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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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손아섭 안 쓸거면 놔줘야!' 노시환 말소했는데도 콜업 안 해?...트레이드로 불펜 강화하나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타자 손아섭을 둘러싼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팀의 간판타자 노시환이 엔트리에서 말소되며 타선에 공백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한화 코칭스태프는 퓨처스리그에서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는 손아섭을 호출하지 않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한화가 심각해진 불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아섭을 트레이드 카드로 만지작거릴 수 있다는 분석을 하고 있다.현재 손아섭의 타격감은 1군 복귀에 아무런 걸림돌이 없다. 1군 말소 이후 퓨처스리그 3경기에 출전한 손아섭은 타율 0.375, 출루율 0.500을 기록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 중이다. 특히 특유의 정교한 컨택트 능력과 선구안을 회복하며 하위 리그를 평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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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돌아온다' 키움 내야 숨통 트이나...김태진 수술·어준서 부상은 악재
키움 히어로즈는 13일 서건창의 우측 세 번째 손가락 골절이 90% 이상 회복됐다고 밝혔다. 3주 뒤 재진료 후 기술 훈련에 들어갈 예정으로 복귀 시점이 가시권에 들어왔다.서건창은 지난달 19일 시범경기 수비 도중 타구에 손가락을 맞아 골절됐다. 2014년 KBO 최초 200안타·MVP 출신인 그는 LG·KIA를 거쳐 올 시즌 키움으로 복귀했다.서건창 회복 소식과 동시에 키움 내야 부상이 겹쳤다. 내야수 김태진은 오른쪽 발목 연골 손상·뼛조각으로 14일 수술을 받는다. 예상 회복 기간은 최소 3개월에서 최장 6개월로 사실상 시즌 대부분을 결장할 전망이다. 어준서도 왼쪽 허벅지 근육 손상으로 5~6주 결장이 예상되어 키움 내야진에 큰 공백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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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307억 노시환 2군 강등, 이승엽과 다르다?...냉혹한 생존 경쟁' vs 파격적인 승부수
한화 이글스의 상징 노시환의 2군행을 두고 야구계의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다. 11년 총액 307억 원이라는 역대급 계약을 맺은 간판타자의 말소는 과거 '국민 타자' 이승엽이 일본 시절 겪었던 시련을 소환하지만,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 성격이 판이하다는 분석이다.과거 이승엽의 요미우리 시절 2군행이 철저한 '자본 논리와 용병 잔혹사'에 기반한 냉혹한 생존 경쟁이었다면, 이번 노시환의 강등은 김경문 감독의 이례적 '메시지 야구'가 투영된 파격적인 승부수로 풀이된다. 이승엽은 당시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언제든 대체될 수 있는 외국인 타자로서 시스템의 압박에 밀려났으나, 노시환은 팀의 미래를 책임질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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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 돌리도!' 롯데 수호신 김원중, 굴욕 딛고 마무리 되찾을까?
롯데 자이언츠의 '54억 원의 사나이' 김원중의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다. 팀의 수호신으로 군림하던 그가 시즌 초반 부진과 부상 여파로 뒷문 열쇠를?최준용에게 넘겨주며 낯선 중간 계투 보직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다.FA 시장에서 4년 총액 54억 원에 잔류하며 '롯데의 우승만을 생각하겠다'고 포효했던 그였기에 현재의 처지는 굴욕에 가깝다. 시즌 초반 구위 저하와 제구 난조가 겹치며 실점이 잦아지자, 김태형 감독은 결국 승부수를 던졌다. 구위가 더 압도적인 최준용을 마무리로 격상시키고 김원중을 중간 계투로 내리는 보직 개편을 단행한 것이다.하지만 김원중은 쉽게 물러나지 않겠다는 기세다. 최근 중간 계투로 등판하며 실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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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석 깔아주니 소심 모드?' LG 구본혁, ' 구본혁상' 초대 주인공 될 수 있을까?
