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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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혹시 영구결번 노리나? 롯데 14시즌, 삼성 8+2시즌...어느 팀 자격 있나
KBO 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강민호(삼성 라이온즈)가 최근 사상 첫 네 번째 FA 계약을 체결하며 '종신 삼성'을 선언했다. 이로써 강민호는 롯데 자이언츠에서의 14시즌에 이어 삼성에서의 10시즌(계약 기간 포함)을 채우게 됐다. 이에 그를 두고 야구계에서는 벌써부터 '영구결번'의 향방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강민호는 2004년 입단 후 2017년까지 14년 동안 부산의 안방마님으로 군림했다. 롯데 유니폼을 입고 거둔 5회의 골든글러브와 전성기 시절의 폭발적인 타력은 영구결번을 논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2017년 시즌 종료 후 삼성으로의 이적을 선택하며 '원클럽맨' 타이틀이 깨진 것이 치명적이다. 이대호, 최동원 등 '상징성'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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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풀시즌 체력 한계' 김서현, 시련 딛고 더 강해질까…2026시즌 한화 가장 기대되는 투수
2025시즌 막판과 가을야구를 관통한 핵심 키워드는 '김서현'이었다. 시즌 내내 한화 마지막 이닝을 책임진 21세 마무리는 결정적 시기에 무너지며 극명한 명암을 남겼다. 김서현 없이 한화의 정규시즌 2위는 불가능했다. 시즌 초 주현상이 불안해지자 벤치가 전격 투입했고, 69경기 33세이브를 쌓으며 새 수문장으로 부상했다. 5월 28일 기준 평균자책점 0.67로 난공불락이었다. 하지만 정규시즌 종반 중요한 고비에서 흔들렸고, 10월 무대까지 기량과 심리 모두 회복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했다. 공의 위력은 문제가 아니었다. 시즌 끝까지 150km대 구속을 유지했다. 다만 프로 3년차 어린 투수가 완벽하기란 어려웠다. 상대 타선이 약점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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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회 홈런왕 오카모토, 토론토와 4년 867억원 계약…다카하시는 MLB 포기하고 일본 잔류
NPB 세 차례 홈런왕 오카모토 가즈마(29)가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는다. AP통신과 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오카모토가 4년 6,000만 달러(약 867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계약금 500만 달러, 첫해 연봉 700만 달러, 이후 3시즌 각 1,600만 달러다. 2015년 요미우리에 입단한 오카모토는 11시즌 통산 248홈런 717타점 타율 0.277을 기록했다. 2020·2021·2023년 센트럴리그 홈런왕에 올랐고 올스타에 6회 선정됐다. 2025시즌은 팔꿈치 부상으로 69경기만 뛰며 타율 0.327 15홈런 49타점에 그쳤다. 3루가 주 포지션이고 1루도 가능한 우투우타다. 토론토는 1루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있어 오카모토를 3루수로 기용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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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호, WBC서 3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 설욕 나선다…메이저리거 합류는 변수
3월 WBC가 야구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이벤트로 떠올랐다. 1,200만 관중 시대를 연 한국 야구가 더 폭발할 계기다. 대표팀은 C조에서 일본·호주·체코·대만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년 WBC 준우승의 영광이 무색하게 한국은 최근 3대회 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명예 회복에 나서는 류지현호는 마운드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K-베이스볼 시리즈에서 강속구로 일본 타선을 돌려세운 정우주·문동주 등 평균 23세 젊은 투수진을 앞세우고, 류현진·노경은·고영표 베테랑으로 무게를 더했다. 류현진은 "예전과 달리 고참으로 참가한다. 마음가짐이 무겁고 책임감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타선에서는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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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정말 미쳤다!' 오카모토도 품어, 4년 6천만 달러 계약...'타도 다저스' 진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드디어 일본 시장에서 큰 건을 올렸다.ESPN의 제프 파산은 4일(한국시간) 블루제이스가 내야수 오카모토 카즈마와 계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4년 총액 6천만 달러 규모다. MLB닷컴의 마크 페인샌드는 옵트아웃 조항이 없고 500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가 포함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겨울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문을 두드린 타츠야 이마이(휴스턴 애스트로스, 3년 5,400만 달러 보장 및 옵트아웃 2회)와 무네타카 무라카미(시카고 화이트삭스, 2년 3,400만 달러)가 모두 단기 계약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오카모토가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금액을 끌어낸 것은 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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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승엽은 누구?' 