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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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도 아니라는데' 키움은 또 틀렸고 NC는 옳았다...데이비슨, 확실히 하락세, 키움 2용타 완전 실패
강정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주축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외국인 투수 1명과 타자 2명 체제로 갔으나 투수들이 버티지 못했고, 그렇다고 공격력이 좋아지지도 않았다"라며 "무조건 외국인 투수 2명, 아시아쿼터 투수 1명, 타자 1명 체제로 가는 게 낫다"라고 말했다.결국 NC 다이노스의 선택은 적중했고 키움 히어로즈의 판단은 또다시 빗나갔다.한 때 KBO리그 홈런왕을 차지했던 맷 데이비슨이 가파른 하락세를 증명하며 키움 의 외국인 타자 영입 도박을 실패로 물들이고 있다.데이비슨은 전성기의 파괴력을 상실한 채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양새다. 앞서 NC는 기량 저하를 이유로 과감하게 데이비슨을 방출하며 결단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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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홈런보다 병역 면제가 더 중요' 김도영 홈런 50개 페이스, 아시안게임이 발목 잡아...최근 15경기서 10개 양산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을 향한 야구계의 시선이 복잡하다.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병역 면제라는 현실적 과제가 선수 생명의 향방을 가를 중대 기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올해 김도영은 KBO리그에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홈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현재 37개를 쳤다. 최근 15경기에서는 무려 10개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넘기며 시즌 50홈런 고지를 가시권에 뒀다. 그러나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안게임 차출은 그의 개인 타이틀 행보에 제동을 건다. 리그가 중단되지 않는 기간 대표팀에 차출되는 동안 결장 경기가 불가피해 홈런왕 경쟁에서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그럼에도 야구계와 팬들은 홈런 50개라는 상징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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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냐? 나도 아프다' 김혜성과 고우석의 '동병상련'...둘 다 빅리그 콜업 요원?
한때 한국 야구를 대표했던 두 이름이 미국 무대에서 같은 고민을 안고 있다. 김혜성과 고우석. 한 명은 타자, 한 명은 투수다. 걸어온 길도 다르지만 지금 처한 상황은 묘하게 닮았다. 빅리그의 문을 다시 두드려야 하는 위치에서, 최근 경기 내용은 기대와 거리가 있었다.김혜성은 방망이가 문제다. 다저스 입단 당시 기대를 모았던 콘택트 능력과 빠른 발은 여전히 장점이지만, 결국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타격 결과가 필요하다. 트리플A에서 꾸준한 생산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다시 빅리그 기회를 잡기는 쉽지 않다.고우석은 더 뼈아프다. 한때 KBO리그 최고 마무리였던 그는 미국에서도 여러 차례 반등 신호를 보냈지만,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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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화' 해설 논란 정민철, 또 욕 먹게 생겼나? 한화 5강 '호언'이 '허언' 되는 모양새...장성호는 얼추 맞아
프로야구 후반기 순위 싸움이 본격화된 가운데, 지난 7월 전반기 종료 직후 야구판을 뜨겁게 달궜던 해설위원들의 엇갈린 5강 전망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친정팀을 향해 과감한 예측을 던졌던 한화 이글스 레전드 출신 정민철 해설위원과 냉철하게 현실을 짚었던 장성호 해설위원이다.정민철 위원은 지난 7월 전반기가 끝난 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욕을 먹어도 좋다"며 배수의 진을 쳤다. 당시 전반기 부진을 딛고 6위까지 치고 올라온 한화 이글스가 결국 5위 팀과 치열한 혈전을 벌인 끝에 최종 5강 티켓을 거머쥘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가 내세운 가장 강력한 근거는 단연 한화의 핵타선이었다. 막강한 화력이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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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석 4타점·양의지 멀티포' 두산, NC 8-2 완파하고 2연승...최민석 시즌 11승
홈런포가 승부를 갈랐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제압했다.두산은 19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8-2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두산은 57승 4무 48패, 3연패에 빠진 NC는 46승 2무 54패로 7위에 머물렀다.타선을 이끈 건 안재석과 양의지였다. 안재석이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양의지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선발 최민석은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11승(3패)을 신고했고, NC 선발 테일러는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두산은 1회초 김민석의 밀어내기와 안재석의 내야 땅볼로 2-0을 만들며 앞서갔다. NC가 2회 한 점을 만회했으나, 두산은 3회 양의지의 적시타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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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의 결승타' LG, KT에 1-0 승...톨허스트 7이닝 무실점 11승
