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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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가 구장 탓? 설마!' 38세에 2군 강등 '굴욕' 김재환, 에이징 커브 저점 가능성 커
김재환(SSG 랜더스)이 결국 2군으로 강등됐다. 새 팀에서 야심차게 반등을 모색했던 김재환은 개막 한 달 동안 타율 1할대에 2홈런에 그쳤다. 선수 본인은 물론이고 SSG도 망연자실할 수 있는 대목이다.김재환은 2025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신청을 하지 않아 두산 베어스 잔류가 유력해보였다. 그런데 4년 전 FA 계약을 하면서 4년 후 FA 신청 없이 우선 협상 기간을 보내고, 결렬 시 보류선수명단 제외로 시장에 나오는 옵션을 계약서에 삽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재환은 두산의 제의를 뿌리치고 옵션을 발동했다.이에 '꼼수 옵션'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우여곡절 끝에 김재환은 SSG에 새 둥지를 텄다. 그 와중에 그의 SSG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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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서현 2군행?' 롯데, 김원중 29일 2군행 단행할 수도...'퐁당 투구'에 등판 시점 갈피 못 잡아
24일 KIA 타이거즈전. 김원중은 0-2로 뒤진 8회에 등판, 홈런 포함 2안타를 맞고 2실점했다. 추격조로 마운드에 올랐으나 찬물을 끼얹었다.26일 역시 KIA전. 김태형 감독은 5-4로 앞선 8회 마무리 최준용을 마운드에 올렸다. 최준용은 8회는 잘 막았으나 9회에 실점,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고,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만일 최준용이 1이닝만 던졌다면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5-2로 앞서고 있었다면 김 감독이 김원중을 8회에 올렸을까? 믿었던 박정민이 7회에 2실점해 5-4로 턱밑까지 추격당하자 김 감독은 김원중 대신 최준용을 올릴 수밖에 없었던 것일까?어찌 됐건 김원중의 입지는 지금 어정쩡하다. 마무리 보직에서 밀러난 그는 필승조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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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빅리거 최지만, 울산서 KBO 직행을 그린다...일본·대만 다 거절했다
"일본·대만 등 해외에서 연락이 오면서 흔들렸지만, 제 마지막 목표는 한국 프로야구 팀 소속으로 한국 팬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입니다."울산 웨일즈 유니폼을 입은 '전직 빅리거' 최지만이 27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 입단식에서 KBO 도전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23일 입단 소식 후 4일 만이며 계약기간 1년·연봉 3천만 원이다.그는 "감독님과 단장님이 1월부터 연락을 주셨고 당시엔 재활 중이라 어렵다고 했지만, 최근 일본·대만에서도 연락이 와 빨리 결정하는 게 운동에 집중할 길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르치러 온 게 아니라 저도 배우러 왔다. 드래프트 준비 전까지 팀에 녹아들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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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최상의 멍석' 깔렸다! 마침내 LG 복귀 명분 서...유영찬 없는 LG, 마무리 절실히 필요
LG 트윈스의 수호신 유영찬의 갑작스러운 이탈로 뒷문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미국에서 고군분투 중인 고우석의 국내 복귀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팀의 우승 가도에 중대한 위기가 찾아오면서 역설적으로 고우석이 돌아올 수 있는 완벽한 명분이 마련된 모양새다.지난 25일 잠실 두산전에서 유영찬은 투구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다. 구단 안팎에서는 정밀 검진 결과에 따라 장기 결장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시즌 고우석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우며 리그 정상급 마무리로 거듭난 유영찬의 부재는 LG 불펜진에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시선은 자연스럽게 고우석에게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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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던져!" 김서현 부진, 한화 양상문 투수 코치의 '처방'이 부른 역효과인가?
