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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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HOF 입회 탈락 유력! 류현진도 불가능...한국인 HOF 요원, 2026 회원 21일 발표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누비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드높였던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명예의 전당(HOF) 입성이라는 꿈의 문턱에서 사실상 멈춰섰다.20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2026년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에 따르면, 추신수는 단 1표를 획득하는 데 그치며 득표율 5% 미만으로 차기 후보 자격을 상실할 것이 확실해졌다. 한국인 최초의 후보 등재라는 역사적 성과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 권위의 전당으로 향하는 길은 여전히 견고하고 높다.추신수에게 소중한 1표를 던진 이는 댈러스스포츠(DLLS) 소속의 제프 윌슨 기자였다. 그는 추신수를 단순한 기록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개척자'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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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MLB 생존 걱정해야!' 1억 달러의 꿈은 '소멸'… '머피의 법칙' 김하성, '유리몸' 잔혹사에 갇히다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를 누비던 '어썸 킴' 김하성의 기세가 꺾였다. 한때 아시아 내야수 최초의 1억 달러 몸값 달성이 유력해 보였던 장밋빛 전망은 이제 옛말이 됐다. 계속되는 부상 악재와 내구성 저하로 인해 김하성의 시장 가치는 급락했고, 이제는 대형 계약이 아닌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로 내몰렸다.발단은 지난 2024 시즌 후반기에 입은 어깨 와순 파열 부상이었다. 당시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을 목전에 두었던 김하성은 수술대에 오르며 첫 번째 대박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가치를 재증명하기 위해 나섰던 2025 시즌은 그에게 '유리몸'이라는 꼬리표를 붙여준 결정적인 시기가 되었다.작년 한 해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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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포는 80억, 내 몸값은 30억 이하?' 김범수, 반값 이하로 한화와 동행하나
김범수가 결국 한화 이글스에 잔류하는 모양새다.업계에 따르면 타 구단도 김범수 영입에 관심을 보였으나 한화가 제시한 총액에 미치지 못했다.김범수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열린 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단순히 실력에 대한 평가를 넘어, 그가 던진 파격적인 발언이 야구계 안팎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김태균이 운영하는 유튜브에서 자신의 몸값을 묻는 질문에 거침없이 "저는 K-9 자주포 한 대면 된다. 한 대에 80억이라더라"고 답했다.이 발언은 한화 이글스의 모기업인 한화그룹이 세계적인 방산 기업이라는 점을 절묘하게 파고든 농담이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력 상품이자 대한민국 방산의 자존심인 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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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0억 폭탄 계약 임박'’ 노시환, 종신 한화맨 된다…"메이저리그? KBO 최고 선수 된 후 나중에 한 번 생각해 볼 것"
한화 이글스의 거포 노시환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비FA 다년 계약의 새 역사를 쓸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야구계에 따르면 한화 구단과 노시환 측은 최근 약 150억 규모의 대형 계약합의에 근접했다. 계약이 성사될 경우 노시환은 역대 최연소 150억 클럽 가입이라는 상징적인 타이틀과 함께 이글스의 종신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을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노시환은 2023시즌 홈런과 타점왕을 동시 석권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우뚝 섰으며, 지난 2025시즌에도 30홈런 이상을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견인했다. 한화 구단은 팀 타선의 핵심이자 상징인 노시환을 FA 자격 취득 전 미리 붙잡음으로써 전력 이탈의 리스크를 없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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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내려놓고 완주 목표' SSG 김광현, 5선발 특별 관리 받는다
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38)이 건강한 완주를 다짐했다. 김광현은 미국 플로리다 캠프 출국에 앞서 "작년에 어깨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올해는 첫째도, 둘째도 몸 상태가 중요하다"며 "가을야구 마지막 경기까지 건강하게 공을 던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기도 했던 그는 28경기 144이닝을 소화했으나 10승 10패 평균자책점 5.00에 그쳤다. 후반기 11경기는 평균자책점 6.49로 부진했지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역투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이숭용 감독은 김광현을 5선발로 기용하며 등판 간격을 조절할 계획이다. 화요일 등판 시 엔트리에서 빼 휴식을 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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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하는 시선이 힘들었다' SSG 김재환, 팀 옮기고 부담감 사라져
