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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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⅔이닝' 마이애미 알칸타라, MLB에서 가장 먼저 규정이닝 돌파...2위와 14이닝 차
마이애미 말린스 샌디 알칸타라(30)가 올 시즌 MLB에서 가장 먼저 규정이닝을 넘어섰다.알칸타라는 9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7-0 승리를 이끌며 시즌 13승(6패)을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3.52로 떨어졌고, 3회를 마쳤을 때 통산 1천226이닝을 기록해 리키 놀라스코의 구단 최다 이닝(1천225⅔이닝)을 경신했다.시즌 소화 이닝은 163⅔이닝으로 규정이닝 162이닝을 통과했다. 이닝 2위 크리스토페르 산체스(필라델피아 필리스·149⅔이닝)보다 14이닝 많다.2017년 세인트루이스에서 데뷔해 이듬해 마이애미로 이적한 그는 2022년 리그 최다 228⅔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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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홍창기 FA 협상, '김현수 케이스' 재현될까?...밀당은 피말리지만 이적 가능성은 낮아
LG 트윈스의 간판타자 홍창기가 올 시즌 후 FA 자격 취득을 앞두고 구단과의 피말리는 줄다리기를 예고하고 있다. 과거 팀의 핵심 자원이었던 김현수가 FA 시장에서 이적했던 충격적인 선례가 소환되면서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양상이다.다만 이번 협상은 과거 김현수 케이스와는 판이하게 다른 환경 속에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 측과 구단 간의 시각 차이가 팽팽히 맞서며 내부 협상 과정은 극심한 진통을 겪을 가능성이 크지만, 시장 외부에서 불어오는 변수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홍창기는 지난 2025년 불의의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아픔을 겪었고, 이어진 2026시즌 초중반에도 실전 감각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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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석 모두 땅볼'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 마감...시즌 타율 0.301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끊겼다.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301로 하락했다. 1회와 4회 유격수 땅볼, 7회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9회초 대수비와 교체됐다.샌프란시스코는 팀 전체가 2안타에 묶인 데다 7회 6실점이 겹쳐 0-8로 졌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결장했다. 샌디에이고는 3-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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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게 없는 307억의 남자 노시환, MLB 포스팅 도전...시장 평가는 의외일 수 있어
한화 이글스의 간판타자 노시환이 올겨울 메이저리그(MLB)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노시환은 11년 총액 307억 원이라는 KBO리그 사상 초유의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동시에 해외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는 조항을 포함했다. 국내에서 이미 최고 수준의 대우와 확실한 입지를 확보한 만큼, 이번 메이저리그 도전은 생존을 건 승부수가 아니다.오히려 잃을 것이 없는 도전에 가깝다. 노시환은 이미 KBO리그에서 연평균 약 28억 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과 한화의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지위를 얻었다. 만약 MLB 구단들의 평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돌아올 곳이 확실하다.그렇다고 포스팅 도전의 의미가 작아지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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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대성공, 게레로 주니어는 대참사?...7300억원 게레로, 홈런이 충격적인 6개, 야후 스포츠 "올해 트레이드했어야" 질타
메이저리그(MLB)의 거액 투자가 명암을 극명하게 갈라놓고 있다. 수억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안고 출발한 슈퍼스타들의 성적이 팀의 희로애락을 결정짓는 가운데,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완벽한 대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는 것과 달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대참사 수준의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토론토는 2025년 4월 게레로 주니어와 계약 기간 14년, 총액 5억 달러(당시 7300억원)라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손꼽히는 초대형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토론토는 2021년의 경이로운 폭발력과 2024년의 반등, 그리고 직전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준 맹활약을 믿고 그에게 팀의 미래를 전적으로 맡겼다.그러나 202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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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경기 줄이면 연봉 삭감?…프로야구 선수를 '경기 수'로 평가하는 '시대착오'
전례 없는 폭염으로 KBO리그가 멈춰 서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144경기 체제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그리고 리그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면 이제는 단순히 '얼마나 많은 경기를 치르느냐'가 아니라 '어떤 수준의 경기를 보여주느냐'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그런데 경기 수를 줄이면 선수들의 연봉도 깎아야 하냐는 얘기가 나온다. 과연 프로야구 선수의 가치를 경기 수로만 계산하는 것이 맞을까?선수들의 연봉은 단순히 출전 경기 숫자에 대한 대가가 아니다. 선수 개인의 기량, 팀 내 가치, 리그 흥행 기여도, 그리고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에 대한 평가다. 144경기를 치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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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사면초가, 김혜성은 첩첩산중, 고우석은 고진감래, 송성문은 무난지경... 이정후는?
