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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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하다!' 이정후, 잇딴 수비 실책 굴욕, 김혜성은 '잊힌' 선수, 김하성은 MLB 최악 타자 전락, 송성문도 2할 붕괴 눈앞
올 시즌 미국 프로야구 그라운드를 누비는 한국 선수들의 행보가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이들은 수비 난조, 치열한 주전 경쟁의 벽 등에 가로막히며 가혹한 시간을 보내는 모양새다. 가장 먼저 스포트라이트의 이면에서 깊은 시름에 빠진 이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우익수 이정후다. 빅리그 연차가 쌓이며 기대를 모았으나, 최근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한 원정 경기 등에서 연이은 무안타 침묵에 빠지며 타격 감각이 급격히 식었다. 설상가상으로 외야 수비 과정에서 치명적인 실책성 플레이를 연발하며 현지 중계진과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공수 양면에서 안정감을 증명해야 할 시점에 터진 잇단 수비 굴욕은 그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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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할대 김혜성을 어떻게 올리나?' 이젠 부상 선수 나와도 콜업 대상 아냐 ...다저스, 예상대로 토마스 콜업
LA 다저스 외야수 앤디 파헤스가 손등 골절로 이탈하면서 팀 내 공백이 발생했으나, 김혜성은 대체 후보군으로조차 거론되지 못한 채 철저한 외면을 받고 있다.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김혜성은 8월 들어 타율이 1할대 중후반까지 수직 낙하하며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졌다. 빅리그 무대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 마이너리그 성적까지 곤두박질치면서, 구단의 실질적인 승격 구상에서 완전히 지워진 모양새다.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예상대로 중견알렉 토마스를 콜업했다.팬들 사이에서 돌던 김혜성의 콜업 희망회로는 이제 완전히 현실의 벽에 부딪혔으며, 9월 확장 엔트리를 앞둔 시점에서 스스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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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돌아왔다' 안우진 7이닝 무실점...키움, KIA 3-1 꺾고 5연패 탈출
복귀한 에이스가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최하위 키움이 안우진의 호투를 앞세워 KIA를 3-1로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키움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3위 KIA는 6연승이 끊겼고 4위 LG와의 승차도 반 경기로 좁혀졌다.주인공은 안우진이었다.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시즌 3승을 거둔 것이다. 목 담 증세로 이탈했다 복귀한 그는 최고 시속 158km의 직구 등으로 KIA 타선을 묶었다.생일의 주인공도 빛났다. 이날 생일을 맞은 서건창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것이다.키움은 착실히 앞서 나갔다. 3회 서건창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것이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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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강준, 토미 존 수술 후 426일 만에 1군 복귀..."더는 도망갈 데가 없다"
426일이 걸렸다. 키움 히어로즈의 강속구 사이드암 이강준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이강준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1년 2개월이라고 하더라.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지만 아프지 않게 결국 돌아오게 돼 기분이 좋다"며 "수술 부위는 완전히 괜찮다"고 말했다.키움은 이날 안우진과 이강준을 등록하고 박지성, 최현우를 말소했다. 박지성은 7월 9경기 9⅔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1.86으로 호투했으나 8월 6경기 4⅔이닝에서 2패 평균자책점 17.36으로 흔들렸다.설종진 감독은 "박지성은 조금 지친 것 같아 정비 차원에서 내렸다"며 "이강준에게는 짧은 이닝의 중간 계투 역할을 맡겨보려 한다"고 설명했다.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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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멍청한 감독이다" 홍준표 전 시장, 또 박진만 삼성 감독 저격..."아마추어도 안 하는 선수 기용"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또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을 저격했다. 지난 번에는 "멍청한 것 같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아예 "멍청하다"라고 비아냥댔다. 홍 전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런 선수들 데리고 NC에 2연패 당하는 감독은 참 멍청한 감독이다"라고 썼다.이어 "테이블세터 김성윤은 도리깨 타법을 고치지 않으면 더 큰 선수로 성장 지 못하는데 타격코치는 뭐하고 있는지, 삼성 라이온즈 경기 보는 재미로 세월을 보내고 있는데 이젠 더 이상 보지 말아야겠다"고 했다.홍 전 시장은 또 "불펜 운용을 보면 제구도 안되는 배찬승이나 덩치만 크지 구위도 형편 없는 김태훈이나 일본 리그 2부 선수 사토시를 왜 매번 올려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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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만에 멈춘 안타 행진' 이정후, 수비까지 흔들렸다
