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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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국 시리즈 완성! 미국 다저스, 캐나나 토론토, 한국 한화 모두 최종 시리즈 진출
그야말로 '류현진 시리즈의 해'다. 한국과 미국, 캐나다를 오가며 한 시대를 장식한 에이스 류현진. 그가 속했던 3팀이 모두 최종 무대에 올랐다. 미국 LA 다저스, 캐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그리고 한국 한화 이글스. 세 팀이 같은 해, 동시에 '마지막 시리즈'에 진입한 것이다.류현진의 커리어는 하나의 서사다. 메이저리그 입문 첫 해부터 포스트시즌을 누볐던 다저스, 팔꿈치 수술과 재기에 성공하며 에이스로 군림한 토론토, 그리고 돌아와 '부활의 야구'를 선언하고 어린 후배들 앞에서 팀의 중심을 붙잡고 있는 한화까지. 올해는 그 세 서사가 한줄로 이어졌다. 다저스는 NL 챔피언십 시리즈를 통과하며 다시 왕좌를 노리고 있고,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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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포스트시즌 32경기 연속 매진...PO 5차전 1만6750석 '전석 매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32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KBO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 한화-삼성전 입장권 1만6,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은 11경기 동안 총 23만7,33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시작돼 32경기 연속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플레이오프는 1차전부터 전 경기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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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채은성 4타수 3안타 5타점...주장 맹타, 친정 LG와 한국시리즈
이것이 바로 주장의 품격이자 진정한 클러치 히터의 모습이다.한화 채은성은 10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3회말 1사 1-3루에서 적시 1타점 2루타를 날린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5회말 무사 2-3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린 것은 백미였고 8회말 1사 3루에서 1타점 적시타로 피날레를 장식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더욱이 3회말 2루타의 경우는 우익수 김성윤의 2루로 송구 실책이 있었다는 점에서 홈을 밟은 1루 주자 노시환의 득점이 타점으로 인정되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다.만약 실책이 없었다면 6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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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 5이닝 1실점 9K...1차전 부진 설욕, 한국시리즈 견인
1차전의 부진을 속죄하고 팀을 한국시리즈로 올렸다.한화 폰세는 10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비자책점) 9탈삼진 5피안타 2볼넷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특히 지난 1차전에서 6이닝 6실점(5자책점)으로 부진했기에 이 날 호투로 팀 전체에 속죄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1회초 2사 만루 위기에서 김태훈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긴 것은 압권이었다.또한 2회초에 폭투로 한 점을 실점 한 뒤 1루 주자 김지찬을 과감한 1루 견제로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더욱이 3회초에 디아즈의 투수 강습 타구에 가슴을 맞았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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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국시리즈' 19년 만...삼성 11-2 대파, 폰세·와이스 외인 원투펀치 호투
외인 원투펀치의 투혼이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한화이글스는 10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11-2로 대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특히 2006년 이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이었기에 기쁨이 컸다.더욱이 선발 폰세의 5이닝 1실점 호투는 압권이었고 구원등판한 와이스의 4이닝 1실점 호투는 백미였다.덤으로 3안타 5타점 맹활약을 펼친 주장 채은성과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문현빈의 활약은 하이라이트였다.양 팀은 선발 투수로 삼성은 최원태, 한화는 폰세가 등판 했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1회말 손아섭의 안타와 리베라토의 볼넷,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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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으로 김서현을 죽인다고?' 승부세계선 결과론으로 판단...김경문 한화 감독의 무조건적 두둔과 말 바꾸기가 되레 김서현 죽일 수 있어
