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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절실' KIA 나성범, 부상 악순환 끊어야...새 시즌 다짐

2026-01-03 20:11:06

KIA 나성범
KIA 나성범
KIA 타이거즈 나성범(37)에게 지난 시즌은 프로 입문 후 가장 고된 한 해였다.

고질적인 종아리 문제가 재발해 82경기만 소화했고, 타율 0.268 10홈런 36타점 OPS 0.825에 머물렀다. '나스타'라는 별명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나성범은 1일 구단 공식 유튜브에서 "2025시즌에는 팬들이 원하는 우승을 못 해드렸다. 2026년에는 잘 준비해서 2024년의 기쁨을 다시 누리겠다"고 밝혔다.
6년 150억원 FA 계약으로 2022년 고향팀에 복귀한 나성범은 첫해 이후 허벅지와 종아리 부상에 시달렸다. 2023년 58경기(타율 0.365 18홈런 OPS 1.098)는 존재감을 보였지만, 2024년 102경기(0.291 21홈런), 지난 시즌 82경기(0.268 10홈런)로 하향세가 뚜렷하다. 나성범 공백은 중심타선 약화로 이어져 디펜딩 챔피언이 정규시즌 8위로 추락했다.

올해 책임감은 더 커졌다. 지난 시즌 홈런 59개를 합작한 최형우와 위즈덤이 떠나며 타선이 급격히 약해졌다. 김도영 중심 젊은 라인업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부상 변수가 남아있다.

나성범의 반등이 KIA 타선 재건의 핵심 열쇠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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