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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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부진…오승환, 3경기 연속 실점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의 부진이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다. 개막 이후 3경기에 나섰지만 모두 점수를 내주는 등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오승환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팀이 3-7로 끌려가던 8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올 시즌 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실점을 내주고 있는 오승환이다. 3일 시카고 컵스와 개막전에서 1⅔이닝 3실점을 기록한 오승환은 10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도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실점으로 흔들렸다. 그리고 이날도 실점을 허용했다.출발은 좋았다. 선두타자 애덤 이튼을 내야 뜬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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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대한적십자, '드림 세이브' 첫 후원 아동 선정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적십자가 손잡고 만든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 세이브(Dream Save)'의 첫 번째 후원 아동이 정해졌다.KBO는 12일 "몽골 국적의 생후 2개월 된 아기 엥크오드가 드림 세이브의 첫 후원 아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드림 세이브는 KBO리그 정규시즌에서 1세이브를 올릴 때마다 20만원을 적립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선정한 의료 취약 계층 어린이들에게 의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지난 2월 태어난 엥크오드는 선천성 심장 기형 증상으로 심실과 심방 중격결손 판정을 받았고 현재 개심 교정수술이 시급한 상태다.한국에 거주하는 엥크오드의 가족은 부모님을 포함해 총 5명이다. 아버지는 일용직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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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MLB 구단 가치 1위…20년 연속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구단으로 뽑혔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가치를 액수로 환산한 순위를 발표했다.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평균 가치는 지난해 대비 19% 상승한 15억4천만달러(1조7673억원)로 집계됐다. 포브스는 "메이저리그 어드밴스트 미디어의 존재와 지역 방송국과 대형 중계권 계약 등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구단 가치 1위는 양키스가 꼽혔다. 양키스는 이 조사에서 20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양키스의 구단 가치는 지난해보다 9% 오른 37억 달러(4조2383억원)으로 집계됐다.류현진의 소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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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허벅지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 올라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며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리던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부상 악재를 만났다.미네소타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는 12일(한국시간) 박병호가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메이저리그 40인 명단에서 제외돼 시범경기 활약에도 불구하고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한 박병호는 트리플A에서 타율 0.375를 기록하고 있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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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할 타율-4연승' 넥센 불방망이 원동력은?
개막 5연패 이후 4연승.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는 방망이의 힘으로 흐름을 뒤바꿨다.영웅들의 화력은 지난 주말 3연전 첫날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니퍼트를 조기 강판(4⅔이닝 6실점)시키면서 불이 붙었다. 서건창의 구단 1호 사이클링 히트가 방망이 폭발의 도화선이 됐다.넥센은 두산과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 50안타를 때려 33득점을 뽑았다. 3연전 마지막 날에는 2회에 10득점을 몰아치기도 했다. '디펜딩 챔피언'의 마운드를 초토화시킨 결과는 넥센에게 의미가 컸다.11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는 kt 불펜의 무실점 행진을 저지하며 12-2로 승리했다.넥센은 최근 4경기에서 팀 타율 0.401이라는 '실화'같지 않은 기록을 찍었다. 안타 6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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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공인구, 1차 수시검사 '합격'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사용구 1차 수시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발표했다.KBO는 "단일 경기사용구인 스카이라인 AAK-100의 무작위 샘플 3타를 수거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의뢰했다. 그 결과 3타의 샘플 모두 합격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AAK-100은 지난해에 이어 2017 KBO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리그 공식 경기에 사용한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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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양현종은?' 2017 불운의 아이콘 후보들
