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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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천만원 최지만을 잡아라!' 롯데의 운명을 바꿀 '9월의 도박'...타 팀들도 1라운드 픽 선택할 수도, 관건은 건강
최지만이 오는 9월 열리는 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그의 행보를 두고 야구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최지만의 가세는 단순히 베테랑 한 명을 영입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외국인 타자를 한 명 더 보유하는 것과 맞먹는 화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거리 좌타 거포가 판요한 롯데 자이언츠에게 최지만은 타선의 갈증을 단번에 해결할 ‘우승 퍼즐’로 꼽힌다. 나승엽, 레이예스에 최지만이 가세할 경우 사직구장을 홈으로 쓰는 롯데의 화력은 리그 최상위권으로 격상될 전망이다.드래프트 순위가 전년도 성적의 역순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롯데는 상위 지명권을 활용해 최지만을 가로챌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있다. 육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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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만에 갚은 응어리' 한화, LG에 11-3 완승...페라자·문현빈 폭격
어제의 응어리를 불방망이로 갚았다.한화이글스는 5월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11-3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선발 왕옌청의 6.1이닝 3실점 4탈삼진 호투는 최고였고 3회말에 터진 페라자의 동점 투런 홈런은 으뜸이었다.덤으로 3안타 1타점 3득점을 기록한 포수 허인서의 활약은 대박이었다.선발투수로 LG는 치리노스, 한화는 왕옌청이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LG였다.3회초 1사 후 홍창기와 구본혁의 연속 안타로 1사 1-2루 찬스를 잡은 뒤 송찬의와 오스틴의 연속 1타점 적시타로 2-0으로 앞서나갔다.그러나 한화는 3회말 황영묵의 안타로 만든 2사 1루 찬스에서 페라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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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의지, 올 시즌 첫 선발 결장…4경기 무안타·타율 0.205 부진 여파
두산 베어스 베테랑 포수 양의지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김원형 감독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양의지 본인이 정말 미안해하고 있다. 저를 잘 못 쳐다볼 정도"라며 "천하의 양의지라도 심리적으로 쫓기면 타격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선발 제외 배경을 설명했다.개막 이후 중심 타자로 꾸준히 출전해온 양의지는 이달 초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로 살아나는 듯했으나, 지난 5일 LG 트윈스전부터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05(122타수 25안타)에 2홈런 10득점 16타점 17볼넷 18삼진에 머무르고 있다.양의지는 이날 대타로도 나서지 않고 10일 경기에서도 선발에서 빠진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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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라고?' 작년 준우승 한화 김경문 감독 퇴진이 웬 말인가, 대안 있나...타선 폭발 중, 투수진만 안정되면 반등 가능, 기다려줘야
비판은 할 수 있다. 지금보다 잘하라는 채찍질이다. 해당 인물은 그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발전한다.한화 이글스가 부진하다. 지난해 준우승 팀이 지금 8위에 머물러 있으니 한화 팬들의 화가 치밀 만하다. 지금 한화 온라인 커무니티에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험한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김경문 감독을 겨냥한 것이다. 대부분 그의 투수 운용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그런데, 이들은 비판을 넘어 아예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김 감독의 투수 운용 방식이 다소 이례적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에게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을 것이다. 예기치 않은 부상 속출에 역시 예상치 못한 부진에 당황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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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분 혈투' 다음 날 LG에 호재...치리노스·손주영 1군 동시 콜업
LG 트윈스가 306분 혈투 승리 다음 날, 에이스 치리노스·좌완 손주영을 1군에 동시 등록했다.LG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와 시즌 5차전을 갖는다. 전날 11회초 박해민 결승타로 9-8 승리를 거둔 염경엽 감독은 "전 선수가 똘똘 뭉쳐 집중한 덕분"이라며 격려했다.LG는 치리노스·손주영·김주성을 올리고 김유영·손용준·김민수를 내렸다. 지난 시즌 13승의 치리노스는 팔꿈치 이상으로 빠졌다가 올 시즌 4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6.75의 부진을 끊고 돌아왔다. 손주영은 시범경기 중 우측 내복사근 손상을 털고 첫 1군 등록을 신고했다.라인업은 홍창기-구본혁-송찬의-오스틴 딘-오지환-천성호-이재원-박동원-김성진 순이며,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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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선수도 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의 카드...주루 미스 하주석 1군 제외
