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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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이틀 연속 선발 제외...LG의 밸런스 회복 승부수
부진한 4번타자에게 재정비의 시간을 줬다. 타격 부진을 겪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문보경(26)이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염경엽 LG 감독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문보경이 지금 밸런스를 찾는 중이라며, 전날도 경기 후 자정까지 열심히 타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부진의 골이 깊다. 문보경은 지난 5월 왼쪽 발목 인대 부상으로 이탈했다 한 달 만에 복귀했으나 타격감이 살아나지 않고 있다. 올 시즌 타율 0.236에 8홈런 46타점, 최근 10경기 타율은 0.172에 머물렀다. 전날 함께 빠졌던 홍창기는 이날 9번 우익수로 돌아왔지만, 그 역시 최근 10경기 타율이 0.154로 부진하다. 문보경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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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신인 바에스, 초구부터 177㎞ 타구...데뷔전 3연타석 홈런의 괴물
빅리그 첫 무대부터 역사를 새로 썼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괴물 신인'이 탄생했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새내기 타자 조슈아 바에스(23)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빅리그 데뷔전에서 3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신인이 데뷔전에서 홈런 3개를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폭발했다.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1회초 2사 1루에서 컵스 선발 매슈 보이드의 초구 150.3㎞ 포심을 두들겨 가운데 펜스를 넘겼다. 타구 속도가 무려 177.8㎞, 비거리는 136.9m에 달했다. 이어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보이드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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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침묵을 끊었다...이정후의 멀티히트, 샌프란시스코 7-1 승
멈췄던 방망이가 4경기 만에 다시 살아났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안타를 친 것은 홈런 포함 2안타를 기록한 11일 휴스턴전 이후 4경기 만으로, 시즌 타율은 0.290에서 0.293으로 올랐다.시작은 볼넷이었다. 1회 2사 1루에서 마이클 로렌젠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8구째를 골라 걸어 나갔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진 못했다.두 안타는 4회말에 몰렸다. 1-1로 맞선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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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의 강렬함은 짧았다…배지환, 밀워키 합류 6일 만에 방출 대기
잠시 열렸던 기회가 엿새 만에 닫혔다. 배지환이 새 둥지를 튼 지 6일 만에 방출됐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는 16일(한국시간) 배지환을 방출 대기(DFA) 조처하고, 애슬레틱스에서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한 유틸리티 플레이어 조너선 오넬러스를 로스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방출 대기 통보를 받은 배지환은 영입 의사를 밝힌 팀이 나타나면 곧바로 이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마이너리거로 신분이 바뀌거나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과정은 짧고 아쉬웠다. 올 시즌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러큐스에서 뛰다 지난 5일 방출됐던 그는 10일 밀워키와 계약한 뒤 입단 당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출전해 번트 안타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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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경기 6홈런' 김도영, 첫 홈런왕 순항...남은 변수는 아시안게임 공백
거침없는 상승세가 첫 홈런왕을 눈앞으로 끌어당겼다. KIA 타이거즈의 간판 김도영이 생애 첫 홈런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김도영은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앞선 4회말 최승용의 143㎞ 직구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사흘 만에 시즌 35호를 추가한 그는 이날 침묵한 2위 오스틴 딘(LG·32개)과 격차를 3개로 벌리며 1위를 질주했다.기세가 무섭다. 그는 최근 10경기에서 6홈런을 몰아쳤다. 3개를 더 치면 MVP를 받았던 2024년의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38개)과 타이가 되고, 현 페이스라면 40홈런도 무난하다.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의 40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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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니가 가라' 삼성 구자욱, 미친 타격 폼으로 KBO리그 '씹어먹고 있어'...빅리그 도전해도 손색없어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타자 구자욱이 올 시즌 그라운드를 폭격하며 KBO리그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정교한 타격 폼과 식지 않는 불방망이를 앞세워 리그를 평정 중인 그의 맹활약에 야구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모양새다.올 시즌 구자욱은 압도적인 지표로 타선의 중심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특히 중반 이후에도 매서운 타격감을 뽐내며 타율 부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리그 최고의 교타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안타와 타점 생산 능력 역시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상대 투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이 같은 눈부신 활약을 두고 일각에서는 메이저리그 무대 도전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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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믿어주십쇼" 김원중이 정말 그랬다고?..."짠하다" vs "기회 줄 만큼 줬다" 롯데 팬들 반응 엇갈려
