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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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과 정우주가 돌아와야 한다고? 윤석민의 '희망회로'...한화, 올 시즌 잊고 갈 수밖에 없어
한화 이글스의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점차 안갯속으로 빠져드는 가운데, 마운드의 핵심 자원인 김서현과 정우주의 부활을 바라는 목소리가 외부에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직 국가대표 출신 야구 해설가 등이 팀의 반등을 위해 이들 영건들의 복귀가 필수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으면서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현장의 냉혹한 현실과 구단이 마주한 속사정은 외부의 기대와는 상당한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올 시즌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김서현과 정우주는 한화 불펜의 필승조와 핵심 자원으로 구상되며 마운드에 거대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들이 보유한 시속 150km를 웃도는 강력한 패스트볼은 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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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강정호의 조언…정말 떠나는 게 답인가?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새로운 갈림길에 섰다. 최근 김혜성의 길어지는 마이너 생활에 일각에서는 트레이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강정호의 발언이 있다.강정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김혜성의 현재 상황을 두고 "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내놨다. 더 많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팀으로 이동하는 것이 선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물론 김혜성의 입장에서 꾸준한 출전은 중요하다. 빅리그에서 선수의 가치는 결국 경기장에서 증명해야 한다.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줄 기회가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트레이드가 정말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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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아즈는 MLB판 롤리? 디아즈, 50홈런에서 16개, 롤리는 60홈런에서 12개...역대급 시즌 뒤 찾아온 거포들의 동반 침묵
2025년 메이저리그와 한국프로야구를 각각 뜨겁게 달궜던 두 대형 거포 시애틀 매리언스의 칼 롤리와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가 2026시즌 약속이라도 한 듯 극심한 홈런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전년도 역사적인 홈런 쇼를 펼치며 각 리그를 지배했던 두 선수의 급격한 페이스 하락이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묘한 평행이론을 형성하고 있다.지난해 두 선수는 각 리그의 타격 기록을 새로 쓰며 압도적인 지배력을 과시했다. 칼 롤리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포수이자 스위치 히터로서 단일 시즌 60홈런을 달성했다. 타율 .247, 125타점, OPS .948을 기록하며 올스타전 출전과 아메리칸리그 포수 부문 실버 슬러거상을 싹쓸이했다.르윈 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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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다. 도대체 베츠에 무슨 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진...다저스 고심
LA 다저스의 간판스타 무키 베츠가 작년에 이어 올 시즌에도 심각한 타격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한때 메이저리그를 지배하던 공·수·주 완벽한 5툴 플레이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현재 베츠의 이름값에 걸맞지 않는 초라한 성적표만이 그라운드 위를 맴돌고 있다. 팀의 천문학적인 투자와 기대치, 그리고 다저스 타선의 중심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그의 이 같은 부진은 구단과 팬들 모두에게 당혹스러운 대목이다.지난 시즌 베츠의 부진은 이미 야구계를 적잖이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당시 시즌 개막을 앞두고 겪었던 극심한 위장 질환과 탈수 증세는 그의 선수 생활에 치명적인 급브레이크를 걸었다. 이로 인해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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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급했나?' 강백호, 부상 후 조기 복귀 논란 가열
5한화 이글스의 중심 타자 강백호를 둘러싼 조기 복귀 논란이 야구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달 좌측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했던 강백호는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그라운드에 돌아왔다.구단과 선수 측은 선수의 빠른 회복세와 본인의 강한 출전 의지를 복귀의 배경으로 설명했으나, 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온전히 곱지만은 않다. 특히 최근 폭염으로 인해 리그 전체가 휴식기를 가졌던 상황과 맞물리며 조기 복귀의 실효성과 타당성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교차하고 있다.일각에서는 부상 부위가 재발 위험이 큰 옆구리 근육이라는 점에서, 충분한 휴식과 검증 기간 없이 너무 빠르게 1군 엔트리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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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직전 부상, 소름 돋는 데칼코마니' 김하성, 최지만의 길 가나?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태극마크의 위상을 높이며 화려한 전성기를 구가했던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가혹한 운명의 장난 앞에 나란히 멈춰 섰다. 공수에서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며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끽하던 이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선수 인생 최대의 가치를 증명해야 할 FA 계약을 목전에 두고 찾아온 치명적인 부상이라는 거대한 암초를 만났다.정점에서의 급격한 추락과 이로 인한 냉혹한 시장의 평가는 두 선수에게 너무나 잔인할 정도로 닮아 있다. 커리어의 정점에서 날개를 접어야 했던 최지만의 비운은 이미 메이저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았다. 그리고 수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아시아 내야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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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폭염 맛을 알아?' "선수들 말 왜 안 듣나" 박해민의 말이 옳다...답은 항상 현장에 있어