한화 이글스의 미래로 불리던 김서현의 추락이 심상치 않다. "체력이 문제"라던 양상문 투수 코치의 진단은 결과적으로 선수의 몸과 마음을 모두 태워버린 '독'이 되는 모양새다.양 코치는 지난 시즌 후 이대호 채널에서 김서현에게 제구에 대한 압박을 버리고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쑤셔 넣는 이른바 '막 던져' 식의 공격적인 투구를 주문했다. 하지만 이는 이미 작년 시즌 과부하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바닥난 선수에게 내릴 처방으로는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연료가 떨어진 엔진에 억지로 엑셀러레이터를 끝까지 밟으라고 재촉한 결과는 참혹하다. 150km/h 후반대를 넘나들던 김서현의 강속구는 150km/h 초반까지 눈에 띄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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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시리즈, 2라운드 시작' 1·2위 kt-LG, 수원에서 1위 자리 걸고 격돌
프로야구 1위 kt wiz와 2위 LG 트윈스가 올 시즌 두 번째로 격돌한다. 1위 자리가 걸린 수원 3연전이다.이번 맞대결의 별명은 '김현수 시리즈'. 지난해 LG 유니폼으로 한국시리즈 MVP에 오른 김현수가 올 시즌 kt로 이적하며 붙은 호칭이다. 김현수는 타율 0.311(106타수 33안타), 3홈런, 20타점, OPS 0.852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첫 만남은 kt의 완승이었다. kt는 잠실에서 열린 개막 2연전을 모두 잡으며 시즌 문을 열었고, LG는 두 경기를 내준 뒤 이달 초 8연승으로 상위권에 복귀했다. 현재 kt 17승 8패, LG 16승 8패로 주중 3연전 결과에 따라 1위가 뒤집힐 수 있다.투타 성적도 용호상박이다. 팀 타율은 kt 0.282(1위)·LG 0.27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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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신인 박준현의 데뷔승' 키움, 삼성 2-0 격파하며 시즌 첫 스윕
키움이 신인 박준현의 인상적인 데뷔전을 앞세워 삼성을 꺾고 주말 3연전 스윕을 완성했다. 박병호 잔류군 선임코치의 은퇴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의미는 한층 깊어졌다.키움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전에서 2-0으로 승리해 3연승과 시즌 첫 스윕을 달성했다. 키움은 10승 15패가 됐고, 삼성은 찬스를 살리지 못해 7연패에 빠졌다.이날 주인공은 선발 박준현이었다. 2026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인 그는 프로 데뷔전에서 5이닝 4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최고 시속 159㎞ 강속구로 삼성 타선을 압도한 박준현은 KBO리그 역대 35번째 데뷔전 선발승 신인, 고졸 신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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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롯데와 5-5 무승부...박재현 데뷔 첫 홈런 구단 사상 최초 기록
KIA가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가 9회말 극적 동점으로 롯데와 비겼다.KIA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전에서 연장 11회 끝에 5-5 무승부를 거뒀다. KIA는 12승 1무 12패로 5위, 롯데는 7승 1무 16패로 최하위가 됐다.1회 선두타자 박재현이 롯데 선발 나균안의 포심을 받아쳐 중월 솔로포로 기선을 잡았다. 2006년생 2년차 박재현의 데뷔 첫 홈런이자 역대 11번째 선두타자 데뷔 첫 홈런이며 KIA 구단 사상 최초였다. 2회말 나성범 2루타와 주효상 적시타로 2-0이 됐다.흐름은 4회초부터 바뀌었다. 무사 만루에서 박승욱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줬고, 5회초 최지민이 노진혁·전준우에게 연속 솔로포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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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은 무리한 기용, 정우주는 오용…한화, 이대로면 둘 다 무너진다
김경문 감독의 선수 운용에는 분명한 기준이 보이지 않는다. 평균자책점 9.00의 김서현은 1군에 남아 있고, 부진에 빠진 노시환은 2군으로 보냈다가 올렸다. 결과보다 과정이 납득되지 않는다.김서현은 이미 마무리 보직에서 밀려났다. 문제는 이후의 기용 방식이다. 좀 더 긴 호흡으로 편한 상황에서 감각을 되찾게 하기보다, 동점이라는 부담이 큰 상황에 올려 투런 홈런을 허용했고 결국 패전 투수가 됐다. 실패가 반복되는 흐름 속에서 또다시 압박 상황에 내보낸 선택은 납득하기 어렵다.지금 김서현에게 필요한 것은 '기회'가 아니라 ‘정비’다. 구위 이전에 멘탈이 흔들린 모습이 뚜렷하다. 이럴 때 계속 1군 마운드에 세우는 것은 회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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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리드, 2-3 역전 허용, 다시 3-3 동점...그리고 박준순의 한 방, 두산 잠실서 짜릿한 끝내기 완성