팬들의 비판은 당연하다. 승부의 세계에서 결과는 곧 평가 기준이기 때문이다. 김서현은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스 1차전과 4차전에서 거푸 홈런을 얻어맞아 팀 분위기를 흔들었다. 팬 입장에서는 냉혹한 평가가 자연스러울 수밖에 없다.하지만 김경문 감독은 "결과 하나로 선수를 죽이는 건 안타깝다"며 김서현을 두둔한 것으로 전해졌다.의도는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승부의 냉정한 세계에서, 결과를 무시한 두둔 전략은 오히려 선수에게 부담과 팬들의 불신을 동시에 안긴다.김서현은 올 시즌 전반기에는 150km/h 중반대 강속구를 앞세워 한화의 최정상급 마무리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후반기 막판과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하며 평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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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PO 5차전 2루수 류지혁 선발 기용...양도근 대신 투입
삼성 라이온즈가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플레이오프(PO) 5차전에 류지혁을 2루수 선발로 투입했다.타순은 김지찬(중견수), 김성윤(우익수), 구자욱(지명 타자), 디아즈(1루수), 김영웅(3루수), 김태훈(좌익수), 이재현(유격수), 강민호(포수), 류지혁(2루수) 순이다.4차전과 비교해 선발 2루수가 양도근에서 류지혁으로 교체된 것이 유일한 변화다. 류지혁은 1~3차전에도 선발 2루수로 나섰었다. 삼성의 선발 투수는 최원태가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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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내달 2일부터 미야자키서 2차 마무리 캠프...44명 참가
롯데 자이언츠가 11월 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미야자키 휴가시에서 2차 마무리 캠프를 진행한다.현재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 중인 1차 마무리 캠프에는 김원중, 박세웅, 황성빈, 나승엽 등 22명이 참가해 기초 체력 강화와 개인 기술 보완에 집중하고 있다.미야자키 캠프에는 김태형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16명과 투수 9명, 포수 4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 등 총 44명이 참가한다. 2차 캠프는 주축 선수들의 수비 훈련과 팀 조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롯데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전민재와 한태양은 지바 롯데 마무리 캠프에 합류하고, 고승민과 나승엽은 쓰쿠바대학교에서 타격 메커니즘 교정 훈련을 받는다. 또한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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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메이저리그에서 그런 일이…' 에인절스 라커룸에서 벌어진 ‘추악한 엽기 행각’에 야구 팬들 '경악'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구단 직원에게 가혹행위를 일삼았다면 믿을 수 있을까?최근 미국 현지 언론은 LA 에인절스 라커룸에서 벌어진 충격적 행태를 보도하며 야구 팬들을 경악하게 했다.사건의 중심에는 간판스타 마이크 트라웃과,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타일러 스캑스, 그리고 당시 구단 홍보팀장이었던 에릭 케이가 있다. 트라웃은 스캑스 유족이 구단을 상대로 제기한 '과실치사' 민사소송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에인절스 라커룸에서 벌어진 과격한 장난을 인정했다.트라웃 증언에 따르면, 케이는 돈 때문에 90마일 직구를 다리에 맞거나, 미식축구 헬멧을 쓰고 공을 헤딩으로 받았다. 라커룸 바닥의 벌레를 먹거나, 트라웃 몸에 난 여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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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PO 5차전 김태연 선발 투입...선발은 폰세
한화 이글스가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 5차전에 김태연을 우익수로 선발 출전시킨다.타순은 손아섭(DH), 리베라토(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김태연(우익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4차전과 비교해 7번 타자 우익수 자리에 최인호 대신 김태연이 들어갔다.이는 1, 2차전 때와 동일한 라인업이다. 한화 선발 투수는 코디 폰세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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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손시헌 영입' 두산, 코치진 보강...SSG는 김성현 플레잉코치 선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4일 홍원기 수석코치와 손시헌 퀄리티 컨트롤(QC) 코치 영입을 발표했다.현역 시절 두산에서 7시즌 활약하며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홍원기 수석코치는 은퇴 후 키움 히어로즈에서 코치를 거쳐 감독으로 5시즌 동안 재직하며 202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끌었다. 올해 7월 키움 감독직에서 물러난 지 3개월 만에 현장에 복귀했다.홍 수석코치는 "20년 만에 지도자로 두산 유니폼을 입게 돼 가슴이 벅차다"며 "2022시즌 한국시리즈에서 김원형 감독님과 맞대결했던 인연이 두산에서 새롭게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손시헌 QC 코치는 두산에서 9시즌 활약하며 주장을 역임했고, 은퇴 후에는 NC 2군 코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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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22세 예새비지 WS 1차전...77년 만 최연소 선발, 다저스와 격돌