KBO 리그에 '마당쇠'들을 위한 새로운 무대가 열렸다. KBO는 2026시즌부터 멀티 포지션 소화 선수의 가치를 인정하기 위해 'KBO 수비상 유틸리티 부문'을 신설했다. 하지만 정작 이 상의 탄생 배경이자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던 LG 트윈스 구본혁(29)의 행보에는 물음표가 붙고 있다.이번 유틸리티 부문 신설은 사실상 LG 차명석 단장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결과물이다. 지난 시즌 후 가진 팬 미팅에서 "구본혁 같은 선수에게도 상을 줘야 한다"는 팬들의 요청에 차 단장이 직접 KBO에 건의했고, 이것이 실제 시상으로 이어진 것이다. 야구계 안팎에서 이번 신설 부문을 '구본혁상'이라 부르는 이유다.수상 기준은 까다롭다. 3개 이상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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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홈런 쳐야 한다!' KIA, 이럴 거면 왜 소크라테스 버렸나?...적응기라면 다행, 이젠 몸값 해야
KIA 타이거즈의 외인 타자 잔혹사가 재현되는 것일까?우승을 향한 마지막 퍼즐로 낙점받았던 헤럴즈 카스트로가 기대치에 못 미치는 홈런 생산력으로 팬들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다. KIA는 2024년 통합 우승의 주역 중 한 명이었던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결별하면서까지 선택한 패트릭 위즈덤 카드가 실패로 돌아가자 높은 타율과 클러치 해결 능력을 갖춘 카스트로를 영입하며 체질 개선을 시도했다.KIA가 소크라테스를 과감히 포기한 명분은 확실했다. 그의 꾸준함은 인정하지만, 승부처에서 경기를 끝낼 수 있는 압도적인 거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그래서 영입한 타자가 위즈덤이었다. 하지만 위즈덤은 35개의 홈런을 치며 압도적인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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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은 '무죄'...누가 한승혁 포기하고 김범수 못잡았나? 한화 불펜의 '비극'은 예고됐다
한화 이글스의 뒷문이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다. 필승조의 핵심으로 낙점됐던 박상원이 최근 2경기에서 각각 2실점, 3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진 것이 결정타였다. 현재 박상원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3.50까지 치솟았다. 수치만 보면 패전 처리로도 낙제점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박상원은 '무죄'다. 박상원의 부진이 개인의 역량 부족이라기보다, 그를 사지로 몰아넣은 구단의 기형적인 운영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비극'의 씨앗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단행된 불펜 개편에서 이미 뿌려졌다. 한화 프런트는 FA 시장과 보상선수 보호 명단 작성 과정에서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였다. 150km 중반대의 강속구를 뿌리는 우완 한승혁을 25인 보호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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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 강조한 이종범, 정작 본인은 ‘프로의 기본’ 있나?…'재능기부'가 현장 복귀 '면죄부' 될 순 없어
최근 이종범 전 코치가 방송을 통해 2026 WBC 부진을 언급하며 한국 야구의 '기본기' 문제를 지적했다. 나아가 초·중·고교 현장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육성에 힘쓰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러나 대중의 시선은 기대보다 냉담에 가깝다. '기본기'를 강조하는 메시지와 달리, 그가 현장에서 보여준 행보는 정작 프로 지도자가 갖춰야 할 '신의'와 '책임감'이라는 기본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논란의 출발점은 지난해다. 당시 그는 KT 위즈 코치직을 시즌 도중 내려놓았다. 개인적인 불가피한 사정이 아닌, 야구 예능 프로그램 감독직 수행이 이유였다. 문제는 시점이었다. 팀은 치열한 순위 경쟁 한가운데 있었고, 이강철 감독과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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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볼티모어 3연전 마지막 경기 4타수 무안타...타율 0.185로 하락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3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율은 0.200에서 0.185(54타수 10안타)로 내려갔다.3연전 첫날 시즌 첫 홈런 포함 2안타, 12일에도 2안타로 타격감 회복 신호를 보냈지만 사흘째 침묵했다. 이날은 올 시즌 처음으로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볼티모어 좌완 포비치를 상대로 2회 뜬공·5회 땅볼로 물러났고 7회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병살타, 9회에는 1루수 땅볼로 경기를 마감했다.샌프란시스코는 2-6으로 패해 6승 10패, NL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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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을 2군으로 보내라고? 해법 아냐...아다메스가 증명한 '인내의 야구'