에이스의 완벽투가 한 점을 지켜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T 위즈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LG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KT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LG는 60승 1무 48패로 3위를 지켰고, KT는 62승 2무 41패로 선두를 지켰으나 2연패에 빠졌다.승부는 투수전이었다. LG 선발 톨허스트가 7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11승(9패)째를 챙겼다. KT 선발 대니얼도 5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 침묵 속에 패전을 안았다.결승점은 1회에 나왔다. LG는 신민재의 번트안타와 문정빈의 안타로 만든 2사 1·2루에서 송찬의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이후 톨허스트의 호투로 리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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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6년 연속 30홈런 달성...다저스 콜로라도에 7-6 승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6시즌 연속 30홈런을 달성했다.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6 MLB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7-6으로 이겼다. 오타니는 1-1이던 3회초 상대 선발 라이언 펠트너에게 비거리 136m 2점 홈런을 뽑아냈다.밀워키 브루어스와의 4연전에서 10득점에 그쳤던 다저스 타선도 살아났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3루타와 2루타를, 토미 현수 에드먼이 2루타 2개를 기록했다. 4회초에는 에드먼과 카일 터커, 에르난데스의 연속 2루타와 프레디 프리먼의 희생플라이로 5-3을 만들었다.선발 에릭 라워는 5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올렸다.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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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 바꿨다' KIA, 투타 재정비로 급상승...3위 LG를 1경기 차 추격
역대 첫 폭염 중단이 순위 싸움을 흔들고 있다. 이른바 '폭염 방학' 기간 체력과 기량을 효과적으로 재정비한 구단들이 막판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그 중심에 KIA 타이거즈가 있다.성적이 이를 보여준다. KIA는 폭염 중단 후 최근 7경기에서 5승 2패, 승률 0.714를 기록했다. SSG와 이 기간 승률 공동 1위를 달리며 4위로 올라섰고, 3위 LG와 격차를 한 경기까지 줄였다. 37경기를 남긴 KIA로서는 3위 이상도 노릴 만하다.급상승세는 긴 휴식과 맞물려 있다. KBO는 5∼9일 리그를 중단했지만, KIA는 폭염으로 앞선 경기들까지 취소되며 무려 열흘을 쉬었다. 이 휴식은 후반기 휘청이던 투수들에게 특히 도움이 됐다.대표적인 사례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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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경기 6홈런...물오른 김도영의 방망이, 36호포로 홈런왕 질주
멈추지 않는 방망이가 홈런왕에 성큼 다가섰다. KIA 타이거즈 간판 김도영이 생애 첫 홈런왕을 향한 질주를 이어갔다.김도영은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3번 3루수로 나선 그는 3-2로 앞선 7회 2사 후 한화 이상규의 134㎞ 커터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 15일 두산전 이후 두 경기 만의 시즌 36호다.기세가 무섭다. 최근 10경기에서 6홈런을 몰아친 그는 MVP를 받았던 2024년의 개인 최다 38홈런에 2개 차로 다가섰다. 반면 2위 오스틴 딘(LG)은 이날 kt의 집중 견제 속에 볼넷 3개만 골라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다.팀도 웃었다. 김도영의 홈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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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이틀간 재충전...송성문·김하성은 연이틀 결장
이정후가 휴식일을 받아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결장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신인 외야수 빅토르 베리코토를 3번 타자 우익수로 내세웠다. 이정후는 이동일이던 전날까지 포함해 이틀간 휴식했다. 시즌 성적은 114경기 타율 0.292, 127안타, 9홈런, 46타점이다. 팀은 1-8로 졌다.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뉴욕 메츠전을 벤치에서 지켜봤고 팀은 5-2로 이겼다. 백업 내야수로 수비를 인정받아 엔트리를 지키고 있는 그의 성적은 61경기 타율 0.207, 1홈런, 15타점, 12도루다. 이 경기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홈런 2개와 함께 2회말 2사 만루에서 프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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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억 마무리의 부진, 목 통증 탓이었나' 디아스 부상자 명단행...오타니는 불펜 투구 재개
