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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내달 2일부터 미야자키서 2차 마무리 캠프...44명 참가

2025-10-24 17:06:06

롯데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 사진[연합뉴스]
롯데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 사진[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11월 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미야자키 휴가시에서 2차 마무리 캠프를 진행한다.

현재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 중인 1차 마무리 캠프에는 김원중, 박세웅, 황성빈, 나승엽 등 22명이 참가해 기초 체력 강화와 개인 기술 보완에 집중하고 있다.

미야자키 캠프에는 김태형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16명과 투수 9명, 포수 4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 등 총 44명이 참가한다. 2차 캠프는 주축 선수들의 수비 훈련과 팀 조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롯데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전민재와 한태양은 지바 롯데 마무리 캠프에 합류하고, 고승민과 나승엽은 쓰쿠바대학교에서 타격 메커니즘 교정 훈련을 받는다. 또한 김진욱, 박준우, 정우준 등 7명은 대만 윈터 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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