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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3안타 활약' WBC 대표팀, KIA에 6-3 역전승...오키나와 연습경기 3연승 질주

2026-02-24 18:45:00

김주원, 적시타 뒤 간신히 세이프. 사진(가데나[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김주원, 적시타 뒤 간신히 세이프. 사진(가데나[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WBC를 준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4일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KIA를 6-3으로 꺾고 연습경기 3연승을 이어갔다. 20일 삼성전 패배 이후 한화 2연승에 이날 승리까지 더했다.

1회초 선발 고영표가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며 0-2로 뒤졌으나, 타선이 즉각 반격에 나섰다. 1회말 1사 2·3루에서 문보경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한 뒤, 2회말에는 KIA 실책과 문보경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3회말에는 무사 1·2루에서 박해민의 1타점 2루타와 김주원의 2타점 적시타가 연속으로 터지며 6-2로 달아났다. KIA는 6회초 정현창의 3루타를 발판으로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박해민이 3안타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대표팀은 25일 휴식 후 26일 같은 장소에서 삼성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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