프로야구 그라운드가 매년 여름마다 반복되는 극심한 폭염으로 병들어 가고 있다. 살인적인 더위 속에서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LG 트윈스의 주장을 맡고 있는 박해민이 던진 일침은 한국 프로야구 행정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선수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고통을 외면한 채 책상머리에 앉아 결정을 내리는 KBO 리그의 관행에 정면으로 메스를 가한 것이다.박해민은 최근 이어진 폭염 속에서 선수들이 겪는 신체적 한계와 고충을 가감 없이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들이 먼저 나서서 "진짜 덥고 힘들다"며 고통을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를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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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다시 노린다고?' 한화, 왕옌청 재계약 망설일 이유 없다…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잡아야
한화 이글스의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이 KBO리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시즌 초반 저렴한 연봉으로 합류해 팀의 선발진을 든든하게 지탱했던 그가 이제는 리그 전체를 뒤흔드는 핵심 자원으로 거듭난 모습이다. 이러한 활약 속에 일각에서는 왕옌청을 향한 일본 프로야구(NPB) 구단들의 러브콜이 다시 이어질 수 있다는 시선도 제기된다. 과거 일본 2군 무대 신분으로 아쉬움을 삼켰던 그가 KBO리그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더 큰 무대의 유혹을 느낄 수 있다는 분석이다.따라서 한화 입장에서 왕옌청과의 재계약은 고민할 필요조차 없는 당연한 과제다. 단돈 10만 달러라는 최소 비용으로 입단해 마운드 가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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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백지수표?' '대어급 중 유일한 FA 로이드' 구자욱, 그래서 얼마 주면 되나...삼성, 역대급 베팅 준비하나
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구자욱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 획득을 앞두고 연일 뜨거운 스토브리그의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22년 초 구단과 5년 최대 120억 원이라는 비FA 다년 계약에 합의하며 사자군단의 현재이자 미래를 책임졌던 그는, 계약 마지막 해인 올해 그야말로 만개한 기량을 뽐내며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단순히 나이를 먹어 맞이하는 FA가 아니라, 매년 꾸준한 생산력과 클러치 능력을 증명하며 가치를 폭등시키고 있다. 게다가, 그는 이른바 'FA 로이드'의 교과서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중이다. 이런 구자욱을 향해 야구계의 시선은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그의 다음 몸값'으로 향하고 있다. 역대급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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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출신을 안 뽑는다고?' 최지만 행선지 최대 이슈 부각..'윈 나우' 팀들 눈독 전망 속 1라운드 픽 외면 시각도
메이저리그 출신 최지만의 KBO리그 행보를 두고 야구계의 셈법이 복잡하게 얽히고 있다. 최근 최지만은 KBO 퓨처스리그 울산 웨일즈에 합류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며 국내 팬들과 구단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67홈런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지닌 그가 과연 다가오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어떤 팀의 지명을 받을지를 두고 야구계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는 형국이다.'윈 나우' 기조의 구단들 입장에서는 최지만의 가치가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오랜 기간 세계 최고 무대에서 검증된 타격 기술과 수준급의 선구안, 그리고 언제든 장타를 터뜨릴 수 있는 파괴력은 즉시 전력감 부재에 시달리는 팀들에게 단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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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경기에서 9홈런·26타점' kt 힐리어드, KBO리그 7월 월간 MVP 선정
kt wiz 샘 힐리어드가 2026 신한 SOL KBO리그 7월 월간 MVP로 뽑혔다.KBO 사무국은 10일 힐리어드가 기자단 투표 35표 중 22표(62.9%), 팬 투표 42만8천888표 중 7만702표(16.5%)를 얻어 총점 39.67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팬 투표에서 22만8천406표를 얻은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29.48점)을 제쳤다.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힐리어드는 7월 19경기에서 9홈런, 26타점, 장타율 0.743으로 세 부문 단독 1위에 올랐고 타율 0.365, 출루율 0.413을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는 2홈런 6타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타이기록을 세웠으며, 5월에 세운 월간 8홈런도 넘어섰다.kt 외국인 타자의 월간 MVP 수상은 2020년 6월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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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만 보고 마운드를 잊었다' 강백호 영입의 역풍, 한화 불펜 붕괴가 남긴 뼈아픈 교훈...김범수, 한승혁, 김서현, 정우주, 어디에?