거액에 영입한 마무리가 부진 끝에 결국 이탈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드윈 디아스가 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앞두고 오른쪽 목 염증 증세를 보인 디아스를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부진의 골이 깊었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뒤 지난달 30일 복귀한 디아스는 이후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5.88에 블론세이브 3개로 흔들렸다. 전날 콜로라도전에서도 11-2로 앞선 9회에 올라 3실점했다. 시즌 전체로는 16경기 평균자책점 11.85로, 3년 총액 약 970억원짜리 계약 첫해 전력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디아스가 전날 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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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다년 계약해야 할 외인은 레이예스?...롯데, 홈런 타자 생각 없으면 대우 해줘야, 2년 최소 300만 달러
롯데 자이언츠가 팀 타선의 명실상부한 기둥이자 KBO리그 최고의 '안타 제조기'로 자리 잡은 빅터 레이예스와의 동행을 이어가기 위해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야구계 안팎에서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매년 단년 계약 체결을 반복하며 불확실성을 키우기보다, 확실한 예우를 갖춘 다년 계약을 통해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그동안 KBO리그 구단들은 주로 장타력을 갖춘 거포형 외국인 타자 영입에 목을 매는 경향이 짙었다. 홈런 숫자가 곧 외국인 타자의 가치라는 공식이 오랜 기간 지배해 온 탓이다. 그러나 레이예스는 이러한 편견을 완전히 깨부수며 컨택 능력이 곧 최고의 무기임을 증명해 보였다.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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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엔 도둑, 올해는 무릎...반복된 애리조나 마르테의 이탈
궁금증을 남겼던 이탈의 배경이 조금씩 드러났다. 팀 무단이탈로 제한선수 명단(Restricted List)에 오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주전 2루수 케텔 마르테가 무릎 검진을 위해 연고지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19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토리 러블로 애리조나 감독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마르테가 왼쪽 무릎 검진을 위해 피닉스로 이동했다는 사실을 전달받았다며 선수 측과의 소통 부재에 당혹감을 드러냈다.과정이 매끄럽지 않았다. 마르테는 전날 보스턴전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았다. 러블로 감독은 그가 개인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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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이런 마무리 투수는 처음' 삼성 김재윤의 기네스북 등재각 홈·어웨이 극단적 ERA...리그 세이브 1위의 아이러니
삼성 라이온즈의 뒷문을 지키는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올 시즌 프로야구 역사상 손에 꼽을 만한 기이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홈구장과 원정 경기에서 보여주는 성적표가 극단적으로 엇갈리면서 야구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표의 양극화가 단순한 부진을 넘어 하나의 현상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김재윤의 올 시즌 지표를 들여다보면 눈을 의심케 한다. 원정 경기에서 그는 공포의 대상이 아니다. 철벽 그 자체다. 21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단 한 점의 자책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평균자책점 0.00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4승 11세이브를 챙기며 팀의 원정 승리를 완벽하게 담보하고 있다.반면 홈구장인 대구 삼성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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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호들갑이 있나? 이의리의 재발견이라니', 아직 아니다, 불펜이 끌어낸 착시 현상일 수도...선발이 진짜 시험대