방망이도 글러브도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22일(한국시간)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16일 콜로라도전부터 이어온 연속 안타는 4경기에서 끊겼고, 타율은 0.293에서 0.291로 떨어졌다. 3회초 2사 1, 2루에서 볼넷으로 만루를 채웠지만 후속타가 없었다.수비도 아쉬웠다. 4-5로 뒤진 6회말 2사 1루에서 아브레우의 평범한 타구를 판단 착오로 흘려 1점을 내줬다. 기록은 3루타였다.선발 로건 웹은 2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실점으로 흔들렸고, 팀은 4-6으로 졌다. 애틀랜타 김하성은 밀워키전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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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웃지만은 못한다...역전승 뒤 짐머맨 고민
크게 밀리던 경기를 뒤집었으나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 한화가 LG전에서 9점 차를 극복하는 보기 드문 역전승을 거뒀다.역전 폭이 컸다. 1회에만 7점을 내주며 4회초까지 0-9로 밀렸던 한화가 15-11로 뒤집은 것이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9점 차 이상을 뒤집은 역전승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약 9년에 한 번꼴로 나오는 기록이다. 역대 최다 득점 차 역전승은 2013년 SK가 두산에 거둔 10점 차 뒤집기다.한화가 유독 많았다. 역대 다섯 차례 중 세 번을 한화가 만들어낸 것이다. 2회 이상 기록한 구단도 한화뿐이다.그러나 이면은 씁쓸하다. 이런 대역전승이 불안한 팀 전력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이다. 초반 9점 차는 선발과 불펜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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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후계자?' 한화 한지윤, 차세대 거포 면모 보였다
젊은 타자가 중심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한화 한지윤이 LG전에서 맹활약하며 차세대 거포의 면모를 보였다.한지윤은 8월 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6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맹타로 타율을 0.345까지 끌어올린 그는 3번 타자의 부담까지 이겨냈다.초반에는 잠잠했다. 1회와 4회 범타와 삼진으로 물러난 것이다. 그러나 5회 안타로 물꼬를 튼 뒤 채은성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이후 존재감을 키웠다. 6회 2루타로 찬스를 잇고 득점한 그가 7회 유격수 땅볼로도 동점 타점을 올린 것이다. 8회에는 1타점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기대도 커졌다. 문현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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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살아났다' 한화 문현빈, 4안타 4타점 폭발...부진 탈출
식었던 방망이가 한 경기에서 뜨겁게 되살아났다. 한화 문현빈이 LG전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문현빈은 8월 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6타수 4안타 4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폭염 브레이크 이후 타격감이 침체됐던 터라 이번 활약의 의미가 더욱 컸다.초반에는 잠잠했다. 1회와 3회 범타와 삼진으로 물러난 것이다. 그러나 5회 적시 2루타로 물꼬를 튼 뒤 노시환의 밀어내기 때 홈을 밟았다.이후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6회 안타로 득점에 관여한 그가 7회 적시 2루타를 날린 것이다. 8회에는 2타점 2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 데 힘을 보탰다.성과도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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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으로 밀리다 15-11로...믿기 힘든 대역전, 한화의 짜릿한 뒤집기
9점 차를 뒤집은 역대급 승부였다. 한화 이글스가 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15-11로 대역전승을 거뒀다.시작은 최악이었다. 한화는 1회초 송찬의의 2타점 적시타와 문보경·구본혁의 연속 적시타 등으로 7실점하며 선발 짐머맨을 조기 강판했다. LG는 3회에도 9-0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조기 강판된 선발을 대신한 좌완 권민규가 4.1이닝 3실점으로 버텨내며 반격의 발판을 놨다.추격은 끈질겼다. 한화는 4회 허인서의 적시 2루타로 반격을 시작해 5회 노시환의 밀어내기 등으로 5-10까지 쫓았다. 6회 김태연의 솔로포와 강백호의 2타점 적시타로 8-11까지 좁힌 한화는, 7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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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지금 포스트시즌 하면 우승?...8월 승률이 무려 8할, 타 4팀은 주춤
프로야구 그라운드가 요동치고 있다.!KIA 타이거즈가 8월 들어 가공할 만한 폭발력을 뿜어내며 리그 판도를 뒤흔드는 양상이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라는 압도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KIA를 향해 야구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만약 지금 당장 가을야구 문이 열린다면 우승컵의 주인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KIA의 이 같은 가파른 상승세는 투타의 완벽한 맞물림에서 비롯된다. 마운드는 안정감을 찾았고 타선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매 경기 승수를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중이다. 시즌 초중반 부상 공백으로 시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백업 자원들까지 제 몫을 다해주며 선수단 전체에 활력이 넘쳐난다. 단기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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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울 때 외면하더니...' vs '그래도 돌아온다면 환영'...고우석의 LG 복귀 시 팬들의 시선은?