2026시즌 KBO 리그를 강타한 한화 이글스의 불펜 붕괴 사태는 프로야구계에 깊은 씁쓸함을 남기고 있다. 전년도 준우승팀이라는 타이틀을 무색하게 만들 만큼, 마운드의 핵심 기둥들이 무더기로 흔들리거나 팀을 떠났다. 화려한 타선 보강 뒤에 가려져 있던 투수진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다.이번 참사의 도화선은 헐거워진 마운드 뎁스 그 자체였다.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한화는 최대 100억 원을 투자해 거물 타자 강백호를 전격 영입하며 타선의 파괴력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대형 타자 수혈의 환호 속에서 마운드의 실속을 채우는 작업은 뒷전으로 밀려났다. 결과적으로 FA 자격으로 팀을 떠난 김범수는 KIA 타이거즈로 유니폼을 갈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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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탈삼진' 미저로우스키 역대 최소 이닝 2위...168㎞ 광속구의 신드롬
광속구가 만든 삼진 행진이 새 기록으로 이어졌다.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시속 161㎞ 이상의 강속구 신드롬을 주도하는 우완 제이컵 미저로우스키(밀워키 브루어스)가 역대 최소 이닝 시즌 200탈삼진 2위 기록을 세웠다.미저로우스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9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3회 첫 타자 앨런 로든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시즌 200번째 삼진을 잡았다.기록의 무게가 남다르다. 그는 129⅓이닝 만에 200탈삼진에 도달해 밀워키 구단 최소 이닝 신기록을 세웠다. MLB닷컴이 엘리어스 스포츠뷰로 자료를 인용해 소개한 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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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지만은 않았던 휴식' KBO리그, 폭염 중단 닷새 만에 11일 재개
멈췄던 레이스가 다시 굴러간다. '폭염 방학'을 마친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출발선에 다시 섰다.극한 폭염으로 지난 5일 중단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는 11일 전국 5개 구장 경기를 시작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국제종합대회 대표 파견을 제외하면 정규리그가 다른 사유로 멈춘 것은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겪은 2021년 7월 이후 5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KBO 사무국은 더위가 최고조에 이른 5∼9일 25경기를 전면 취소하고 9월 이후 일정을 다시 편성해 치르기로 했다.변화도 있다. 9월 6일까지 모든 경기는 요일과 상관없이 오후 7시에 시작하며, 더위가 일찍 가시면 경기 시간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선수들에게는 올해 세 번째 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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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닷새 만에 빅리그로' 배지환 밀워키서 복귀전 번트 안타...이정후는 타율 2할대로
방출의 아픔을 닷새 만에 뒤집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에서 지난 5일 방출됐던 배지환이 밀워키 브루어스 이적과 동시에 빅리그에 복귀했다.배지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나섰다. 구단은 이날 마이너리그 계약한 배지환을 26인 로스터에 올렸다고 발표했다.복귀 무대에서 결과도 나왔다. 3-3으로 맞선 7회초 2루 대수비로 들어간 그는 7회말 첫 타석에서 재치 있는 1루수 앞 번트 안타로 출루했다. 지난해까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4년 연속 빅리그를 누볐던 그의 올 시즌 첫 안타였다. 9회말 무사 1루에서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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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스포츠 브레인] 그라운드가 비어야, 뇌가 다시 뛴다...이일대로(以逸待勞)의 지혜
지난 수요일부터 엿새째, 야구장이 조용하다. 낮 최고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폭염 속에 프로야구 경기가 닷새 연속 취소되었고, 응원의 열기로 가득차야 할 관중석은 텅 비었다. 리그 전체가 이렇게 며칠씩 통째로 멈춘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문밖을 나서면 거리는 사우나 한증막이고 10여 분 걷기도 힘들고 머리도 멍해지는 날이 계속 되었다. 내일부터는 다시 함성이 돌아오겠지만, 지금 이 침묵은 승리도 패배도 아닌 다른 질문을 던진다. 왜 뛰지 않는 쪽이 오히려 더 똑똑한 선택일 수 있을까.우리 뇌 깊숙한 곳, 뇌간 바로 위에는 체온을 24시간 감시하는 자동 온도조절기가 있다. 시상하부라는 이 작은 기관은 혈액 온도가 0.5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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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깡패'에 포스팅비 없는 FA 원태인, 빅리그 보장 연봉 600만 달러면 도장 찍어야...샌디에이고 유력