김재환(37)이 새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을 알렸다. 19일 SSG 랜더스 미국 플로리다 캠프 선발대와 함께 출국한 김재환은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긴장이 많이 된다"며 "아직 SSG 유니폼이 낯설지만 캠프에서 입다 보면 금방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그는 2021년 FA 계약 당시 '2025시즌 후 우선 협상 결렬 시 무조건 자유계약' 조항을 넣었다. 이를 근거로 보상 없이 시장에 나와 SSG와 2년 22억 원에 계약했다. 친정팀을 떠난 이유를 묻자 그는 "더는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며 "잠실 타석에 섰을 때 나를 보며 실망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힘들었다. 복합적인 감정들이 커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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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송성문 WBC 동반 불참, 대표팀 내야 '비상'...류지현 감독 대체 선수 물색
코리안 빅리거 김하성(30·애틀랜타)과 송성문(29·샌디에이고)이 부상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란히 불참한다. KBO 사무국이 19일 발표했다.애틀랜타 구단에 따르면 김하성은 지난주 한국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져 오른손 가운뎃손가락 힘줄이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 회복에 4~5개월이 소요된다. 2017년 대회부터 WBC에 출전해온 국가대표 주전 유격수의 낙마로 대표팀은 새 유격수를 찾아야 한다.송성문은 샌디에이고와 계약 후 사이판 1차 캠프 대신 국내 개인 훈련 중 옆구리(내복사근) 근육을 다쳤다. 회복까지 최소 4주가 필요하다. 2루·3루·1루를 소화하는 전천후 내야수이자 지난해 11월 일본 평가전에서 홈런을 터뜨린 타선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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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비시즌 국내 일정 마무리 21일 미국行...LA 개인 훈련 후 스프링캠프 합류 예정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비시즌 국내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출국한다.국내 에이전시 리코스포츠는 19일 "이정후가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로스앤젤레스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LA에서 짧은 개인 훈련 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MLB 두 번째 시즌인 지난해 15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 149안타, 8홈런, 55타점, 10도루, OPS 0.735를 기록한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의 포스트시즌 탈락 후 지난해 9월 말 귀국해 국내에서 훈련과 일정을 소화했다.이달 초에는 버스터 포지 사장, 잭 미내시언 단장, 토니 바이텔로 감독, 윌리 아다메스 등 구단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이정후와 전통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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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지명타자, 김건우 선발 발탁...SSG 이숭용 감독의 2026 청사진
SSG 랜더스가 2026시즌 스프링캠프를 위해 출국했다. 이숭용 감독은 "외부에서 우리를 낮게 평가하는 게 오히려 좋다. 선수들에게도, 저에게도 좋은 자극제가 된다"며 "올해 목표는 지난 시즌(3위)보다 더 높은 곳"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주축 부상 속에서도 불펜 야구로 가을야구에 진출한 이 감독은 "불펜 야구라는 강점은 가져가되 선발진과 타격, 수비 디테일을 캠프에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 영입한 김재환에 대해서는 "수비보다 지명타자로 활용해 타격 재능을 극대화하겠다. 타선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운드 운영 구상도 밝혔다. 새 아시아쿼터 다케다 쇼타에 대해 "훈련 태도가 적극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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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는 이대호의 '경고' "야구장 외적으로 다치는 건 프로 자격 없다!"...김하성, 빙판 낙상, 5개월 결장
야구장 외적에서 다치는 것, 이거 누구 부주의입니까? 스스로 부주의죠. 그런 선수는 프로 선수의 자격이 없는 겁니다."지난 14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 현장. 강단에 선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목소리는 여느 때보다 단호했다. 이제 막 프로의 세계에 발을 내딛는 130여 명의 새내기 선수들을 향해 그는 기술적인 조언보다 앞서 '몸 관리'라는 기본을 강조했다. 특히 겨울철 빙판길 사고나 일상 속 사소한 부주의가 가져올 치명적인 결과를 경고하며, 야구 선수의 몸은 오직 본인만의 것이 아님을 역설했다.당시 이대호의 발언은 신인들에게 전하는 대선배의 엄격한 훈육 정도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 발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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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4회 우승' 베츠 은퇴 시점 공개..."다저스 12년 계약 끝나는 2032년이 마지막"