한화 이글스가 5시간 6분 혈투 패배를 털고 분위기 수습에 나선다. 주루 미스 하주석은 1군서 빠졌다.한화는 9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LG와 3연전 2차전을 치른다. 전날 11회 8-9 패배 뒤 김경문 감독은 자율 훈련을 지시하며 "피곤했을 것"이라고 했다.하주석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 감독은 "개막부터 고생했는데 최근 컨디션이 떨어졌다. 기다리는 선수도 있어 결정했다"고 밝혔다.선발은 왕옌청이 맡는다. 시즌 7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2.37, 5경기 연속 5이닝·3실점 이하에도 승운이 없었다. 라인업은 이진영-페라자-문현빈-강백호-노시환-허인서-김태연-이도윤-황영묵 순이다.62구를 던진 이민우에 대해 김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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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6분의 혈투, 11회까지 갔다...박해민의 적시타가 LG의 9-8 진땀승을 갈랐다
5시간 6분의 대혈투였다.LG트윈스는 5월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9-8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11회초에 터진 박해민의 결승타는 최고였고 막판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텨낸 김영우와 김진수의 호투는 으뜸이었다.선발투수로 LG는 송승기, 한화는 박준영이 나섰는데 경기는 불꽃 튀는 타격전으로 전개되었다.2회초 LG는 오지환과 구본혁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2-3루 찬스에서 이재원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4회초에도 2사 후 구본혁과 박해민이 연속 볼넷을 얻어나간 뒤 이재원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고 이주헌의 볼넷에 이어 이주헌의 2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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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돼?' LG, 아시아쿼터 웰스가 에이스!...ERA 1.00으로 리그 전체 1위
LG 트윈스가 2026시즌 도입된 아시아쿼터 제도의 최대 수혜자로 등극했다. 아시아쿼터 투수 라클란 웰스가 주인공이다. 그는 8일 현재 6경기 평균자책점(ERA) 1.00을 기록하며 리그 전체 1위로 우뚝 섰다.웰스는 코디 폰세와 같은 윽박지르는 투수가 아니다. 정교한 제구와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그렇다. 최근 19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 LG 내부에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웰스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자 LG 선발 로테이션은 한층 안정감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치리노스가 복귀하면 외인 '원투쓰리 펀치'가 완성된 셈이다. 이는 불펜 소모가 최소화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 팀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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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하는데 한화는 왜 못하는가?' 위기극복 차이!...삼성, 부상과 부진 등으로 7연패 위기 극복, 일희일비 말아야
위기극복이란 예상치 못한 위협으로 인해 시스템이나 개인의 삶이 마비된 상태에서, 이를 정면으로 돌파하여 정상적인 궤도로 되돌리는 능동적인 회복 과정을 의미한다. 단순히 피해를 줄이는 '관리'를 넘어, 닥쳐온 고난을 인내하고 해결책을 실행하여 무너진 기반을 다시 세우는 강력한 의지가 포함된다. 즉, 절망적인 상황을 희망적인 기회로 전환하는 모든 투쟁과 결실의 총합이라 할 수 있다.이러한 원리는 승부의 세계인 야구에서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어느 구단이든 위기는 찾아온다. 문제는 그 위기를 어떻게 잘 극복하느냐다. 삼성 라이온즈는 시즌 개막 전부터 악재를 만났다. 야심차게 영입했던 외인 투수 맷 매닝이 부상으로 퇴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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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지아노 시즌 첫 승' SSG 랜더스, 두산 4-1 승리...김재환 멀티히트로 친정팀 앞에서도 빛났다