KBO리그를 대표하는 우완 정통파 에이스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의 향후 메이저리그 진출 시나리오는 어떻게 될까? 원태인은 기존 선수들과 달리 해외 진출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구단의 포스팅 시스템을 거칠 필요가 없는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빅리그 무대를 두드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된다.메이저리그 구단 입장에서 아시아 투수를 영입할 때 가장 큰 부담 중 하나는 원소속 구단에 지불해야 하는 포스팅비다.하지만 원태인은 이 포스팅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완전한 FA이기 때문에, 구단들은 이적료로 나갈 예산을 고스란히 선수 연봉이나 계약금에 집중할 수 있는 절대적인 재정적 이점을 누리게 된다.여기에 과거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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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1000억 원 투자'…다저스, 디아즈 낙마 위기 속 사사키 마무리 재등판 비상카드 뽑나?
LA 다저스의 가을야구 운명을 짊어질 뒷문 자리를 두고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기묘한 '데자뷔'가 연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즌 전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영입한 특급 마무리 투수가 극심한 부진 끝에 전력 외로 밀려날 위기에 처한 가운데, 그 빈자리를 사사키 로키가 다시 메우게 될지 야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다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불펜 보강을 위해 에드윈 디아즈와 3년 6,900만 달러, 우리 돈 약 1,000억 원에 이르는 거액의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다저스의 뒷문을 철벽으로 지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디아즈의 올 시즌 성적표는 그야말로 참혹 그 자체다. 시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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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끊고 시즌 70승' 다저스, 오타니 연장 결승타로 애리조나 2-1 승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7연패에서 벗어났다.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6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2-1로 이겼다. 8회 카일 터커의 솔로 홈런으로 앞섰으나 9회말 마무리 에드윈 디아스가 헤랄도 페르도모와 코빈 캐럴에게 연속 3루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복귀한 디아스는 전날 끝내기 역전 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무너졌다. 다만 무사 3루를 실점 없이 넘겨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고, 다저스는 10회초 오타니 쇼헤이의 내야 안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10회말에는 잭 드레이어가 1사 1, 3루에서 병살타를 유도했다.시즌 70승 47패가 된 다저스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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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투수' 셔저, MLB 통산 탈삼진 3천516개...역대 10위
MLB 우완 맥스 셔저(42·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통산 탈삼진 역대 10위에 올랐다.셔저는 9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4탈삼진을 기록, 통산 3천516개를 쌓아 월터 존슨(3천515개)을 1개 차로 제쳤다.이 부문 1위는 놀런 라이언(5천714개)이며 랜디 존슨(4천875개), 로저 클레먼스(4천672개), 스티브 칼턴(4천136개)이 뒤를 잇는다.현역 중에서는 올 시즌 후 은퇴하는 통산 8위 저스틴 벌랜더(디트로이트 타이거스·266승·3천554탈삼진)에 이어 222승의 셔저가 다승과 탈삼진 모두 2위다. 올해 토론토와 1년 300만 달러에 재계약한 그는 9위 게일로드 페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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