월드시리즈 반지 4개를 보유한 다저스 무키 베츠(33)가 은퇴 시점을 공개했다.베츠는 19일(한국시간) 존 시나가 진행하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저스 계약이 끝나는 2032시즌 후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때 40살이 되고, 딸은 14살, 아들은 10살이 된다. 부모님이 항상 곁에 계셨던 것처럼 나도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201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뷔한 베츠는 2020시즌을 앞두고 다저스로 트레이드됐고, 2021년 7월 12년 3억6,500만달러(약 5,380억원)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2018년 보스턴에서 월드시리즈 우승과 AL MVP를 차지한 베츠는 다저스 이적 후 2020·2024·2025년 세 차례 우승을 추가했다. 우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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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8년 암흑기 탈출 이끈다' 레이예스가 쌓은 2년의 숫자들...외국인 최초 3연속 안타왕 노린다
빅터 레이예스(32)가 KBO리그 역사에 이름을 새길 준비를 마쳤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달 11일 레이예스와 연봉 14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부터 3년 연속 롯데 유니폼을 입는다. 레이예스는 2024시즌 202안타를 기록해 서건창(2014년 201개)의 단일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2025시즌에도 187안타로 2위 송성문(현 샌디에이고)을 6개 차로 따돌리며 2년 연속 안타왕에 올랐다. 3시즌 연속 안타 1위는 1999~2001년 이병규 이후 나오지 않았다. 외국인 선수로는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두산·2019~2020년)의 2연속이 최다다. 레이예스가 2026시즌 정상을 지키면 역대 두 번째이자 외국인 최초 기록이 된다. 2시즌 동안 정규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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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급 미스터리! 김하성, 빙판에서 도대체 뭘 하다가? 고우석도 2025 시즌 전 황당 손가락 골절
한국 선수들의 '손가락 부상'이라는 잔혹한 미스터리가 이어지고 있다. 2026년 새해 벽두부터 전해진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부상 소식은 야구계 전체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창 시즌을 준비해야 할 시기에 들려온 이 사고는 과거 고우석이 겪었던 황당 부상과 궤를 같이하며 팬들 사이에서 이른바 '그것이 알고 싶다'급 미스터리로 회자되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한국에 머물던 김하성이 겨울철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시작됐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빙판에서 미끄러지는 과정에서 본능적으로 바닥을 짚었으나, 이 과정에서 오른손 중지에 과도한 충격이 가해졌다. 정밀 검진 결과는 참담했다. 오른손 중지 신전건(힘줄) 파열이라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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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LG도 경계하는 삼성...매닝 합류·최형우 복귀로 전력 강화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의 사령탑이 삼성 라이온즈를 경계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삼성이 가장 준비 잘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최종 4위를 기록한 삼성이 비시즌을 알차게 보내며 전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투수진이 두꺼워졌다. 아리엘 후라도, 원태인, 최원태 등 기존 선발에 MLB 통산 50경기 11승 15패(평균자책점 4.43)의 맷 매닝이 합류했다. 염 감독은 "선발 4명이 나쁘지 않다"고 짚었다. 김무신, 최지광, 이재희, 백정현 등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약점이던 불펜도 보강됐다. 내부 FA 이승현·김태훈을 잔류시켰고 아시아쿼터 미야지 유라도 힘을 보탤 수 있다. 염 감독이 가장 경계한 건 공격력이다. 지난해 50홈런 158타점의 르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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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으로 48경기 뛰고 190억 챙긴 김하성, '얼음몸'으로 300억 '꿀꺽'?...4~5개월 예상하지만, 기약 없어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또다시 예상치 못한 부상에 발목을 잡히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몸값에 걸맞지 않은 출전 기록을 남긴 데 이어, 이번에는 일상생활 중 당한 이른바 '빙판 사고'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현지와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자기 관리 실패라는 비판과 함께 '역대급 먹튀'라는 냉소적인 반응까지 쏟아지고 있다.