SSG 랜더스가 주말 3연전을 산뜻하게 출발했다.SSG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19승 1무 14패가 된 SSG는 삼성과 공동 3위를 유지했고, 두산은 15승 1무 19패로 6위에서 7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선발 베니지아노가 5.2이닝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2패)을 따냈다. 타선에선 오태곤이 4타수 3안타 1타점, 친정팀을 만난 김재환이 5타수 2안타로 거들었다. 두산 선발 벤자민은 5이닝 11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SSG는 2회초 채현우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4회초엔 에레디아 2루타·오태곤 안타로 잡은 무사 1·3루 기회를 채현우 희생플라이로 살려 2-0으로 달아났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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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친 4안타가 모두 홈런' 아데를린의 KBO 최초 진기록...KIA, 롯데 8-2 완파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8-2로 완파하며 단독 5위로 올라섰다.KIA는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8-2로 이겼다. 16승 1무 18패가 된 KIA는 두산과의 공동 6위에서 단독 5위로 한 계단 뛰었고, 롯데는 13승 1무 19패로 9위에 머물렀다.선발 황동하는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3승(무패)을 챙겼다. 박재현이 4타수 3안타(2홈런) 2타점 3득점, 박상준이 4타수 3안타로 폭발했다. 특히 아데를린은 KBO 데뷔 후 친 4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채워 역대 최초 기록을 작성했다. 롯데 선발 나균안은 6.1이닝 3실점으로 패전을 안았고, 고승민은 징계 복귀 후 첫 홈런을 신고했다.KIA는 1회초 박재현이 나균안의 123km 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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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가 모든 걸 바꿨다' 유준규 3루타로 침묵 깬 KT, 키움 8-0 완파하며 선두 사수
KT 위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완파하며 KBO리그 선두 자리를 굳혔다.KT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8-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23승 11패로 선두를 유지했고, 키움은 5연패(12승 23패)에 빠지며 최하위로 처졌다.선발 오원석은 7이닝 4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4승째(2패)를 챙겼다. 타선에선 유준규가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김민혁이 3안타 1볼넷 1타점으로 폭발했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4이닝 8탈삼진을 잡고도 뒤이어 등판한 박진형이 3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투수전 양상이던 경기는 6회초 깨졌다. 1사 후 힐리어드가 박진형을 상대로 우익수 방면 2루타를 터뜨리고 김상수가 볼넷으로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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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C에 4-3 승리하며 5연승 질주...장찬희 데뷔 첫 QS·김재윤 200세이브 동시 작성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에 4-3 승리, 5연승을 달렸다.삼성은 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19승 1무 14패가 된 삼성은 SSG와 공동 3위, NC는 15승 1무 17패로 6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선발 장찬희가 6이닝 1실점으로 데뷔 첫 QS·시즌 3승(2패)·생애 첫 선발승까지 챙겼고, 마무리 김재윤은 1이닝 3탈삼진으로 KBO 역대 6번째 2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양우현은 선제 솔로포 포함 2타점, NC 선발 목지훈은 4.1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삼성은 2회초 양우현이 목지훈의 143km 직구를 우측 담장 너머로 보내는 선제 솔로포로 포문을 열었다. 5회초 구자욱의 좌월 솔로포에 이어 최형우 볼넷·디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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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부위' 삼성 김영웅 햄스트링 재발...1군 복귀 최소 3주 더 미뤄진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 재발로 퓨처스(2군) 엔트리에서도 빠졌다.삼성은 8일 "6일 퓨처스리그 중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한 김영웅이 검진에서 반건양근 그레이드1 손상 소견을 받았다"며 "휴식 후 3주 뒤 MRI로 회복 상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김영웅은 지난달 10일 NC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1군에서 말소된 뒤 퓨처스에서 실전 점검을 하다 6일 NC전에서 재차 통증을 호소했다. 1군 복귀는 최소 3주 이상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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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6번까지 모조리 삼진' LG 송승기, KBO 역대 공동 2위 6연속 탈삼진