김경문, 김태형, 이강철 중 누군가는 시즌 중 경질되나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감독의 거취가 화제가 되는 건 이상한 일처럼 보이지만, KBO에선 익숙한 풍경이다. 성적표가 채워지기도 전에 어떤 감독은 이미 시험대에 오른다. 그 시험은 능력보다 환경, 성과보다 기대치에 의해 좌우된다.김경문 한화 감독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지난해 준우승이라는 분명한 결과가 있다. 프로야구에서 이 정도 성과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다. 시즌 초반 흐름이 흔들리더라도 '작년에 무엇을 했는가'라는 질문 앞에서 김경문은 답을 내놓을 수 있다. 성적을 증명한 감독에게는 리그의 관행상 시간이 주어진다. 시즌 중 경질을 꺼내기엔 명분이 부족하다.이강철 kt wiz 감독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이미 우승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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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늦었다!' '같은 피' 더닝은 왜 KBO를 외면할까?… 올해였다면 폰세급 대우도 가능했다
한국계 데인 더닝의 선택을 두고 아쉬움이 남는 이유는 단순하다. 지금이 KBO에 올 수 있었던 최적의 타이밍이었기 때문이다. 더닝은 메이저리그에서 완전히 실패한 투수가 아니다. 다만 확실한 선발 자리를 잃었고, 프런트라인이라는 수식어와도 멀어졌다. 그리고 이 애매한 위치는 KBO 기준으로 보면 오히려 가장 매력적인 조건이었다.더닝은 현재 31세다. 만약 올 시즌 KBO에서 한 해를 보냈다면, 32세에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릴 수 있었다. 이 나이는 구단들이 아직 '즉시전력 선발'로 계산해볼 수 있는 마지막 구간이다. 구속과 구위가 급격히 하락한 투수도 아니고, 다양한 구종과 안정적인 제구를 갖춘 더닝의 유형은 KBO에서는 리그 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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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연봉, 결국 깎이나? 5억원에서 4억5천만원으로 상징적 삭감 예상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연봉이 깎일 전망이다. 그러나 이는 징벌도, 실망의 표현도 아니다. KBO 연봉 시스템이 작동하는 가장 전형적인 방식일 뿐이다.김도영은 지난해 5억 원을 받았다. 리그 최고 유망주를 넘어 팀의 간판으로 대우받는 상징적 숫자였다. 출장했을 때 김도영은 잘했다. 그러나 30경기에 불과했다. 부상으로 인한 결장 기간은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프런트 입장에서는 기량은 인정하지만, 그대로 가긴 어렵다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래서 삭감이다. 아주 작게, 그러나 분명하게.더 중요한 건 5억원이라는 숫자의 무게다. 5억은 팀 내 핵심, 리그 상위권 퍼포먼스를 상징한다. 이 기준을 쉽게 유지하면 형평성 문제가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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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절실' KIA 나성범, 부상 악순환 끊어야...새 시즌 다짐
KIA 타이거즈 나성범(37)에게 지난 시즌은 프로 입문 후 가장 고된 한 해였다. 고질적인 종아리 문제가 재발해 82경기만 소화했고, 타율 0.268 10홈런 36타점 OPS 0.825에 머물렀다. '나스타'라는 별명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나성범은 1일 구단 공식 유튜브에서 "2025시즌에는 팬들이 원하는 우승을 못 해드렸다. 2026년에는 잘 준비해서 2024년의 기쁨을 다시 누리겠다"고 밝혔다. 6년 150억원 FA 계약으로 2022년 고향팀에 복귀한 나성범은 첫해 이후 허벅지와 종아리 부상에 시달렸다. 2023년 58경기(타율 0.365 18홈런 OPS 1.098)는 존재감을 보였지만, 2024년 102경기(0.291 21홈런), 지난 시즌 82경기(0.268 10홈런)로 하향세가 뚜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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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나이 많아진 한화…2025 커리어하이 문동주가 토종 에이스 역할 맡아야
한화 문동주(23)가 데뷔 4년차인 2025년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24경기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로 처음으로 10승 고지를 넘었고, 121이닝 135탈삼진도 커리어 최다다. 160km 강속구에 의존하던 선수에서 주무기를 커브에서 포크볼로 다변화했고, 경기 운영과 제구력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준우승 등 국제 무대 경험도 쌓았다. 지난해 11월 K-베이스볼시리즈에서는 1년간 많이 던진 점을 고려해 등판하지 않았고, 9일 출국하는 대표팀 사이판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생애 첫 WBC 출전이 확정적이며 C조(일본·대만·체코·호주) 경기 중 한 경기 선발 등판이 예상된다. WBC를 마친 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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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 외부 수혈 없이 기존 전력 유지…롯데 부상 예방이 최대 과제