미국 프로야구 무대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각자 마주한 환경과 현실은 판이하지만, 그라운드 위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사투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중이다. 태평양 건너에서 써 내려가고 있는 다섯 선수의 성적표와 현재 처지를 사자성어로 진단해 본다.김하성은 사면초가에 직면했다. 잇따른 부상과 이로 인한 긴 공백기는 선수 개인에게 치명적인 타격이었다. 여기에 FA 계약을 앞둔 시점에서 터져 나온 부진까지 겹치며, 그를 둘러싼 주변 상황은 사방이 막힌 장벽처럼 숨을 조여오고 있다. 빅리그 잔류와 가치 증명을 동시에 이뤄내야 하는 그의 앞길에는 그 어느 때보다 차갑고 무거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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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돈질의 대명사' 다저스, 7명에 2조 4천억 퍼부었으나 성공 케이스는 오타니와 야마모토뿐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거대 자본의 상징 LA 다저스가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부으며 '스타 군단' 구축에 나섰으나, 그 성적표는 투자 규모에 턱없이 못 미치는 초라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막대한 페이롤을 무기로 리그 전체의 판도를 뒤흔들겠다는 전략이었지만, 실상은 뼈아픈 부작용만 떠안은 모양새다.다저스가 최근 몇 년간 영입한 주요 슈퍼스타 7명의 계약 총액은 무려 17억 2,300만 달러에 달한다. 현재 환율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조 4200억원이라는 경악스러운 금액이다. 오직 자본의 힘만으로 메이저리그를 정복하겠다는 프런트의 의지가 얼마나 거대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그러나 이 엄청난 투자의 승수 효과는 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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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농구 점수가 떴다...덕수고, 봉황대기 1회전서 42-0 5회 콜드승
덕수고가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대구북구SC를 42-0, 5회 콜드게임으로 꺾었다.8일 서울 광진구 구의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덕수고는 1회 5점, 2회 3점, 3회 10점으로 18-0을 만든 뒤 4회 21점, 5회 3점을 보탰다. 팀 안타 34개, 볼넷 12개를 기록했다.7번 타자 유격수 홍주용은 4회 홈런 2개를 포함해 6타수 6안타 3타점 4득점을 올렸고, 조원빈은 6타수 6안타 5타점, 박종혁은 5타수 5안타 3타점을 남겼다. 선발 최희성은 5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에 삼진 12개를 곁들였다. 대구북구SC 세 번째 투수 이현준은 1이닝 동안 홈런 3개 포함 20안타 21실점했다.덕수고는 지난 4월 신세계 이마트배와 지난달 대통령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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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2사 만루서 터진 2타점 적시타...타율 0.303
이정후가 6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2타점을 올리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5-2 승리에 앞장섰다.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3(402타수 122안타). 1회말 1사에서 상대 선발 카이더 몬테로에게 볼넷을 골라 나간 뒤 라파엘 데버스의 중월 홈런 때 득점했고, 2-2이던 2회말 2사 만루에서는 몬테로의 3구째 낮은 직구를 공략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뽑았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은 펫코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9번 타자 2루수로 나서 2타수 1안타를 기록,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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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일주일에 교체 여부 결정된다...KBO 아시아 쿼터 6명, 15일 등록 시한이 분수령
개막 당시 KBO리그에 합류한 아시아 쿼터 선수가 6명으로 줄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7일 미야지 유라를 웨이버 공시하고 미야모리 사토시를 영입한 결과다.한화 왕옌청과 키움 가나쿠보 유토는 입지가 확고하다. 왕옌청은 21경기 10승 4패, 평균자책점 3.34로 다승 공동 선두이자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중이다. 가나쿠보는 5승 4패 13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2.95로 외국인 최초 10홀드·10세이브를 동시에 달성했다.kt 스기모토 고키는 전반기 42경기 평균자책점 5.44에서 슬라이더 비중을 늘린 뒤 후반기 9경기 8홀드, 평균자책점 1.86으로 반등해 시즌 17홀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SSG 타케다 쇼타도 전반기 1승 7패, 평균자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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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 만에 빅리그 복귀' 김하성, MLB 양키스전 2타수 무안타 1삼진...