LG 트윈스 송승기가 경기 시작 후 6타자 연속 탈삼진으로 KBO 역대 공동 2위에 올랐다.송승기는 8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1회 1번 이진영부터 2회 6번 김태연까지 6명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페라자는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포수 태그아웃, 문현빈은 루킹, 나머지 4명은 헛스윙이었다.박철순(OB)·조규제(SK)·크루세타(삼성) 이후 송승기가 4번째다.3회 허인서가 중견수 뜬공으로 잡히며 타이 기록은 무산됐다. 1위는 2017년 6월 23일 넥센 앤디 밴헤켄이 LG 상대로 세운 7타자 연속 탈삼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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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날린 다이빙 캐치' 두산 정수빈, KBO 신설 월간 호수비상 첫 수상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이 KBO리그에 새로 도입된 월간 호수비상의 첫 주인공이 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2026 신한 SOL KBO리그 3~4월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정수빈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정수빈은 4월 5일 잠실 한화전 5회 2사 2·3루 실점 위기에서 김태연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린 다이빙 캐치로 걷어냈고, 직후 박준순의 3점 홈런이 터지며 수비 가치가 한층 빛났다. 상금은 1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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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인' 안정? 꼴찌 키움전서 호투, 강팀과 맞붙어봐야!...구위 되찾았다는 점은 긍정적
'최원태인' 듀오는 살아나는가? 최원태와 원태인(이상 삼성 라이온즈)이 오랜간 만에 차례로 호투했다.최원태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⅓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시즌 개막 후 6경기 만의 승리였다.시즌 첫 등판 후 4경기서 난타당했던 최원태는 이날 99개의 공을 뿌렸는데, 스트라이크는 71개였다. 제구가 안정됐다. 직구 최고 구속이 150km였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6.29에서 5.28로 낮췄다.토종 에이스 원태인 역시 호투했다. 원태인은 7일 키움전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을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7경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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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투' 양현종, 에이징커브 '대투수'의 선발 등판 언제까지?...대안 없어, 평균 5이닝 가까이 버텨주는 것에 만족해야
7차례 등판 중 퀄티리 스타트(QS)는 단 한 차례 뿐이다. 평균 투구 이닝도 5이닝이 안 된다. 평균자책점은 5점에 육박한다. 에이징커브가 확연한 데도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다.KIA 타이거즈의 '대투수' 양현종(38) 이야기다. 그는 7일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로 등판, 4.1이닝 동안 10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6실점(5자책)했다. 양현종은 올 시즌 단 한 차례 6이닝을 소화했다. 5.2이닝 한 차례, 5이닝 1회, 5이닝 미만이 4차례나 된다. '이닝 이터'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다.그러자 일부 팬들 사이에서 '금기어'인 '선발 제외'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비록 '꾸역투'이긴 하지만, 5이닝 가까이 버텨주는 게 어딘가. KIA에게 양현종은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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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입스 온다!" 한화 팬들의 김서현 우려감이 '공포'로...기술, 폼, 멘탈 모두 문제, '일시적 격리'보다 구조적 접근 필요
김서현(한화 이글스)을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이 우려에서 '공포'로 바뀌고 있다.2군에서 열흘을 보내고 돌아온 복귀전에서 김서현이 또 무너졌다. 7일 KIA 타이거즈전 7점 차 리드에서 9회에 등판한 그는 아웃카운트 한 개 잡지 못하고 4실점하며 강판됐다. 투구 내용도 좋지 않았다. 사사구가 3개였다. 적시타도 2개 허용했다. 스트라이크를 던져도 얻어맞았다. 이에 일부 한화 팬들이 김서현에게 입스(Yips)의 전조 증상이 온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입스는 압박감 속에서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하며 평소 하던 동작을 수행하지 못하는 증상을 말한다. 현재 김서현은 투구 폼의 일관성을 상실했으며 이는 릴리스 포인트의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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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지훈 역전 결승타로 LG에 3-2 진땀승...어린이날 시리즈 3연패 모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박지훈의 역전 결승타로 LG 트윈스를 꺾고 잠실 "어린이날 시리즈" 싹쓸이 패배를 면했다.두산은 7일 잠실구장 LG전에서 3-2로 이겨 5·6일 두 경기를 내준 뒤 3연패는 피했다. 두 경기 단 2점에 그쳤던 타선은 이날도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에 묶이다 8회 역전했다. 두산은 2회말 1사 후 박해민·구본혁 연속 볼넷에 박동원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먼저 내줬다.8회초 분위기는 뒤집혔다. 투구 수 80개를 넘긴 톨허스트가 흔들리자 두산은 김민석 중전 안타·정수빈 볼넷으로 무사 1·2루, 대타 조수행 희생 번트로 1사 2·3루를 만든 뒤 박지훈의 좌전 2타점 적시타로 역전했다. 2사 1·2루에서는 박준순이 바뀐 투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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