김하성은 지난 2025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거치며 총 48경기 출전에 그쳤다. 어깨 수술 이후 복귀 과정에서 햄스트링과 허리 등 잔부상이 끊이지 않았던 탓이다. 당시 그는 경기 수 대비 막대한 금액인 약 1,300만 달러(한화 약 19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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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원의 빙판 추락!' "트리플 악셀이라도 시도했나?" "세차하다가 낙상했을 것"…김하성 향한 현지 팬들의 무차별 비아냥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2,000만 달러라는 고액 계약을 체결한 김하성이 비시즌 중 한국에서 ‘빙판길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팬들의 여론이 조롱과 비아냥으로 들끓고 있다. 구체적인 사고 경위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팬들은 황당한 부상 사유를 두고 온갖 희화화된 시나리오를 쏟아내며 거센 비판을 이어가는 모양새다.가장 화제가 된 반응은 부상 당시의 상황을 비꼬는 시나리오다. 한 팬은 "직접 세차를 하다가 빙판에 미끄러진 것 아니냐"며 2,000만 달러를 받는 선수가 경기장 밖에서 몸 관리도 못 하고 넘어진 것은 프로답지 못한 처사라고 꼬집었다. 특히 2025년 시즌 대부분을 부상으로 보낸 2할 3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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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kt 스프링캠프 명단서 제외...계약 기간·총액 이견 좁히지 못해
kt 위즈가 2026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kt는 18일 이강철 감독과 코치진 12명, 선수 47명 등 총 59명의 스프링캠프 명단을 발표했다. 선수단은 21일 호주 멜버른으로 출발한다. 이번 캠프에는 14명의 새 얼굴이 합류했다. FA 영입 김현수·최원준·한승택을 비롯해 한승혁, 안인산, 외국인 선수 4명, 신인 5명이 포함됐다. 1차 호주 질롱 캠프에서는 기본기와 팀워크 훈련에 집중한다. 2월 20~21일 멜버른 에이시스와 연습경기 두 차례를 치른 뒤 24일 귀국한다. 25일에는 일본 오키나와로 2차 캠프를 떠나 WBC 한국 대표팀 및 국내 프로팀들과 연습경기를 소화한다. 최종 귀국은 3월 9일이다. 내부 FA 협상 중인 장성우는 명단에서 빠졌다. 수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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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스프링캠프 63명 명단 발표...조상우 FA 미타결로 결국 제외
KIA 타이거즈가 2026시즌 스프링캠프 일정을 18일 발표했다. 선수단은 23일 출국해 25일부터 3월 8일까지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와 오키나와에서 훈련한다. 이범호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21명, 선수 42명(투수 21명·포수 3명·내야수 9명·외야수 9명) 등 총 63명이 참가한다. 아마미오시마를 전지훈련지로 선택한 국내 구단은 KIA가 처음이다. 원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군이 사용하던 곳인데, 올해 요코하마가 활용하지 않아 KIA가 쓰게 됐다. 캠프는 두 차례로 나뉜다. 1차 훈련은 25일부터 아마미오시마에서 체력과 기술 위주로 진행하고, 2월 22일 오키나와로 이동해 국가대표팀 및 국내 구단들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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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팍의 왕' 디아즈, 2년 연속 40홈런 쏘면 메이저리그 복귀?…제2의 테임즈 될 수 있어, 삼성은 이별 준비해야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2026년 시즌 KBO 리그 평정을 넘어 메이저리그(MLB) 재입성의 갈림길에 섰다. 지난 시즌 대체 외인으로 합류해 50홈런 158타점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의 살아있는 전설로 등극한 디아즈가 올해도 40개 이상의 아치를 그려낼 경우, 사실상 삼성과의 재계약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는 단순한 기량의 문제가 아니라 KBO의 제도적 한계와 거대 자본을 앞세운 빅리그의 공세가 맞물린 결과다.지난해 말 디아즈의 재계약 과정에서 이미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진지한 관심이 포착된 바 있다. 이종열 삼성 단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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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핸들 꺾나?' 조상우와 KIA, 캠프 명단 제외로 치닫는 '치킨게임'
기싸움의 끝은 결국 정면충돌이었다. KIA 타이거즈가 18일 발표한 2026시즌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FA 투수 조상우의 이름이 최종 제외되면서 양측의 협상은 파국으로 치달았다. 1월 중순이 지나도록 평행선을 달리던 양측의 대립이 캠프 불참이라는 실력 행사로 번지면서, 이제 KBO리그 스토브리그는 누가 먼저 핸들을 꺾느냐를 겨루는 전형적인 치킨게임 국면에 돌입했다.이번 사태의 핵심은 시장 가치를 바라보는 양측의 극명한 온도 차다. 조상우 측은 지난 시즌 28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필승조 역할을 완수했다는 점과 그간 쌓아온 커리어를 협상의 지렛대로 삼고 있다. 특히 최근 불펜 투수들의 몸값이 상향 평준화된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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