선발 투수는 아무리 잘 던져도 타선이 받쳐주지 않으면 승리를 따낼 수가 없다. 퍼펙트 투구나 노히트 노런을 기록해도 타선이 득점해주지 않으면 기껏해야 패배만 기록하지 않을 뿐이다.2004년 배영수(한화)의 삼성 시절 현대와 한국시리즈 4차전 역투가 대표적이다. 당시 정규리그 MVP였던 배영수는 10이닝 노히트 노런 역투를 펼치고도 노디시전(승패 없음)으로 소득없이 물러났다.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다. 대량실점해도 타선이 폭발하면 선발 투수는 승리를 따낸다. 그만큼 선발 투수는 타선과 궁합이 잘 맞아야 승수를 쌓을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불펜도 중후반 리드를 지켜줘야 하는 조건이 따른다.지난해 '불운의 아이콘'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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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대한적십자 홍보대사 발표…LG 박용택 6년 연속
KBO리그 소속으로 활동하는 선수들이 대한적십자 홍보대사로 선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박용택(LG), 최주환(두산), 최금강(NC), 김민성(넥센), 서동욱(KIA), 박희수(SK), 안영명(한화), 김문호(롯데), 이원석(삼성), 주권(kt) 등 구단별 1명씩 총 10명이 대한적십자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11일 밝혔다.박용택은 KBO리그 선수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참여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6년 연속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민성은 4년 연속, 김문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선정된 선수들은 4월 중에 사회공헌 홍보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다. 촬영된 영상은 구장 전광판을 비롯해 KBO와 대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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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375' 박병호, 메이저리그 합류 시기와 변수는?
타율 0.375, 출루율 0.444, 장타율 0.563, OPS 1.007.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2017시즌 미국 마이너리그 첫 4경기에서 남긴 스탯라인이다.박병호가 또 한번 호쾌한 장타를 때렸다.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소속의 박병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코카콜라 필드에서 열린 버펄로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루타를 터트리며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경기 중반까지 안타없이 침묵한 박병호는 8회초 볼넷으로 출루해 후속타 때 홈을 밟고 득점을 올렸다. 팀이 3-9로 뒤진 9회초 2사 1루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방면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려 1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자신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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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대구 원정' 배영수 vs '생애 첫 9실점 악몽' 장원삼
얄궂은 선발 대결이다. 예전 '푸른 피의 에이스'였던 배영수(36 · 한화)와 삼고초려 끝에 사자 군단의 좌완 에이스로 융숭한 대접을 받아온 장원삼(34 · 삼성)의 격돌이다.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 팀의 시즌 1차전이다. 현재 1승7패, 최하위에 처진 삼성이나 3승5패로 공동 5위에 머문 한화나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배영수나 장원삼도 승리가 간절하다. 두 투수 모두 올해가 FA(자유계약선수) 마지막 계약 시즌이다. 지난해를 부상으로 통째로 쉰 배영수는 2017년 그야말로 무엇인가를 보여야 하고, 지난해 부진했던 장원삼도 마찬가지다. 개인이나 팀으로나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더욱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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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이브당 20만원' KBO, 어린이 의료 지원 앞장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대한적십자와 손잡고 의료 취약 계층 어린이들을 지원한다KBO는 10일 "올 시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Dream Save(드림 세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드림세이브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1세이브가 나올 때마다 20만원 기부금을 적립해 일정 목표액이 달성되면 대한적십자에서 선정한 의료 취약 계층 어린이들에게 의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KBO와 대한적십자는 이번 시즌 5~7명의 아동을 후원하는 것으로 목표를 정했다. 후원 목표액 달성시 가장 많은 세이브로 최다 기부금을 적립한 선수에게 상금 1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KBO는 2015년 드림 세이브를 통해 7명의 희귀·난치성 질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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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417' 박병호, 트리블A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2017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한 박병호(31)가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미네소타 트윈스 산아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인 박병호는 1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러큐스의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사)와 더블헤더 경기에 모두 출전해 8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박병호는 더블헤더 