24일 토론토가 트레이 예새비지를 25일 다저스와 WS 1차전 선발로 내세운다고 발표했다. 32년 만에 WS에 오른 토론토의 선택이다. 경기는 25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다. MLB닷컴에 따르면 예새비지는 22세 88일로 등판하며 1947년 브루클린 다저스 랠프 블랑카(21세 267일) 이후 가장 어린 WS 1차전 선발이다. 승리하면 WS 1차전 최연소 선발승 기록을 세운다. 1947년 블랑카는 양키스전 4이닝 5실점으로 패전했다. 예새비지는 올해 프로 첫 시즌을 맞았다. 지난해 드래프트 1라운드 20순위로 토론토에 입단해 올해 싱글A에서 개막했다. 더블A·트리플A를 거쳐 지난달 15일 빅리그 데뷔했다. 정규시즌 3경기만 던진 그는 양키스와 ALDS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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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다' 운명의 5차전...한화 19년 만 vs 삼성 2년 연속, 폰세-최원태 대결
24일 오후 6시 30분 대전에서 한화와 삼성의 PO 5차전이 열린다. 2승 2패로 맞선 양 팀 중 승자가 26일 LG와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한화 선발은 올해 투수 4관왕 폰세다. 정규시즌 17승 1패 ERA 1.89 탈삼진 252개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필요하면 16승의 와이스도 투입할 준비를 마쳤다. 삼성 선발 최원태는 정규시즌 8승 7패 ERA 4.92였으나 PS 2경기 2승 13이닝 1실점 ERA 0.69로 호투했다. WC·준PO에서 2승을 거둔 원태인과 함께 원태 조합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화는 PO 1·3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문동주도 등판 가능하다. 김경문 감독은 2경기 1이닝 홈런 2개 3실점 ERA 27.00인 김서현도 마무리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한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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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 어디 갔노?' 작년과 달리 포스트시즌서 침묵...2024년 5개 홈런포로 재계약 성공, 올해는 10경기서 고작 1개
2024년, 르윈 디아즈는 포스트시즌에서 5개의 홈런을 쳐 삼성 라이온즈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5년 포스트시즌, 그는 그저 그림자처럼 조용하다. 10경기 동안 단 1개의 홈런만 기록한 그의 방망이는, 벼랑 끝에서 불타오르는 삼성 타선에 필요한 마지막 불씨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플레이오프 3차전, 결정적 득점권에서 침묵한 디아즈는 4차전에서도 겨우 한 안타에 그쳤다. 장타력이라는 그의 최대 강점이 모습을 감춘 지금, 삼성의 화력은 완전하지 않다. 4번 타자로서의 존재감, 팀의 중심을 흔드는 한 방은 여전히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디아즈는 정규시즌에서 무려 50개의 대포를 쐈다. KBO리그 외국인 타자 최초 기록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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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삼성을 '응원'했다, 왜?...삼성, 환화 누가 올라가든 선발 로테이션 '엉망'...5차전 후 하루 쉬고 한국시리즈 돌입
정규시즌 1위의 힘은 역시 달랐다.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가 사생결단의 5차전을 치르게 되면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LG 트윈스는 여유 있게 웃고 있다. 누가 올라오든, 두 팀 모두 선발 로테이션이 제대로 돌아가기 어렵기 때문이다.LG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계획대로 선발진을 운용할 수 있다. 반면 삼성과 한화는 한국시리즈에서 누구를 내보낼지, 로테이션을 어떻게 짤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삼성은 후라도, 가라비토, 원태인, 최원태 순서가 기본 로테이션이지만, 이 순서대로 한국시리즈를 소화하기는 쉽지 않다. 외인 투수들의 기복과 국내 선발진의 체력 부담이 겹치면서, 5차전 이후 바로 시리즈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은 분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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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에게 밀리나니' 78억 엄상백, 한화 로테이션 완전 탈락?...정우주, 2026시즌 제5선발 사실상 '낙점'