"한 번만 믿어주십쇼."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김원중은 간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했다.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끝내 결단을 내렸다.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노스전. 롯데가 8-5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는 마무리 김원중이 올라왔다. 팀의 승리를 책임져야 할 순간이었다.하지만 시작부터 흔들렸다. 첫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롯데 벤치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그런데 한 팬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영상이 바이럴이 되고 있다. TV 중계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보이는 장면에 따르면, 김원중은 글러브로 입을 가린 채 "한 번만 믿어주십쇼"라고 하는 듯했다. 실제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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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이의리가 마무리? 내년엔 또 선발이라니...이랬다저랬다 선수 어깨 망가져, 못하겠다고 당당히 말해야
프로야구 마운드를 지키는 핵심 자원들의 잦은 보직 이동이 구단과 팬들 사이에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선발 투수로 육성되어야 할 젊은 투수들이 팀 사정에 따라 불펜과 마무리를 오가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선수 보호를 향한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거세지고 있다. 투수의 어깨는 소모품이라는 야구계의 오랜 금언처럼, 잦은 루틴 변화가 선수의 생명을 단축할 수 있다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손주영과 이의리를 포함한 젊은 투수들이 겪는 보직 논란은 시대가 달라졌음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과거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서는 팀을 위한 희생과 헌신이 절대적인 미덕으로 통했다. 감독의 지시나 팀의 위기 상황 앞에서 선수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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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해?' LG, '빛의 속도'로 아쿼 대체자 케네디 영입...계약 하루 만에 모든 행정 절차 완료
LG 트윈스가 포스트시즌 출전 자격 취득을 위한 시한을 코앞에 두고 가동한 초강수가 극적으로 결실을 맺었다. LG 구단은 새로운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로 호주 국적의 좌완 투수 존 케네디를 전격 영입했다고 15일 공식 발표했다. 계약 체결부터 취업비자 발급 및 KBO 선수 등록에 이르는 모든 행정적 절차가 단 하루 만에 완료되면서 야구계 안팎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입은 KBO리그의 행정적 혼선이 빚어낸 일련의 사태 속에서 급물살을 탔다. 기존 아시아쿼터 투수였던 라클란 웰스가 어깨 부상 및 부진으로 이탈하자, LG는 대체자로 퓨처스리그에서 뛰던 오카다 아키타케의 영입을 추진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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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 '폰-와', 한화 7위 추락 초읽기 주범은 외국인 투수...폰-와 33승 합작 vs 4명 19승, 감독 책임일까?
한화 이글스가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권과의 격차가 벌어지며 7위 추락의 위기에 직면했다. 올 시즌 팀 성적 부진의 가장 치명적인 원인으로는 단연 외국인 투수진의 붕괴가 지목되고 있다. 지난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지배하며 무려 33승을 합작했던 원투펀치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 채, 올해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투수들을 포함해 4명이 거둔 승수는 19승에 불과하다. 마운드의 핵심 축이 무너진 상황에서 쏟아지는 책임론의 화살이 현장 사령탑인 감독을 향하고 있으나, 이를 단순한 감독의 역량 부족으로 치부하기에는 구조적인 모순이 크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야구계에서는 감독과 프런트의 명확한 역할 분담을 강조한다.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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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또 물건너 갔는데 만원 관중? '종교 수준' 롯데 팬들의 '불가사의'한 야구 사랑...구단은 뭘 하나
부산 사직구장을 가득 채운 주황색 물결은 매년 프로야구계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현상 중 하나로 꼽힌다. 소위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되거나 순위 싸움에서 완전히 밀려난 시기에도 홈경기가 매진을 기록하는 기현상은 야구 팬들 사이에서 성적과 인기가 비례하지 않는 독보적인 사례로 회자된다.이러한 현상의 기저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민들에게 롯데 자이언츠가 단순한 프로스포츠 구단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일상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는 특수성이 존재한다.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야구에 대한 애증은 성적 부진으로 인해 쉽게 식지 않으며, 오히려 팀이 위기에 처할수록 팬들이 결집하는 독특한 충성 문화를 형성해 왔다. 승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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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선발 퇴장, 그래도 이겼다…삼성, 한화 11-6 제압하고 3연승
최악의 출발을 방망이와 불펜이 지워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잡고 3연승을 달렸다.삼성은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11-6으로 이겼다. 타선의 중심은 구자욱과 최형우였다. 구자욱이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 최형우가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팀을 이끌었고, 박승규도 2안타 2타점 3득점을 보탰다.출발은 험난했다. 삼성 선발 양창섭은 1회 강백호에게 선취 적시타를 내준 데 이어 노시환에게 머리로 향하는 몸에 맞는 공을 던져 퇴장당했다. 그러나 급히 올라온 이승현이 채은성을 병살타로 막고 5.2이닝 1실점 호투로 위기를 넘겼다.이후는 시소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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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방망이' 키움, kt에 10-5 승...박찬혁 3타점·홈런 세 방
초반부터 터진 방망이가 선두를 무너뜨렸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kt wiz를 꺾고 연패를 끊었다.키움은 15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10-5로 이겼다.홈런포가 화력을 이끌었다. 박찬혁이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안치홍과 임병욱도 홈런을 보탰다. 선발 하영민은 6이닝 4실점(2자책)으로 시즌 5승(6패)을 챙겼다. KT 선발 오원석은 2.2이닝 8실점으로 무너져 패전을 안았다.승부는 일찍 기울었다. 키움은 1회초 박찬혁의 3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3회초 김건희의 2타점 2루타를 시작으로 대량 득점해 8-1까지 달아났다. 5회 임병욱의 솔로포로 9-1을 만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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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35호포' KIA, 두산에 6-1 승...두산과 0.5경기 차