이의리(KIA 타이거즈)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한때 KIA의 미래를 책임질 좌완 선발로 기대를 모았던 이의리가 불펜 전환 이후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다. 최고 구속 158km에 달하는 빠른 공을 앞세워 타자를 압도하는 장면이 계속 나오고 있다. 선발 등판 때보다 훨씬 위력적인 공을 던지면서 ‘이의리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이를 곧바로 완벽한 부활로 해석하기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이의리가 보여주는 현재의 위력은 불펜이라는 역할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선발 투수는 경기 초반부터 힘을 조절하며 긴 이닝을 책임져야 한다. 타자를 한 경기에서 여러 차례 상대해야 하고, 구위뿐 아니라 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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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군에 좀 보내라" 끝없는 문보경 부진에 뿔난 LG 팬들, "307억 노시환도 보내는데"...염경엽 감독 저의에 의심의 눈초리
LG트윈스의 4번타자 문보경의 슬럼프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올 시즌 문보경의 부진은 단순한 타격 컨디션 저하를 넘어 팀 전체의 고민거리로 자리 잡았다. 지난 5월 왼쪽 발목 인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가 한 달 만에 복귀했으나, 이후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며 좀처럼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까지 기록한 성적은 타율 0.236에 263타수 62안타, 8홈런, 46타점, 33득점, OPS 0.709로 이름값에 턱없이 못 미치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10경기 동안의 타율은 0.172에 불과해 29타수 동안 단 5개의 안타를 뽑아내는 데 그쳤다.5월까지만 하더라도 3할대 타율을 유지하며 팀의 주축 타자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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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런이 없었다면 동점이었다...KIA 김도영의 눈 야구와 클러치
한 방이 없었다면 승부는 알 수 없었다. KIA 김도영이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으로 활약했다.값진 홈런이었다. 3-2로 불안하게 앞서던 7회초 2사 후 솔로포로 4-2를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곧바로 7회말 한화가 페라자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기에, 이 홈런이 아니었다면 3-3 동점이 되며 흐름이 어떻게 흘렀을지 모를 상황이었다. 앞서 박재현이 무리한 주루로 아웃되며 분위기가 가라앉을 뻔한 대목이라 더욱 그랬다.과정에는 기복도 있었다. 1회초 볼넷으로 몸을 푼 그는 3회초와 4회초 연속 삼진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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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선 안 되던 그가 마무리선 통한다...KIA 이의리의 반전
보직을 옮기고 나서 제 자리를 찾았다. KIA 이의리가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이닝 무실점 2탈삼진으로 호투하며 2경기 연속 세이브를 챙겼다.흐름이 뚜렷하다. 지난 16일 두산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세이브를 올린 데 이어, 이날도 세이브를 추가해 시즌 3세이브째를 거뒀다. 시즌 초반 선발로 제 몫을 못 하고 일본 단기 연수를 다녀온 뒤 마무리로 고정되면서 해답을 찾은 모습이다.위기 관리도 돋보였다. 8회말 2사 1·2루에서 조상우에 이어 등판한 그는 강속구로 대타 한지윤을 삼진 처리했다. 9회말에는 선두타자를 잡은 뒤 실책으로 주자가 나가고 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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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KT 제압' LG 임찬규의 값진 11승...올러와 다승 공동 1위
선두 상대로 거둔 값진 승리가 다승 선두로 이어졌다. LG 임찬규가 다승 공동 1위에 올라섰다.임찬규는 18일 프로야구 잠실 홈 경기에서 선두 KT 타선을 상대로 6이닝 1실점 호투했다. 팀이 9-1로 이기면서 그는 승리 투수(11승 4패)가 됐고, KIA 아담 올러(11승 8패)와 다승 공동 1위를 이뤘다.내용도 알찼다. 그는 6회까지 안타 3개와 사사구 2개만 내주고 삼진 3개를 잡았다. 유일한 실점은 안현민의 솔로 홈런이었는데, 이 타구는 잠실구장 왼쪽 관중석 최상단에 떨어진 비거리 145m의 초대형 홈런이었다. 타구 속도는 시속 178.1㎞로 올해 나온 홈런 중 가장 빨랐다.타선도 힘을 실었다. LG는 1회말 송찬의의 선제 2타점 적시타로 앞서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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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호투에 이의리 4아웃 세이브' KIA, 한화 4-3 신승
마운드의 힘으로 승부를 지켜냈다. KIA 타이거즈가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3으로 신승했다.수훈은 마운드에서 나왔다. 선발 네일이 6이닝 2실점 3탈삼진으로 호투했고, 마무리 이의리가 4아웃 세이브 투혼을 보였다. 여기에 7회 김도영의 36호 홈런이 짜릿하게 더해졌다.출발은 한화가 잡았다. 1회말 최인호의 솔로포로 선취점을 올렸다. 그러나 KIA는 4회초 김호령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윤도현과 박재현의 연속 적시타로 3-1로 역전했다.승부는 엎치락뒤치락했다. 한화가 6회말 강백호의 솔로포로 2-3까지 쫓았지만, KIA는 7회 2사 후 김도영의 솔로포로 4-2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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