롯데 자이언츠의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탈락 원인은 시즌 막판 폭락이다. 8월 12연패를 겪었고 9월에는 전 구단 최저 승률을 기록했다. 배경에는 멈추지 않는 부상 도미노가 있었다. 롯데는 시즌 전체를 풀 멤버로 치른 날이 손에 꼽힌다. 부상 릴레이는 일본 전지훈련 때부터 시작됐다. 고승민이 발목 문제에 이어 3월 말 복사근 부상으로 열흘간 빠졌고, 4월 초 손호영도 같은 부위를 다쳤다. 타율 1위를 달리던 전민재는 4월 29일 몸에 맞는 공으로 안면을 가격당해 장기 이탈했다. 5월 5일에는 황성빈이 주루 플레이 중 손가락이 꺾여 수술실로 직행했다. 6월은 더 가혹했다. 윤동희가 허벅지 근육 파열로 빠졌고, 이호준은 손가락 부상, 장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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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아베 감독 "이승엽 코치 직접 영입 요청...현역 때 연습 벌레였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아베 신노스케 감독이 새 시즌 타격코치로 합류하는 이승엽 전 두산 감독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아베 감독은 3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 인터뷰에서 "내가 구단에 이승엽 코치 영입을 요청했다"며 "제안에 응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그는 "이승엽 코치는 현역 시절 연습 벌레였다. 선수들에게 많은 것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승엽 코치는 지난해 6월 두산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요미우리 가을 캠프에서 임시 코치로 활동했다. 구단의 정규 코치 제안을 수락한 그는 새 시즌 젤러스 휠러 코치와 함께 타격 부문을 맡는다.아베 감독은 "외국인 타격코치 2명 체제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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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권 넘어간 FA 시장' 조상우·김범수·손아섭 협상 난항…2026년 첫 계약 누구?
달아올랐던 프로야구 FA 시장이 가라앉으며 아직 소속팀을 정하지 못한 선수들의 거취가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11월 18일 개장한 시장에는 21명이 나왔고, 박찬호(두산·4년 80억), 강백호(한화·4년 100억), 김현수(kt·3년 50억), 최형우(삼성), 양현종(KIA·2+1년 45억) 등 대형 계약이 잇따랐다. 그러나 양현종 이후 계약 소식이 급감했다. 강민호(삼성·2년 20억)가 지난달 28일 도장을 찍은 것이 마지막이다. 이제 조상우·김범수·김상수·장성우·손아섭 5명만 남았다. FA 등급은 조상우 A급, 김범수·김상수·장성우 B급, 손아섭 C급이다. A급 영입 시 보호선수 20명 외 보상선수 1명과 전년 연봉 200%를 지불해야 해 문턱이 높다.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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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WBC 불참 명분 생겼다! 감독 "외야수 실험할 것"...스프링캠프서 대비 훈련 필요
송성문이 WBC에 불참할 명분을 찾았다. 송성문은 아직 WBC 참가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있다. 내심 불참하고 싶지만 단장이 송의 참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혀 난처해졌다.송성문은 빅리그 첫 시즌인 데다, 팀 내 입지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여서 WBC 참가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하지만 샌디에이고 신임 감독이 송성문을 외야수로 쓸 뜻을 밝혔다. 잭슨 메릴처럼 송성문을 외야로 돌려 스프링캠프에서 실험을 해보겠다는 것으로 읽힌다. 송성문이 메릴처럼 외야수로도 합격점을 얻는다면, 샌디에이고는 송을 개막전부터 주전으로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송성문으로서는 외야수 수업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시간이 필요해진 셈이다.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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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포수 계보' 끊어질 판... 삼성, 포수 문제 어찌 할 건가? 미적대다 KIA 박찬호 꼴 날 수 있어
KIA 타이거즈는 포스트 박찬호를 대비하지 않았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박찬호는 FA 신분이 되자 KIA를 떠나 두산 베어스로 떠나버렸다. KIA가 잡지 않은 탓이다. 뭘 믿고 그를 떠나보냈는지 미스터리다.그 후폭풍은 만만치 않다. 당장 마땅한 유격수를 찾지 못했다. 김도영을 유격수로 돌리는 방안도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데일을 유격수로 기용하기로 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핵심 포수 강민호와 2년 최대 20억 원의 FA 재계약을 체결하며 안방마님을 지켰다. 이에 앞서 트레이드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박세혁, 장승현 등 베테랑 및 유망 포수들을 영입하여 포수진을 강화했다. 이는 강민호의 공백을 대비하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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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이, 이마이 계약이 '굴욕'? 평균 연봉은 정상급...MLB 구단들, NPB 성적 매우 보수적으로 평가
