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부상 조심' WBC호, 강요 대신 책임감으로 간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김인식 감독은 "한달 정도만 더 있으면 좋겠는데"고 말할 정도로 3월초 개막하는 대회까지 준비 기간이 짧다고 느낀다. 그렇다고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무턱대고 강행군을 펼칠 수도 없는 노릇이다.흔히 말하는 'WBC 후유증'이 대표팀에게는 부담이다. 선수들이 부상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고 소속팀에 돌아가 정상적으로 KBO 리그를 치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13일부터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시 구시카와 구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WBC 대표팀의 화두는 부상 방지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지만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부상없이 캠프를 마치는 것이다.김인식 감독은 "...
-
김인식 감독 "WBC 훈련 첫날, 최형우·김태균 좋더라"
"몸놀림은 다들 좋더라고"일본 오키나와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이 13일 오전 구시카와 구장에서 첫 공식 훈련을 실시했다.공식 훈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40분까지 진행됐고 훈련을 마친 투수조는 그보다 먼저 그라운드를 떠났다. 공식 훈련 시간 이후 진행된 타격 연습은 선수 개인에게 맡겼다.전반적으로 훈련 분위기는 밝았다. 그동안 상대팀 선수로 만났던 대표팀 선수들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훈련을 진행했다.대표팀은 오는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4회 WBC 1라운드에 출전한다. 준비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다. WBC 이후에는 KBO 리그 정규리...
-
첫 태극마크에 설렌 최형우 "지금이 최상의 멤버 아닌가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을 구성하는 과정은 난관의 연속이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소속팀의 반대와 부상, 사고 등을 이유로 대거 불참했고 김광현과 정근우 등 오랜 기간 대표팀을 이끌었던 선수들도 부상 때문에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그러다보니 제4회 WBC에 출전하는 이번 대표팀이 역대 대표팀 가운데 최약체 아니냐는 평가와 우려가 존재한다.그러나 이같은 평가에 동의하지 못하는 선수가 있다. 오히려 "지금이 최고인 것 같다"며 하루하루가 설렘으로 가득한 선수가 있다.태극마크를 달고 처음으로 메이저급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최형우(KIA)다.최형우는 13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대표팀에 ...
-
"이대호 하면 롯데 아닌가" WBC 조기합류 과정에 배려 있었다
이대호(롯데)가 오는 17일 예정보다 일찍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전지훈련에 합류하는 배경에는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과 이대호 사이에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었다.김인식 한국 WBC 대표팀 감독은 일본 전지훈련 첫날인 13일 오키나와현 우루마사 구시카와 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대호의 조기 합류 과정을 상세히 밝혔다.김인식 감독은 "대회가 너무 가까워보인다. (준비기간이) 한달 정도 더 있으면 좋겠는데"라는 농담을 할 정도로 대회 준비 시간의 여유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미국에서 롯데 스프링캠프에 참석 중인 이대호가 한시라도 빨리 대표팀에 합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왜 없었을까.대표팀은 이대호와 롯데의 특수한 관계...
-
'챔피언스필드로 모여라!'…KIA, 2017시즌 멤버십 회원 모집
KIA 타이거즈가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2017시즌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멤버십 회원을 희망하는 팬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회원에게는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입장권 예매 시 2천원 할인(본인 한정)과 타이거즈 숍 상품 10% 할인, 선발투수 공지 및 경기결과 SMS 발송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어린이회원(5~13세)은 선착순 1천명을 모집한다. 가입비는 7만2천원이다. 어린이 회원은 KIA 타이거즈 모자와 티셔츠, 나노 블록(퍼즐 중 택일), 카드 지갑, 물병 등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성인회원(14세 이상) 역시 선착순 1천명을 모집하고 가입비는 8만5천원이다.성인회원 기념품은 2가지 패키지 가운데...
-
KBO, 공식기록원 공개 채용…20일까지 접수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공식기록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KBO 기록강습회 또는 전문기록원 과정 수료증을 소지한 자와 이번 제7기 전문기록원 과정 수료 예정인 자에 한한다. 수료 증빙자료는 수강 연도를 불문하고 제출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다. 서류접수 시 KBO 홈페이지에 등록된 공통약식의 입사지원서 1부와 자유양식의 자기소개서 1부를 각각 첨부해 이메일(hirekbo@koreabaseball.or.kr)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22일 오후 5시에 발표될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해...
-
야구 꿈나무를 위한 선택…KBO, 사이버 아카데미 구축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 꿈나무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소년 사이버 아카데미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온라인 홈페이지(www.edubaseball.or.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현재 안드로이드 가능, iOS는 추후 오픈 예정)으로 오픈한 이번 플랫폼은 야구와 관련한 다양한 사이버 교육을 비롯해 심리 인성 검사, 1:1 멘토링 등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유소년 야구 선수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유소년 야구 선수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체력, 심리, 야구 기능 등 야구선수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을 배울 수 있다. 또 개인 훈련 일지 작성 등을 통해 본인의 성장 과정을 기록할 수도 있다.야구 지도자와 학부모들을 위한 서비스도...