최근 한화 이글스 노시환의 부진을 두고 일각에서 2군행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노시환은 13경기 타율 0.145, 2루타 1개, 홈런 제로, 삼진 21개에 4경기 연속 무안타라는 극심한 침체에 빠져 있다. 표면적인 성적만 놓고 보면 비판이 나올 만하다. 그러나 노시환의 2군행은 해법이 될 수 없다. 오히려 팀의 방향성을 흔드는 선택에 가깝다.7년 1억 8,200만 달러의 거액 몸값을 자랑하는 윌리 아다메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계약 첫 해인 2025년 6월까지 타율 0.207에 머물며 고전했다. 홈런 역시 14경기 만에야 첫 포를 가동할 정도로 페이스가 늦었다. 하지만 구단은 그를 마이너리그로 보내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보냈고, 아다메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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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그랜드슬램→7회 마운드' 엄준상, 투타 맹활약...덕수고, 야탑고 꺽고 이마트배 정상
덕수고가 엄준상의 투타 맹활약을 앞세워 2026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덕수고는 1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결승에서 야탑고를 12-6으로 제압했다.경기의 주인공은 엄준상이었다.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1회초 무사 만루에서 좌월 그랜드슬램을 터트려 단숨에 4-0 리드를 만들었다. 이후 2회 홍주용의 2타점 적시타, 4회 4점 추가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엄준상은 3타수 1안타 4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타격에 이어 마운드까지 올랐다. 10-6으로 앞선 7회말 무사 1루 위기에서 등판한 엄준상은 마지막 3이닝을 1피안타·무사사구·5탈삼진·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완성했다. 대회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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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LG, 파죽의 7연승...SSG·NC는 줄줄이 연패 수렁
LG 트윈스가 7연승을 달리며 kt wiz와 공동 선두를 질주했다.LG는 12일 잠실구장에서 SSG 랜더스를 9-1로 대파했다. 3회 문성주 2루타·오스틴 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한 뒤 SSG의 야수선택·실책이 잇따른 5회 대거 5점을 추가해 9-0으로 달아났다. 9승 4패로 kt와 공동 선두. SSG는 5연패에 빠졌다.고척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2-0으로 꺾고 3연패를 끊었다. 이주형이 1회 선두 타자 솔로 홈런으로 선제점을 뽑고 3회 안치홍의 2루타로 추가점을 더했다. 955일 만에 복귀한 안우진은 1이닝 무실점에 최고 구속 159.6㎞를 찍어 시즌 리그 전체 최고 구속 1위에 올랐다. 배동현이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완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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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7~8이닝 던질 몸 만드는 게 목표…그래야 MLB 기회도 생긴다"
955일 만에 마운드에 복귀한 키움 안우진(26)이 이번 시즌 목표와 향후 계획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안우진은 12일 롯데와 홈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긴장을 해도 호흡 몇 번 하면 바로 괜찮아진다. 팬들 함성이 그리웠는데 크게 외쳐주셔서 감사하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즌 최고 구속 159.6㎞를 기록한 그는 "유리한 상황에서 힘을 조금 더 쓴 것"이라며 "1이닝만 던지니까 강약 조절 없이 제 피칭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160㎞ 이상 구속에 대해서는 "이닝이 늘어나다 보면 중요한 상황에 나올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ABS(자동투구판정시스템) 적응도 숙제다. 안우진은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한 공이 빠진 경우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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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복귀에 팀도 웃었다' 키움, 배동현 6이닝 무실점 호투에 롯데 제압...3연패 탈출
키움 히어로즈가 3연패를 끊고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을 승리로 마무리했다.키움은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롯데는 3연승 행진이 마감됐다.이주형이 경기 흐름을 단번에 만들었다.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이주형은 박세웅의 초구 146㎞ 직구를 당겨 비거리 120m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결승점을 뽑았다. 3회말에는 안치홍이 2사 1루에서 슬라이더를 당겨쳐 좌익수 방향 2루타로 추가점을 보탰다.이날 가장 주목받은 장면은 955일 만에 복귀한 안우진이었다. 1이닝 삼진 1개·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최고 구속 159.6㎞(트랙맨 기준)를 찍었다. 종전 시즌 최고 구속은 곽빈(두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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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불안은 옛말' 삼성 미야지, 153㎞ 강속구 부활...3월 ERA 10.80→4월 2.45 급락