베테랑의 호투와 간판타자의 한 방이 맞물렸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잡고 연패를 끊었다.KIA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6-1로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KIA는 55승 2무 48패로 5위를 지켰고, 두산은 55승 4무 47패로 4위에 자리했지만 KIA와의 격차가 0.5경기로 좁혀졌다.마운드와 타선이 모두 살았다. 김도영이 시즌 35호 홈런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고, 선발 양현종이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8승(6패)을 챙겼다. 두산 선발 최승용은 3.2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출발은 두산이 잡았다. 1회초 박준순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그러나 KIA는 1회말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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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빈·박동원 홈런' LG, SSG 4-1 제압하고 3위 수성...불펜 5이닝 무실점
홈런 두 방과 탄탄한 불펜이 승부를 가져왔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를 격파했다.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승리의 축은 홈런포와 마운드였다. 문정빈과 박동원이 홈런으로 타선을 이끌었고, 선발 박시원이 4이닝 1실점을 기록한 뒤 이우찬과 김진수, 우강훈, 손주영이 5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SSG는 한유섬의 홈런이 나왔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고, 선발 김건우는 6이닝 2실점 호투에도 패전을 안았다.흐름은 엎치락뒤치락했다. LG는 2회말 신민재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으나, SSG가 5회초 한유섬의 솔로포로 1-1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LG는 6회말 문정빈의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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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아시아 쿼터 교체, 좌완 투수 케네디 영입...웰스는 웨이버 공시 요청
LG 트윈스가 새 아시아 쿼터 투수로 호주 출신 좌완 존 케네디(32)를 영입했다.LG는 15일 케네디와 총액 2만달러에 14일 계약했으며 취업비자 등 절차를 마치고 이날 KBO 선수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선수는 8월 15일까지 등록해야 포스트시즌에 출전할 수 있다.어깨를 다친 라클란 웰스의 대체자로 LG는 퓨처스리그 울산 웨일즈의 오카다 아키타케를 노렸다. KBO 사무국이 그를 외국인 투수 신규 영입으로 착각해 포스트시즌 출전이 가능하다고 답했다가 해석 오류를 인정하면서 영입은 무산됐다. 퓨처스리그 선수의 이적 후 포스트시즌 출전 기한은 7월 31일이다.케네디는 2015년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해 마이너리그 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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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 홈런 이후 안타가 멈췄다' 이정후, 3경기 연속 무안타...타율 0.290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세 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시즌 9호 홈런 이후 안타가 없어 시즌 타율은 0.290(427타수 124안타)으로 내려갔다. 2·4·7회 내야 땅볼, 9회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우익수 수비에서는 슬라이딩 캐치를 선보였다.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 샌프란시스코는 2-5로 져 5위 콜로라도와 격차가 1경기로 좁혀졌다.밀워키 브루어스 배지환은 다저스전 9회초 대주자로 나서 2루를 훔쳐 시즌 첫 도루를 기록했다. 밀워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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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임지민, 타구에 얼굴 맞아 아래턱뼈 분쇄 골절...다음 주 수술
NC 다이노스는 15일 임지민이 안면부 아래턱뼈 분쇄 골절로 다음 주 초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임지민은 전날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 9회 빅터 레이예스의 타구에 얼굴을 맞고 쓰러졌다. 병원 검사에서 안면부 아래턱뼈 분쇄 골절과 입안 열상 소견을 받았으며, 입안 열상은 봉합술로 치료했다. 복귀 시점은 수술 이후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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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 이긴다, 결승타 1위 구자욱' 타격왕까지 1리 차...레이예스는 전무한 3년 연속 안타왕 도전
19경기나 결장한 타자가 지키는 1위가 있다. 부상으로 올 시즌 결장이 많았던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은 누적 기록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지만, 결승타만큼은 예외다.구자욱은 14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 4회 브루스 짐머맨을 상대로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삼성이 8-5로 이기며 그는 올 시즌 13번째 결승타로 공동 1위였던 오스틴 딘(LG·12개)을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구자욱이 치면 삼성이 이긴다'는 승리 공식이 다시 입증된 셈이다.이날 그는 안타 5개를 몰아쳐 타율을 0.343에서 0.353으로 끌어올렸고, 16경기 만에 가동한 홈런포를 6회 하나 더 보태 시즌 12호를 만들었다.타격왕도 사정권이다. 리그 대표 중장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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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인가?' 염경엽 감독의 회사원론과 로버츠 감독의 대안 부재론...로버츠, 마무리 디아즈 보직 질문에 "대안 줘봐" '버럭'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의 '회사원론'과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대안 부재론'은 성적 부진에 허덕이는 선수들을 감싸 안으면서도 마땅한 해답을 찾지 못하는 프로야구 사령탑의 깊은 고민과 딜레마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두 감독 모두 팀의 거센 비판과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도, 현실적인 제약 속에서 속을 끓이고 있다는 점에서 '동병상련'의 처지에 놓여 있다.염경엽 감독이 설파했던 '회사원론'은 프로 선수 역시 일반 회사원처럼 부진할 때가 있으며, 믿고 기다려주어야 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당장 성적이 나지 않는 주전 선수를 무조건 내치기보다 묵묵히 기회를 주며 반등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믿음이 지나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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