-
SK 힐만 감독의 분명한 주문 "계획하고 실천하라"
SK 와이번스의 2017시즌 비상을 이끌 트레이 힐만 감독이 선수들에게 '계획'과 '실천'을 강조했다. 어려운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아닌 계획 단계부터 달성 가능한 단순한 목표를 생각하고 정확하게 실행하라는 주문이다.SK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플로리다에서 2017시즌을 대비해 팀 전력을 가다듬고 있는 힐만 감독은 13일 구단과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에게 '무엇을 할지 계획하고, 그 계획을 실천하라. 단 모든 것은 단순하게 생각하고 정확하게 실행하라'는 것을 항상 주문하고 있다"며 "아울러 매일 좋은 글귀가 있으면 출력해서 게시판에 붙여놓고 있다"고 밝혔다.불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 보다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
-
日 우루마시, WBC 대표팀 환영 '뜨겁게 응원하겠다'
"팀이 하나가 되어 WBC 우승을 향해 힘을 내기를 바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겠습니다"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시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이 우루마시 대표단으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소집 후 첫 훈련을 위해 13일 오전 우루마시 구시카와 야구장에 모인 대표팀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이노카와 세이지 부시장과 지역 관계자들이 주최한 환영 행사에 참석했다.이노카와 세이지 부시장은 "대표팀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곳 우루마시에 캠프를 차린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 초중고 야구 관계자들에게는 큰 기쁨이 될 것이다. 야구뿐만 아니라 지역 스포츠 진흥 전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
'느림의 미학' 유희관 "'판타스틱4' 일원이라 뿌듯"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은 KBO 리그 선발 투수에서도 가장 느린 공을 던지면서도 강력한 좌완 투수로 손꼽힌다. 구속으로 상대를 윽박지르는 투구를 펼치지 않지만 정교한 컨트롤로 상대 타자를 요리하는 그의 투구는 '느림의 미학'을 제대로 보여준다.지난해 활약은 대단했다. 30경기에 등판해 185⅔이닝을 소화하면서 15승 6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했다. 더스틴 니퍼트, 마이클 보우덴, 장원준과 함께 '판타스틱4'를 구축해 70승을 합작하며 두산 마운드의 전성시대를 열어젖힌 유희관이다.두산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호주에서 2017시즌 개막에 맞춰 담금질에 열을 올리고 있는 유희관은 13일 구단과 인터뷰를 통해 눈부셨던 지난해를 돌아봤...
-
김인식호의 과제 '투구수 제한, 해법을 찾아라'
"WBC는 투구 개수를 따지는 경기다. 거기에 중점을 두겠다"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김인식 감독은 선수단이 소집된 지난 11일 마운드 운용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일본 오키나와에 입성한 12일에도 "WBC는 투구수 제한에 따라 많이 움직이게 되니까 투수들도 그에 맞춰 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WBC는 다수의 프로야구 리그가 시즌을 준비하는 시기에 개최되기 때문에 투수를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했다. 바로 투구수 제한 규정이다. 특히 몸값이 비싼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팔과 어깨를 보호하기 위해 투수의 투구수를 제한한다.올해 3월 개최되는 WBC에서 투수가 경기당 던질 수 있는 최대 투구수는...
-
NC, 2017시즌 함께할 대학생 마케터 모집
NC 다이노스가 대학생 객원 마케터 6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대학생 객원 마케터는 2017시즌이 치러지는 3월부터 10월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및 운영을 담당한다. 또 사회공헌 활동 참여와 타 구장 방문을 통한 벤치마킹 도전 등 구단 홍보대사 역할도 맡는다.특히 올해는 월별 미션과 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자신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단 마케팅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대학생 객원 마케터로 선정되면 창원 마산야구장 출입 AD 카드와 유니폼, 점퍼 등의 구단 물품을 받을 수 있고 각종 구단 행사에 참여할 기회도 얻는다. 우수한 성적을 낸 팀은 시즌 종료 시 상금도 받는다.모집 기간은 13일부터 1...
-
LA타임스 '류현진, 다저스 5선발 두고 5명과 경쟁'
LA타임스의 한 칼럼니스트는 10일(한국시간) 온라인판 칼럼을 통해 2017시즌 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선수단 구성을 예상하면서 류현진을 5선발 경쟁을 펼칠 6명의 자리에 올려놓았다.경쟁률은 6대1이다.LA타임스의 휴스턴 미첼 기자는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마에다 켄타, 훌리오 유리아스가 1~4선발을 맡을 것이라고 전망했고 류현진의 이름은 브랜든 맥카시, 스캇 캐즈미어, 알렉스 우드, 브락 스튜어트, 로스 스트리플링과 더불어 5선발 후보군에 포함시켰다.6명 중 1명이 경쟁을 통해 5선발 자리를 꿰찰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다저스가 유망주 유리아스를 혹사시키지 않기 위해 투구이닝을 160~180이닝으로 제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
'대표팀 역사 계승' 한국 WBC 대표팀 유니폼 공개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이 착용할 유니폼이 베일을 벗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표팀 기자회견이 열리는 11일 WBC 유니폼 공식 후원사인 마제스틱에서 제작한 유니폼이 공개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유니폼은 역대 한국 대표팀의 고유 컬러와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화이트, 블루, 레드 컬러와 'KOREA' 팀 로고의 흘림체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했다.또 정통성이 드러나는 고유의 베이스볼 저지 스타일과 허리 절개라인에 레드에서 블루 컬러로 이어지는 태극 도트 그라데이션그래픽을 넣어 자연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대표팀의 메인 컬러인 블루 색상은 명도를 낮추고 채도를 높여 고급스러움과 기품...
