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등판한 고영표. 사진(가데나[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241501240099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오키나와 연습경기 선발 등판 순서를 보면 WBC 선발 마운드가 윤곽을 드러낸다. 20일 삼성전 소형준(kt)이 2이닝, 21일 한화전 류현진(한화)이 2이닝, 23일 한화전 곽빈(두산)이 2이닝을 던졌고, 24일 KIA전에는 고영표(kt)가 3이닝을 채울 예정이다. 조별리그에서 체코(3월 5일)·일본(7일)·대만(8일)·호주(9일)를 순서대로 만나는 대표팀은 투구 수를 점차 끌어올리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류지현 감독은 26일 삼성전에 소형준과 정우주(한화)가 각 3이닝씩 등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 감독은 현재 선발이 4명이며, 50~65구를 소화할 선발급 투수도 필요한데 정우주가 그 역할을 대표하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이들 외에 손주영·송승기(LG), 데인 더닝(시애틀)도 긴 이닝을 맡을 자원이다. 더닝은 27일 오사카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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