시즌 타율 0.06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38일 만의 빅리그 복귀전에서 2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시즌 타율은 0.068에서 0.067(75타수 5안타)로 떨어졌다.2회초 2사 1루에서는 양키스 좌완 선발 맥스 프리드의 6구째 몸쪽 싱킹 패스트볼을 쳐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5회초에는 루킹 삼진을 당했다. 1-0으로 앞선 8회초 1사에서 대타 도미닉 스미스와 교체됐다.시즌 후 FA가 되는 김하성은 올해 1월 빙판길 낙상으로 오른손 중지 힘줄이 파열돼 5월 중순 복귀했고, 동계 훈련 부족 여파로 부진이 이어졌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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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트, 35세 생일에 시즌 19호 홈런...MLB 통산 생일 홈런 6개로 최다 타이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가 35번째 생일 경기에서 홈런을 쳐 MLB 통산 생일 홈런 6개로 최다 타이에 올랐다.트라우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팀의 4-3 승리를 견인했다.1회초 1사에서 마이애미 선발 타일러 필립스의 시속 155.8㎞ 바깥쪽 포심을 밀어 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2m, 시즌 19호이자 통산 423번째 홈런이다. 1-2로 뒤진 7회초 2사 3루에서는 그의 타구가 상대 투수 실책으로 이어져 동점이 됐고, 1루에 나간 뒤 놀런 섀누얼의 역전 중월 2점 홈런 때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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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5경기 만에 또 멈췄다' 신시내티 에이스 그린, 팔꿈치 인대 수술로 시즌 아웃
신시내티 레즈 우완 헌터 그린(27)이 오른쪽 팔꿈치 척골측부인대 수술을 받고 2026시즌을 접는다.구단은 8일(한국시간) 그린이 손상된 인대 치료를 위해 다음 주 수술받는다고 밝혔다. 수술 방식과 범위는 팔꿈치 내부 상태를 확인한 뒤 결정된다. 올 시즌 복귀는 무산됐고, 손상 정도에 따라 2027시즌 복귀 시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지난 3월 뼛조각 제거 관절경 수술 뒤 재활을 거쳐 지난달 복귀한 그린은 5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6.83을 남겼다. 최근 불펜 투구 중 통증이 재발해 정밀검진과 2차 소견 끝에 재수술이 확정됐다.그린은 고교 시절 투수·유격수 모두 1라운드 지명감으로 평가받았고, MLB 파이프라인 2017년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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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해만 반짝할 건가?" 한화, 2018년 3위 후 하위권 추락...주전 3명 빠지기 전에 많은 승리 챙겨야
한화 이글스가 역대급 시즌을 이끌었던 원투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의 이탈이라는 거대한 파고를 마주하게 됐다. 두 선수가 KBO리그를 폭격하며 거둔 눈부신 활약은 팀에 엄청난 영광을 안겼지만, 역설적으로 너무 뛰어난 기량 탓에 메이저리그 역스카우트의 표적이 되면서 순식간에 마운드의 핵이 공백으로 남게 됐다.폰세와 와이스는 지난 시즌 한화 선발진의 중심을 완벽하게 지탱하며 합쳐서 무려 33승을 합작해내는 기적 같은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폰세는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등 투수 부문 4관왕을 석권하고 정규시즌 MVP까지 거머쥐며 리그를 지배했고, 와이스 역시 16승을 올리며 그에 못지않은 에이스급 투구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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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연패 원하는가? 카라스코만으로는 역부족, 더 강력한 승부수 던져야...염경엽 감독은 알고 있을 것
LG 트윈스가 프로야구 2년 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거창한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메이저리그 베테랑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영입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현장 안팎에서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다. 카라스코가 KBO리그 데뷔 무대에서부터 7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통산 112승 투수의 명성을 입증해 보이기는 했으나, 2연패에 대한 거센 압박을 견뎌내기에는 아직 채워야 할 조각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분석이다.