두산 베어스가 박준순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두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이 결과로 두산은 10승 1무 14패를 기록하며 한화와 공동 7위에 자리했고, 스윕에 실패한 LG(16승 8패)는 KT(17승 8패)에게 0.5게임 차로 선두를 내줬다.선취 득점은 두산이었다. 2회말 2사에서 임종성이 LG 선발 송승기의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월 솔로포를 터뜨려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 3회말에도 2사 후 카메론의 2루타와 박준순의 좌전 적시타가 이어지며 두산이 2-0으로 달아났다.5이닝까지 무실점으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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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안중열의 한 방' NC, 한화에 5-3 재역전승...불펜 5명이 무실점 합작
대타 작전의 승리였다.NC다이노스는 4월 2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7회초 대타 안중열의 결승 투런 홈런은 최고였고 6회초 박건우의 동점 솔로홈런은 으뜸이었다.덤으로 4.2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조기강판 된 선발 버하겐에 이어 무실점을 기록한 김영규-배재환-김진호-임지민-류진욱으로 이어진 불펜진의 활약도 좋았다.선발투수로 NC는 버하겐, 한화는 문동주가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NC였다.1회초 김주원의 2루타와 박민우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 찬스에서 박건우의 유격수 땅볼로 선취점을 낸 데 이어 데이비슨의 1타점 적시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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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팀을 만나도 질 것 같지 않은 팀'→ '어느 팀이 만나도 질 것 같지 않은 팀', 누구? 7연승 후 7연패한 팀...삼성 팬의 통렬한 저격
홍준표 전 대구 시장은 삼성 라이온즈가 연패하자 "1할 타자에게 수십억 원을 주는 삼성은 돈이 많나보다"라고 비아냥댔다.한 삼성 팬은 삼성이 7연승하자 "어느 팀을 만나도 질 것 같지 않아 보였는데, 7연패하자 "어느 팀이 만나도 질 것 같지 않아 보인다"라며 통렬하게 저격했다.또 한 팬은 "박진만 감독이 면담해야 할 사람은 본인이다"라고 했다.삼성이 26일 키움 히어로즈의 고졸 신인 박준현에게도 쩔쩔맨 끝에 0-2로 패했다. 속절없는 7연패다.삼성 타선이 7연패하는 동안 기록한 득점은 고작 14점이다. 경기당 2득점이다. 득점권 타율은 0.127에 불과하다. 투수들의 평균자책점은 4.57이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성적이다.삼성의 변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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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팬들이 너무 슬퍼하셔서' 박병호, 1천639일 만에 버건디 입고 21년 선수생활 마침표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박병호 잔류군 선임코치의 은퇴식을 '승리, 영웅 박병호'란 주제로 진행했다. 2005년 LG 트윈스에서 데뷔해 지난해 삼성에서 마지막 선수 시절을 보낸 박 코치는 양 팀 관계자와 선수단, 팬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21년 프로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특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박 코치는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했다. 키움 소속으로는 2021년 10월 30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무려 1천639일 만의 경기 출전이었다.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우완 박준현에게 공을 넘긴 뒤 임지열과 교체됐는데, 박준현은 그의 절친 박석민 삼성 2군 코치의 아들이어서 더욱 뜻깊었다.은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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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카스트로, 허벅지 부상으로 1군 말소...오선우 콜업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32)가 허벅지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다.KIA는 26일 광주 롯데전을 앞두고 카스트로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전날 수비 중 허벅지 통증으로 빠진 그는 정밀 진단 결과 부분 손상 소견을 받았다. 올 시즌 23경기 타율 0.250·2홈런·16타점·OPS 0.700으로 기대를 밑돈 상태였다. 대체로는 외야수 오선우가 콜업됐다.이날 다른 구단도 엔트리 변동이 줄을 이었다. 키움은 은퇴식을 치르는 박병호 코치를 특별 엔트리로 올리고 1군 데뷔전 박준현 등록을 위해 김성민을 말소했다. NC는 김한별·박시원·하준영을 등록하고 서호철·한재환·손주환을 뺐으며, SSG는 박시후 등록·정동윤 말소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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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대론 끝이다!…'혁명' 수준의 특단 조치 없인 답 없어
롯데 자이언츠는 시즌 전 일본 출신 코치들을 야심차게 영입했다. 카네무라 사토루, 히사무라 히로시, 다카쓰 신고가 그들이다.NPB 선수 출신인 카네무라는 한신 타이거즈의 센트럴리그 우승을 도왔다. 그의 보직은 1·2군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 불펜 지도와 선발 로테이션 운영 능력이 탁월하고, 특히 젊은 투수를 육성하는 철학이 확고한 지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한국계인 그는 영입 당시 "투수 총괄은 1군부터 3군까지 모든 투수를 관찰하는 중요한 포지션이다. 책임감을 갖고 선수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히사무라는 피지컬 코디네이터다.다카쓰는 전 야쿠르트 스왈로즈 감독은 스페셜 어드바이저다. 그는 2021년 일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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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야구 열기' KBO 200만 관중, 역대 가장 빨랐다