2025년 KBO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는 또 한 번 젊은 투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무대를 가졌다. 바로 루키 정우주였다. 이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그는, 선발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한화 마운드의 새로운 옵션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경기는 아쉽게 역전패로 끝났지만, 정우주의 등판은 단순한 경험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구단이 내년 시즌 제5선발로 그의 이름을 이미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등판은 미래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험무대였던 셈이다.한화의 상황은 흥미롭다. 팀은 2025년 시즌을 앞두고 엄상백에게 총액 78억 원이라는 대형 계약을 안겼다. 하지만 시즌을 거치며 그의 부진은 누적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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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는 듯한' 김경문 감독, '오기'의 야구는 안 된다...굳이 김서현 등판시키겠다고 공언할 필요 있었나?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의 발언이 논란을 부르고 있다.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 패배 직후 "5차전 마무리는 김서현으로 간다"고 예고한 것이다.부진한 마무리 투수를 또다시 예고한 건 의아했다. 감독의 '신뢰'로 포장되지만, 냉정히 보면 '고집'에 가깝다.김경문 감독은 오랫동안 냉철한 지도자로 평가받아왔다.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스타일이었다.그러나 이번 시리즈에서의 행보는 다르다.'내가 선택했으니 밀어붙이겠다'는 태도는 신념의 표현이라기보다, 결과를 통해 자신의 판단을 증명하려는 '오기'처럼 보인다.감독의 신념은 팀을 위한 수단이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의 김경문은 그 신념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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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두산 감독 취임... 2+1년 계약 체결
김원형(53) 감독이 두산 베어스 제12대 감독으로 공식 취임했다.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감독은 두산의 상징인 '미러클 두' 정신 복원과 포스트시즌 진출 의지를 표명했다.올 시즌 9위로 마감한 두산은 지난 6월 이승엽 감독 사퇴 후 조성환 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시즌 종료 후 신중한 검토 끝에 구단은 김 감독에게 2+1년 최대 20억원(계약금 5억, 연봉 5억) 조건으로 지휘봉을 맡겼다.취임식에는 고영섭 대표이사와 김태룡 단장, 주장 양의지, 곽빈이 함께했다. 김 감독은 "한국 최고 명문구단의 감독이 되어 영광이며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두산 특유의 끈끈함과 포기하지 않는 야구로 우승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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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한화 폰세, 제12회 최동원상 수상...8명 선정위원 만장일치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가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23일 "폰세가 선정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폰세는 올 시즌 KBO리그에서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로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252개)·승률(0.944) 등 4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투수 4관왕은 구대성(1996년), 윤석민(2011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또한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개막 이후 선발 최다 연승(17연승), 한 경기 최다 탈삼진(18개) 등 여러 기록을 갈아치웠다.다음 달 11일 시상식에서 폰세는 트로피와 상금 2천만원을 받는다. 최동원상은 2014년 제정됐으며, 폰세는 일곱 번째 외국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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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호성·롯데 이민석, 첫 태극마크...최승용·김영규 부상으로 대체 발탁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우완 이호성과 롯데 자이언츠 우완 이민석이 처음으로 성인 야구대표팀에 승선한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3일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두산 좌완 최승용과 NC 좌완 김영규를 대신해 두 투수를 발탁했다.이번 대표팀은 11월 체코(서울), 일본(도쿄)과 치르는 평가전 '케이 베이스볼 시리즈'에 출전한다.2023년 입단한 이호성은 올 시즌 58경기에서 7승 4패 9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6.34를 기록했으며, 포스트시즌 7경기 무실점 행진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2022년 입단한 이민석은 올해 선발진으로 20경기 2승 5패 평균자책점 5.26을 기록했다.최승용은 왼쪽 팔꿈치 피로골절로, 김영규는 왼쪽 어깨 불편으로 각각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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