삼성 라이온즈 아시아 쿼터 투수 미야지 유라가 4월 들어 완전히 달라졌다.미야지는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5-4로 앞선 7회에 등판해 1이닝 피안타 1개, 탈삼진 2개, 무실점을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홀드다.하이라이트는 마지막 타자 서호철과의 11구 접전이었다. 미야지는 1구부터 6구까지 150㎞ 이상 속구만으로 맞섰고, 최고 153㎞를 찍으며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직구가 어제보다 좋아 직구 중심으로 세게 던졌다"고 밝혔다.시범경기까지 강속구를 좀처럼 보여주지 못하고 제구 불안까지 겹쳤던 미야지는 3월 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0.80에 그쳤다. 그러나 4월에는 4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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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2할 회복' 이정후,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부진 터널 끝이 보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다.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시즌 첫 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멀티 히트이자, 이번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것이다. 타율은 0.174에서 0.200(50타수 10안타)으로 상승했다.4회 볼티모어 선발 크리스 배싯의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전 안타를 뽑았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좌전 안타로 마무리했다. 다만 팀은 2-6으로 패해 6승 9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LA 다저스 김혜성(27)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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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날부터 단 한 번도 안타 없는 날이 없었다' KIA 데일, 12경기 연속 안타
KIA 타이거즈 제러드 데일이 데뷔전부터 1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외국인 타자 KBO리그 최장 타이기록을 달성했다.데일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잭 쿠싱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았다. 지난 3월 29일 SSG전 데뷔 이후 12경기 연속 안타다.이 기록은 2003년 페레즈(롯데), 2015년 히메네스(LG)와 나란히 외국인 선수 데뷔 후 최장 연속 안타 기록과 같다.올해 KBO리그 아시아 쿼터 유일한 타자인 데일은 개막전을 제외하고 주전으로 출전해 타율 0.33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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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부상이 만든 도미노 효과...5천억 슈퍼스타 타티스 주니어, 생애 첫 2루수 선발 출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슈퍼스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생애 처음으로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 배경에는 한국인 선수 송성문의 부상이 있었다.타티스 주니어는 12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나섰다. MLB닷컴은 "오타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외야 수비로 플래티넘 글러브를 두 차례 받은 타티스 주니어의 이례적 포지션 변화를 전했다. 그의 2루수 출전은 2023년 9월 교체 출전이 유일했다.포지션 변화는 연쇄 작용의 결과다. 주전 유격수 보하르츠에게 휴식이 필요해지자 주전 2루수 크로넨워스가 유격수로 이동했고,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송성문이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2루 백업 자원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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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일이 무색하다' 키움 안우진, 복귀전서 최고 160㎞ 직구...1이닝 무실점, 에이스 건재 증명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 955일 만의 복귀전에서 최고 시속 160㎞ 직구를 뿌리며 에이스의 건재함을 알렸다.안우진은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이닝 삼진 1개·무실점을 기록했다. 안타·볼넷 1개씩을 내줬으나 예정된 30구 중 24구 만에 배동현과 교체됐다.복귀전이라는 말이 무색한 구위였다. 선두 타자 황성빈에게 초구 157㎞ 직구로 헛스윙을 유도한 데 이어 레이예스를 158㎞ 직구·159㎞ 높은 직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날 직구만 15개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160㎞를 찍었다. 커브·슬라이더·체인지업을 각 3개씩 섞으며 다양한 구종도 선보였다.2사 후 노진혁에게 볼넷, 한동희에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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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경기 연속 1실점' 선발진·마무리 최준용 3경기 무실점...박세웅이 흐름 이을까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3연승을 이끈 선발진의 추가 성장을 자신했다.김 감독은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앞두고 "1선발 로드리게스, 2선발 비슬리가 지난 경기에서 부진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흔들릴 수 있었는데 잘 막아줬다"며 "본인들도 확신이 생겨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롯데는 8일 kt전 김진욱(8이닝 1실점), 10일 키움전 로드리게스(8이닝 1실점), 11일 키움전 비슬리(6이닝 1실점)로 3경기 연속 선발이 1점씩만 내주며 3연승을 거뒀다.마무리 최준용도 3경기 연속 등판해 3이닝 무안타·무볼넷에 삼진 3개, 2세이브를 기록하며 뒷문을 완벽히 닫았다. 김 감독은 "마무리 부담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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