메이저리그 도전을 위해 LG 트윈스를 떠났던 고우석을 향한 팬들의 시선은 여전히 복잡하다. 만약 그가 다시 KBO리그로 돌아오고, 친정팀 LG의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된다면 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한쪽에서는 환영의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 고우석은 LG에서 가장 빛났던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이었다. 강력한 구위로 9회를 책임졌고, 2023년 LG의 통합 우승 과정에서도 핵심 역할을 했다. LG 팬들에게 그는 단순한 한 명의 투수가 아니라 오랜 시간 팀의 뒷문을 지킨 상징적인 존재였다.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쉽게 지워지지 않은 아쉬움이 남아 있다. LG가 불펜 위기로 흔들리던 순간, 구단은 고우석의 복귀 가능성을 타진했다. 팀이 가장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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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라?' LG, '2경기 31실점 원인은 불펜데이 남발 때문...선발 손주영은 어디 있는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위로의 금언은 작금의 LG 트윈스 마운드 참사 앞에서 그 의미가 완전히 전도된다. 그것은 면죄부가 아니라 뼈아픈 실책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엄중한 경고장이다. 최근 2경기에서 허용한 31실점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부진을 넘어 팀 투수 운용 시스템의 근간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적나라한 지표다.이번 참담한 연패의 직접적인 도화선은 벤치의 불펜데이 남발에서 비롯됐다. 선발진의 연이은 이탈과 조기 강판을 수습한다는 명목 아래 가동된 기형적인 마운드 운용은 가뜩이나 지친 불펜진에 궤멸적인 과부하를 안겼다. 투수 교체의 타이밍은 실종됐고 마운드는 붕괴했으며, 연이은 난타전 속에서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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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덩어리' 짐머맨, '짐 싸 맨'...한화, 대체 외인 '배팅볼 투수'를 어이 할꼬...ERA가 13.50, 3경기 연속 대량 실점
한화 이글스가 후반기 반등을 위해 야심 차게 영입한 대체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이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며 팀의 최대 골칫덩이로 전락했다. 마운드 위에서의 무기력한 투구 내용에 팬들은 날 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으며, 가을야구를 향해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구단의 셈법도 극도로 복잡해졌다.짐머맨은 21일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도 부진의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짐머맨은 아웃카운트 단 한 개를 잡는 동안 무려 6개의 피안타와 2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⅓이닝 만에 7실점으로 마운드에서 강판당했다. 타선과 불펜진의 눈물겨운 분투로 팀은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두었으나, 짐머맨의 이름 석 자는 또다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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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안타에 무너졌다' 한화 짐머맨, LG전 1이닝도 못 채우고 7실점 강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이 2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아웃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안타 6개와 볼넷 2개를 내주고 7실점한 뒤 강판됐다.그는 신민재 볼넷, 박해민 번트 내야 안타, 오스틴 딘 볼넷으로 무사 만루에 몰렸다. 문정빈을 삼진 처리했으나 송찬의와 문보경, 구본혁, 이주헌, 홍창기에게 5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한화는 권민규를 투입해 병살타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한화는 지난달 3승 6패 평균자책점 4.92의 윌켈 에르난데스를 방출하고 짐머맨을 영입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던 그는 지난달 26일 LG전 데뷔전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이후에는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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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비상' 한화, 왕옌청 폐렴으로 1군 엔트리 말소
