼치며 올 시즌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주 LPGA 투어 사상 최초로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던 장하나(24.비씨카드)는 선두로 나섰다.전인지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코츠 골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냈다. 4언더파 공동 2위다. 이번 대회는 전인지가 LPGA 투어 멤버로 참가하는 첫 무대다. 전인지는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미국행 직행 티켓을 얻었다.이날 10번홀부터 출발한 전인지는 전반에 3타를 줄인 뒤 후반 들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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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인비(프로골퍼)씨 시부상
▲ 남영모씨 별세, 남기협씨 부친상, 박인비(프로골퍼)씨 시부상= 3일 동국대 경주병원 장례식장, 발인 5일 ☎054-77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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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프로골퍼 박인비씨 시부상
▲프로골퍼 남기협씨 부친상, 박인비씨 시부상 = 남영모씨 3일 별세,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발인 2월 5일 오전 8시 ☎054)776-9411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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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골프 해방구’에서 우승 도전 어게인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토너먼트 플레이어스 코스)의 스타디움 코스(파71)는 ‘골프 해방구’로 불린다. 일반적인 골프 경기에서 갤러리들은 선수가 샷을 할 때 숨을 죽인 채 관람을 해야 하지만 이곳에서는 예외다. 수 만 명의 갤러리가 대회장 이곳저곳에서 맥주를 마시고 떠든다. 코스 한 구석에 술에 취해 드러누워 있는 모습도 쉽지 않게 볼 수 있다.특히 파3 16번홀은 이 대회의 특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관중석이 홀을 빙 둘러싼 스타디움으로 꾸며진 이 홀에서 갤러리들은 잘 친 선수에게는 박수를 보내고, 못 친 선수에게는 야유를 퍼붓는다. 애리조나주 출신 필 미컬슨(미국)이 샷을 할 때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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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앞둔 전인지 “스윙스피드 늘었어요”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이번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4일 밤(한국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코츠 챔피언십에서다. 이번 대회에는 개막전에 불참했던 세계 1위 리디아 고도 출전한다.전인지는 지난해 국내 무대를 평정한 것은 물론 LPGA 투어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고, 일본 투어에서도 메이저 2승을 수확하며 월드스타로 발돋움했다.전인지는 지난해 말 미국 캘리포니아로 건너가 휴식 겸 체력 훈련을 한 데 이어 지난달 중순부터는 스승인 박원 코치가 있는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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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최경주, 세계랭킹 대폭 상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세계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우승을 차치한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최경주(46.SK텔레콤)의 세계랭킹이 대폭 올랐다.2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 따르면 송영한은 1.38점을 얻어 지난주 204위에서 91계단 상승한 113위로 뛰어올랐다. 최경주는 지난주 334위에서 137위로 도약했다. 송영한은 전날 싱가포르오픈에서 정상에 올랐고, 최경주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역전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1년7개월 만에 톱10에 입상했다.톱랭커에서도 다소 변동이 있었다. 스피스가 변함없이 1위를 지킨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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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뼈아픈 보기에 준우승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파4 14번홀. 최경주(46.SK텔레콤)의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렸다. 두 번째 샷은 러프로 향했다. 그래도 약 2m의 파 퍼트를 남겨놨지만 왼쪽으로 살짝 빠지고 말았다. 이 홀의 보기가 1타 차 준우승의 결과가 됐다.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5일째 최종 4라운드 잔여 경기. 전날 경기가 중단된 시점에서 1타 차 공동 2위였던 최경주는 8개 홀을 치르는 동안 보기만 1개를 기록하며 역전에 실패했다. 최종 합계 5언더파. 최경주는 브랜트 스네데커(미국)에게 1타 뒤졌다.최경주는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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