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표팀 기자회견이 열리는 11일 WBC 유니폼 공식 후원사인 마제스틱에서 제작한 유니폼이 공개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유니폼은 역대 한국 대표팀의 고유 컬러와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화이트, 블루, 레드 컬러와 'KOREA' 팀 로고의 흘림체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했다.
이번 WBC 대표팀 유니폼의 가장 큰 특징은 혁신적인 '쿨베이스'원단 사용한 것이다.
쿨베이스 원단은 마제스틱이 2015년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30개 팀의 유니폼에 사용해 선수들에게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 선수들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이 자유자재로 가능하게 한다. 땀 배출 기능도 탁월해 원단을 마른 상태로 유지해 경기장에서 적정 체온을 유지하고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마제스틱코리아 심영호 디자이너는 "이번 WBC가 대표팀의 신구조화를 위한 중요한 시점인 만큼 유니폼의 디자인 컨셉도 클래식과 모던함의 조화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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