염경엽 감독은 이러한 현실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인식하고 있을 공산이 크다. 외국인 투수 교체 카드를 이미 카라스코 영입에 소모한 상황에서, 시즌 후반기에 발생할 수 있는 변수들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베테랑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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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론 안 된다' 삼성, 디아즈에 경각심 줘야, 타순 조정으론 해결 안 돼...벤치 대기 등 채찍 들어야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를 향한 우려의 시선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이야말로 구단이 온정주의를 버리고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해야 할 때라는 목소리가 거세다. 그동안 벤치는 디아즈의 이름값과 과거의 활약상을 믿으며 지루한 기다림을 이어왔지만, 이제는 그러한 보수적이고 안일한 태도가 팀의 발목을 잡는 독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시즌 중반을 넘어 종착지를 향해 달리는 시점에서 외국인 타자의 부진은 단순한 개인의 슬럼프를 넘어 팀 전체의 사운이 걸린 중대한 사안이다. 수치상으로 드러나는 타점 몇 개에 안주하기에는 최근 디아즈가 보여주는 경기 내용이 너무나 실망스럽다. 승부처마다 터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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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된 해외파, 다 KBO로 오라고?' 최지만, 배지환, 심준석의 엇갈린 거취와 현실
최근 미국 프로야구 무대에서 활약하던 해외파 선수들이 연이어 소속팀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으면서 국내 야구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도전을 이어가던 이들의 잇단 이탈은 자연스럽게 '이들이 과연 KBO리그로 유턴할 것인가'라는 뜨거운 화두로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당연하다는 듯 국내 복귀를 점치고 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세 선수가 마주한 현실과 향후 행보는 판이하게 갈린다. 선수 개인의 확고한 소신과 야구계의 엄격한 제도적 규정이 얽혀있기 때문이다.가장 먼저 국내 무대행을 확정 지은 인물은 베테랑 최지만이다. 오랜 기간 메이저리그에서 산전수전을 겪은 최지만은 해외파 복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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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5명이 정답인가?' KBO 최초 명예의 전당, 선동열·최동원·이승엽·송진우·김응용을 둘러싼 논쟁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남을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진다.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이 2027년으로 다가오면서 이제 야구계의 관심은 하나의 질문으로 향하고 있다. "누가 한국 야구 최초의 명예의 전당 헌액자가 될 것인가?"현재 가장 많이 거론되는 후보군은 선동열, 최동원, 이승엽, 송진우, 그리고 김응용 감독이다. 한국 야구의 시대별 상징성과 업적을 고려하면 충분히 설득력 있는 이름들이다.선동열은 한국 야구가 배출한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는다. 해태 시절 통산 146승과 평균자책점 1.20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남겼고, 1980년대 후반 리그를 지배했다.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성공하며 한국 선수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보여준 상징적인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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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노리는 삼성의 마운드 손질' 아시아 쿼터까지 바꿨다
우승을 노리는 팀의 마운드 손질이 이어졌다. 프로야구 2위 삼성 라이온즈가 아시아 쿼터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삼성은 7일 기존 아시아 쿼터 투수 미야지 유라(일본)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하고, 일본 출신 투수 미야모리 사토시를 올 시즌 남은 기간 이적료 포함 총 7만3천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미야모리의 경력은 이렇다. 우완인 그는 2022년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입단해 2025년까지 1군에서 69경기 2승 3패 1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10을 기록했다. 올해는 2군 오이식스 니가타 알비렉스 소속으로 17경기에 등판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4.36을 남겼다. 그는 치열하게 우승 경쟁을 하는 팀에서 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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