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13위로 대회 전 목표인 톱10에는 못 미쳤으나, 금메달과 전체 메달 수 모두 4년 전 베이징 대회(금2·은5·동2)를 넘어섰다.
쇼트트랙이 금 2·은 3·동 2로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길리(성남시청)가 여자 1,500m에서 최민정의 3연패를 저지하며 금메달을 땄고, 여자 3,000m 계주까지 석권해 한국 선수단 유일의 2관왕이자 대회 MVP에 올랐다.
쇼트트랙 임종언(고양시청)의 남자 1,000m 동메달과 5,000m 계주 은메달 등 10대 선수들의 활약이 유독 빛났던 대회였다. 다음 동계올림픽은 2030년 프랑스 알프스에서 열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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