무라카미 무네타카와 이마이 타쯔야의 계약 총액을 두고 말들이 많다. 예상보다 훨씬 적기 때문이다.MLBTR은 무라카미의 몸값을 1억8천만 달러로 예상했다. 그러나 그의 실제 몸값은 3400만 달러에 불과했다.MLBTR은 또 이마이 타츠야의 몸값을 1억5천만 달러로 예상했다. 하지만 실제 몸값은 5400만 달러에 그쳤다.MLBTR은 무라카미의 경우, 그의 컨택률 때문에 빅마켓 구단들이 장기 계약을 주저했다고 설명했다.또 이마이는 계약 시 나이가 야마모토 요시노부보다 많은 데다, 선발 경력이 야마모토보다 짧은 것이 대형 계약의 걸림돌이라고 평했다.하지만, 이들의 총액만을 보고 '굴욕'적인 계약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는 지적도 있다.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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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첫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 초대 감독 장원진·단장 김동진 선임
프로야구 최초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의 초대 감독에 장원진 전 두산 코치, 초대 단장에 김동진 전 롯데 경영지원팀장이 선임됐다. 울산시체육회가 2일 면접을 거쳐 중책을 맡겼다. 외야수 출신 장원진 감독은 1992년 OB 베어스에서 프로 데뷔해 2008년까지 두산에서 뛰었다. 이후 소프트뱅크 호크스 연수를 거쳐 2020년까지 두산에서 수비·타격·주루 코치를 역임했고, 2024년 독립구단 화성 코리요 감독을 맡았다. 장 감독은 "착실하게 좋은 선수들을 키워 프로야구 발전에 한몫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동진 단장은 1990년 롯데 프런트에 입사해 매니저, 운영팀장, 전략사업팀장 등을 거쳤다. "최초 시민구단 초대 단장으로 책임감을 느낀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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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년만 더 기다려라! '폰-와를 능가할 원투펀치 정말 올 수도
NC 다이노스는 2025 시즌이 끝난 후 에릭 페디와 카일 하트에 '러브콜'을 보냈다. 이들이 해당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낸 뒤 거취가 불투명해지자 재빨리 손을 쓴 것이다.그러나 둘은 미국에 남기로 했다. 메이저리그 계약을 기다려보겠다는 것이었다. 결국 하트는 120만 달러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다시 계약했다. 페디는 아직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페디는 어떤 방식으로든 미국에서 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여의치 않으면 일본으로 눈을 돌릴 수도 있다.문제는 2026시즌 후다. 둘 다 끝내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할 경우 NC는 다시 한 번 손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 이 때는 페디와 하트 모두 NC의 제의를 뿌리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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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미쳤다!' FA 시장 포기하고 또 비FA 다년 계약?...삼성 5번째 '영구결번' 원하는 듯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은 2022시즌을 앞두고 5년, 최대 총액 120억원 규모의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당시 비FA 다년 계약 최초의 100억 원 돌파 사례로 기록됐다. 구자욱은 계약의 첫 시즌이던 2022시즌 99경기서 타율 0.293 5홈런 38타점 OPS 0.741에 그쳤다. 그러나 2023시즌 119경기서 타율 0.336 11홈런 71타점 OPS 0.901로 자존심을 회복한 뒤 2024시즌 129경기서 타율 0.343 33홈런 115타점 OPS 1.044로 커리어하이를 찍었다.2025시즌도 괜찮았다. 142경기서 타율 0.319 19홈런 96타점 OPS 0.918을 기록했다. 3년 연속 골든글러브상도 받았다. 이 정도면 몸값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2026 시즌에도 이와 비슷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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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수들 MLB 진출 기대 이하…다카하시 빈손 귀국·무라카미·이마이 단기 계약
올겨울 MLB 진출에 도전한 일본 선수들이 기대에 못 미치는 대우를 받고 있다. 특히 통산 73승 우완 다카하시 고나(28)는 빈손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다카하시가 1개 이상 구단에서 제의를 받았으나 기대에 못 미친다"며 "세이부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다카하시는 2025시즌 24경기 8승 9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했지만 저조한 삼진율(14.3%)과 떨어진 구속이 발목을 잡았다. 미국 동부시간 4일 오후 5시까지 계약하지 못하면 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다른 일본 선수들도 예상보다 낮은 조건에 도장을 찍었다. 두 차례 센트럴리그 MVP 무라카미 무네타카(25)는 1억 달러 이상 대형 계약이 예상됐으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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