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가 FA로 두산 이적 후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된 데일은 2008년 발데스 이후 18년 만의 외국인 유격수다. 그는 18년 만의 외국인 유격수라는 점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매일 추가 훈련으로 나 자신을 증명하려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번트 플레이 등 아시아 야구 디테일에 적응하기 위해 훈련을 집중했고 김선빈 등 베테랑에게 묻고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3 WBC 조별리그 한국전에서 호주의 8-7 승리에 힘을 보탠 데일은 다음 달 9일 도쿄돔에서 한국과 재대결한다. 한국 대표팀은 3년 전 패배를 설욕하고 8강 진출을 위해 호주를 넘어야 한다. 데일은 한국전 각오를 묻자 더 훌륭한 팀이 이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28일 호주 대표팀 평가전이 열리는 미야자키로 이동한다. /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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