한화 이글스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이 폐렴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한화 관계자는 2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에 앞서 왕옌청이 오전 몸살 증세로 진료를 받던 중 폐렴 진단을 받아 입원했으며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대만 출신인 왕옌청은 올 시즌 23경기에서 10승 5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했고 8월 이후 3경기에서도 평균자책점 3.38을 유지했다.두산 베어스도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을 잃었다. 두산 관계자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벤자민이 어깨 불편함을 호소해 검진한 결과 왼쪽 견갑하근 미세 손상 진단이 나왔으며 일주일 뒤 재검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벤자민은 시즌 중반 합류해 19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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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투수 3명·코치 3명 일본 파견...다음 달 4일까지 훈련
SSG 랜더스는 21일 유망 투수 육성과 코칭 역량 강화를 위해 선수와 코치진 6명을 일본에 파견한다고 밝혔다.유망주 투수 이도우, 신상연, 류현곤과 봉중근 퓨처스 투수코치, 이지태 육성군 투수코치, 박정욱 퓨처스 스트렝스 코치가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일본 지바현 스포츠과학 전문 훈련기관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 랩에서 훈련한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최용준, 이준기, 김도현, 변건우를 보낸 데 이은 두 번째 파견이다.선수들은 바이오메카닉스 분석으로 신체 특성과 투구 동작을 진단받고 개인별 개선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코치진은 진단 과정과 데이터 기반 지도 기법을 익혀 귀국 후 구단 육성 과정에 적용한다.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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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이탈로 제한선수 등재' 애리조나 마르테, 무릎 염증 확인돼 부상자 명단 전환
케텔 마르테(3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신분이 제한선수 명단에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으로 바뀌었다. 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MRI 검사에서 왼쪽 무릎 염증이 확인됐다고 전했다.발단은 사흘 전이었다. 마르테는 18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 경기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구단은 경기 시작 20분 전까지 선발 명단 발표를 미뤘고, 끝내 그를 제한선수 명단에 올렸다. 마르테는 이후 피닉스로 돌아와 무릎 검사를 받았다.21일에는 에이전트와 함께 솔트리버 필즈에서 마이크 헤이즌 단장, 토리 러블로 감독과 면담했다. 헤이즌 단장은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겠다"며 "대화와 면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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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롬, 272경기 만에 2천 탈삼진... MLB 역대 두 번째 최단기간 기록
역대 두 번째 최단기간 2천 탈삼진의 주인공은 제이컵 디그롬(38·텍사스 레인저스)이었다. 272경기, 1천660⅓이닝 만에 도달한 기록이다.디그롬은 21일(한국시간)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안타 무실점, 삼진 10개를 솎아냈다. 전날까지 1천998탈삼진이던 그는 1회초 데일런 라일과 아비멜렉 오르티스를 연이어 돌려세우며 기립박수를 받았다.기준별로는 경기 수에서 262경기의 랜디 존슨, 이닝에서 1천626이닝의 크리스 세일(애틀랜타)에 이어 두 번째다.전성기는 압도적이었다. 2014년 데뷔해 최고 구속 160㎞를 웃도는 패스트볼로 2015년과 2017∼2019년 네 차례 200탈삼진을 넘겼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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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2세가 타율 0.327' 나이 거꾸로 먹는 최형우...삼성 2위 이끌고 대기록까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방망이가 올해도 불을 뿜는다. KBO리그 최고령 타자 최형우(만 42세)의 타격감이 여전히 뜨겁다.최근 활약이 이를 보여준다. 최형우는 20일 SSG전 4회말 투런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전날 경기에서도 4타수 4안타를 기록하는 등 연일 달아오른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지표가 압도적이다. 이날 기준 그는 타율 0.327, 15홈런, 82타점을 기록 중이다. 타율 리그 7위, 타점 7위, 안타 9위 등 공격 전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다.팀 성적으로도 이어진다. 삼성은 63승 43패 2무, 승률 0.594로 2위다. 1위 KT와 승차가 단 1경기여서 언제든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최형우가 합류한 올 시즌 삼성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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