2026 KBO리그가 또 하나의 흥행 이정표를 세웠다. 정규시즌 117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 최소경기 기록을 새로 썼다.KBO는 25일 전국 5개 구장에 9만 9,905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209만 4,48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8경기 기록을 한 경기 앞당긴 역대 최단 200만 돌파다.이날 잠실(2만 3,750명)·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2만 500명)·고척스카이돔(1만 6,000명)·대전 한화생명 볼파크(1만 7,000명) 등 4개 구장이 매진됐고, 2만 3,000석 규모의 인천 SSG랜더스필드도 2만 2,655명이 들어차 사실상 만원이었다.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 7,90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6,596명) 대비 7.9% 증가했다. 이 추세라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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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의 삼성, 9위 키움에 또 졌다' 안치홍의 두 방이 결정타
키움 히어로즈가 안치홍의 맹타와 하영민의 호투로 삼성 라이온즈를 잡고 위닝 시리즈를 확정했다.키움은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연승의 키움은 9승 15패 9위, 6연패의 삼성은 12승 1무 10패 4위에 머물렀다.선발 하영민은 5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2승을 챙겼고, 안치홍은 홈런 포함 3안타로 승리를 견인했다. 삼성 원태인은 7이닝 3실점에도 패전투수가 됐다.기선은 삼성이 먼저 잡았다. 1회초 김지찬 볼넷과 류지혁 안타로 만든 1사 1·2루에서 디아즈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이 나왔다. 키움은 1회말 브룩스 볼넷과 안치홍·임지열 안타로 만든 1사 만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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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2,200K·김도영 싹쓸이 역전타' KIA, 롯데 4-3 뒤집고 5할 복귀...2연승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의 싹쓸이 역전 2루타와 양현종의 KBO 최초 2,200탈삼진까지 어우러진 의미 있는 역전승을 거뒀다.KIA는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4-3으로 역전승하며 2연승을 달렸다. 12승 12패의 KIA는 5위 유지, 롯데는 7승 16패 최하위에 머물렀다.선발 양현종은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3실점(1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날 등판으로 KBO 사상 최초 통산 2,200탈삼진까지 달성했다. 롯데 박세웅은 5이닝 4실점 패전투수가 됐다.기선은 롯데였다. 3회초 2사 후 신윤후 2루타와 한태양의 유격수 실책 출루에 이어 레이예스 1타점 적시타와 전준우 1타점 좌전 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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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시즌 첫 승' SSG, KT 3-1 제압하며 5연승...최정 결승포
SSG 랜더스가 마운드의 힘으로 5연승을 완성했다. 좌완 타케다 쇼타의 시즌 첫 승과 최정의 결정적 한 방이 어우러졌다.SSG는 25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3-1로 승리했다. 5연승의 SSG는 15승 8패 3위를 지켰고, 연패의 KT는 16승 9패로 2위로 내려앉았다.선발 타케다 쇼타는 5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 최정은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KT 고영표는 5이닝 2실점 호투에도 패전을 안았다.SSG는 1회말 박성한의 출루(상대 실책)와 정준재 안타·에레디아 볼넷으로 만든 만루를 한유섬 삼진·최지훈 2루수 땅볼로 살리지 못했다. 흐름은 SSG였다. 3회말 정준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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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5타점·에르난데스 7이닝 1실점' 한화, NC 8-1 완파...악몽의 홈 10연패 끊었다
드디어 홈 10연패를 끊었다.한화이글스는 4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8-1로 대승을 거뒀다.특히 강백호의 3안타 5타점 맹타는 최고였고 선발 에르난데스의 7이닝 1실점 4탈삼진 호투는 으뜸이었다.덤으로 5회말에 터진 페라자의 투런 홈런도 좋았다.선발투수로 NC는 토다,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나섰는데 어제와 다르게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1회말 황영묵의 안타와 노시환의 2루타로 만든 2사 2-3루 찬스에서 강백호의 2타점 적시타로 2-0으로 앞서나갔다.곧바로 NC의 반격이 시작되었다.2회초 데이비슨과 박건우의 연속 안타와 서호철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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