-
ESPN "오승환, MLB 올스타 명단에서 제외할 이유 없어"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2017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0일(한국 시각) '2017시즌 올스타전 출전 예상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내셔널리그 투수 올스타에 13명이 포진된 가운데 오승환도 여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ESPN은 "지난해 내셔널리그에서 최고의 불펜 투수였던 오승환과 켄리 젠슨(LA다저스)을 올스타 명단에서 제외할 이유가 없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KBO 리그와 일본프로야구 무대를 접수한 오승환은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하며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했다. 성적은 기대 이상이었다. 76경기에서 79⅔이닝을 소...
-
박병호, 구단 마이너로 계약 이관…영입 움직임 無
'KBO산 거포' 박병호(31·미네소타)가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간다. 구단으로부터 웨이버 공시됐지만 그를 원하는 팀은 나타나지 않았다.미네소타 구단은 10일(한국 시각) "박병호가 웨이버를 통과했다. 그의 계약은 구단 산하 트리플A 팀인 로체스터로 이관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이어 "박병호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충격적인 결과다. 박병호는 KBO 리그를 제패하고 지난해 당당히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했지만 1년 만에 설 자리를 잃고 말았다.미네소타는 지난 4일 불펜 투수 맷 벨라일을 영입하면서 박병호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 박병호가 구단으로부터 방출대기(Designated for ...
-
WBC 우승 노리는 김인식호, ESPN 선정 파워랭킹 6위
3월 개막하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미국 언론이 평가한 파워랭킹에서 6위로 평가받았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9일(한국 시각) WBC에 참가하는 16개 국가의 순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6위에 올랐다.ESPN은 "한국은 2006년 1회 대회에서 3위에 올랐고 2009년에는 결승전에 올랐지만 일본에 패했다. 그리고 2013년에는 예선에서 탈락했다"고 소개하고 "강정호(피츠버그)가 음주운전 사고로 대표팀 합류가 무산되면서 현역 메이저리거 가운데 오승환(세이트루이스)만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는 모두 KBO 리그 소속 선수로 채워졌다"고 설명했다.대회 첫...
-
'2년 연속 캡틴' 두산 김재호 "올해도 3할 타율 노린다"
두산 베어스 김재호에게 2016년을 잊을 수 없는 한해다. 팀의 주장으로 제 몫을 해내며 두산의 통합 우승에 일조했다. 또 시즌을 마치고 두산과 4년 총액 5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는 기쁨도 맛봤다.이런 김재호가 2017시즌에도 두산의 주장으로 다시 한번 정상을 노린다. 팀 성적과 더불어 개인 성적도 동시에 잡겠다는 각오다.두산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호주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김재호는 9일 구단과 인터뷰를 통해 "3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하는 것이 개인 목표다. 유격수로 풀타임도 소화하고 싶다"며 "내 위치에서 3할을 쳐 준다면 팀이 3연패로 가는 길에 큰 보탬이 될 것 같다"고 올 시즌을 준비하는 각오를 다졌다.지난해 첫 주...
-
'올스타 군단 뜬다' 美 WBC대표팀, 이번에는 명예회복?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3월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선수단 명단을 발표했다. WBC 무대에서 구겨졌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질만큼 화려한 선수들로 로스터를 채웠다.9일(한국시간) 공개된 미국 WBC 대표팀은 28명 전원을 현역 메이저리거로 구성했고 다수가 최정상급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대표팀 합류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등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수준의 선발투수는 명단에 없지만 야수와 불펜은 올스타 군단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특히 야수진이 막강하다. 포수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폴 골드슈미트(애리조나),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다니엘 머피(워싱턴...
-
'트레이드 무산' 박병호, 결국 MIN로부터 웨이버 공시
'KBO산 거포' 박병호(30)가 결국 미네소타로부터 웨이버 공시됐다. 미네소타를 제외한 메이저리그(MLB) 29개 팀의 선택을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됐다.지역지 '미네소타 파이오니어 프레스'의 마크 버라디노 기자는 9일(한국 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금요일 방출 대기 처분을 받은 박병호가 웨이버 신분이 됐다"면서 "박병호는 925만 달러 계약이 남아 있다"고 전했다.박병호는 지난 4일 미네소타로부터 방출 대기 처분을 받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오른손 불펜 투수 맷 벨라일을 영입하면서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였다. 그러나 지난해 타율 1할9푼1리 12홈런 24타점 부진을 보인 박병호에 대해 구단이 실망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