1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3타석 연속 삼진으로 자존심을 구긴 박병호는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박병호는 팀이 5-2로 앞선 7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케니 바르가스의 2루타 때 3루까지 진출했지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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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경기 연속 피홈런…7일만에 등판해 또 난조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017시즌 메이저리그 개막 후 2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했다,오승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팀이 0-7로 뒤진 9회초 마운드에 올라 조이 보토에게 홈런을 얻어맞는 등 1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1실점을 부진했다.오승환은 지난 3일 시카고 컵스와의 개막전 등판 이후 일주일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당시 오승환은 9회초 동점 3점홈런을 맞는 등 1⅔이닝 3실점 난조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가 9회말 끝내기 점수를 뽑아 오승환은 쑥스러운 승리를 챙겼다.이후 마무리 투수 오승환에게는 등판 기회가 없었다. 세인트루이스는 점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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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끝판왕'…오승환, 2G 연속 홈런 허용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의 초반 행보가 불안하다. 오랜만에 마운드에 올랐지만 또다시 홈런을 허용했다.오승환은 1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팀이 0-7로 끌려가던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지난 3일 시카고 컵스와 개막전 이후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던 오승환은 세이브를 기록할 상황은 아니었지만 컨디션 점검 차원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아쉬운 모습 보이고 말았다.오승환은 샘 투이발라라에 이어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나섰다. 출발은 좋았다. 첫 타자 호세 페라사를 내야 뜬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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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1위가 kt·롯데라고?' 낯설고도 놀라운 출발
지난 겨울 가장 적극적으로 전력을 보강한 두 팀은 KIA와 LG였다. 각각 4년 100억 원과 95억 원에 FA(자유계약선수) 타자, 투수 최대어로 꼽힌 최형우와 차우찬을 영입했다. 여기에 KIA는 해외 진출을 노리던 앞선 2명 이상의 FA 양현종까지 눌러앉혔다.두 팀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선전할 것이라는 전망은 당연했다. 두 팀은 '디펜딩 챔피언' 두산의 한국시리즈(KS) 3연패를 막을 대항마로 꼽혔다. 예상대로 두 팀은 순항하고 있다. 개막 2주째 일정을 마친 10일 두 팀은 나란히 공동 2위(6승2패)를 달리고 있다.그런데 시즌 전 하위권으로 분류됐던 두 팀이 의외의 선전을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이라지만 상승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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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8일 콜로라도전 첫 등판 투구수 80~90개 예정
류현진(LA 다저스)이 2017시즌 메이저리그 첫 등판 경기에서 투구수가 80~90개로 제한될 전망이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첫 경기에서 80~90개의 공을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류현진은 오는 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다저스는 류현진이 지난 2시즌동안 어깨와 팔꿈치 부상 때문에 1경기 등판에 그쳤던 류현진의 컨디션을 고려해 초반부터 무리시키지는 않겠다는 계획이다.또 다저스는 시즌 초반 선발투수들의 투구수를 조절하고 있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개막전에서 84개의 공을 던졌고 마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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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SK, '이홍구·이명기 포함' 4대4 트레이드 단행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가 4대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KIA는 포수 이성우(36)와 이홍구(27), 외야수 노수광(27)과 윤정우(29)를 SK로 보냈다. SK는 포수 김민식(28), 외야수 이명기(30), 내야수 최정민(28)과 노관현(24)을 내줬다.SK는 "테이블 세터 보강을 통해 기동력을 향상시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포수진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전력보강을 모색하던 중 KIA와 이해관계가 맞았다"며 트레이드를 단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SK는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들에게 1군 무대에서 뛸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의미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KIA 역시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취약 포지션의 전력을 보강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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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패·우천 취소' 오승환-박병호, 나란히 휴식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팀의 역전패로 등판 기회를 잡지 못하고 휴식을 취했다. 마이너리그에서 개막전에 나설 예정이던 박병호(31·미네소타)도 우천으로 인해 출전을 다음으로 미뤘다.세인트루이스는 7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4-6으로 역전패했다.초반 분위기는 세인트루이스의 차지였다. 세인트루이스는 1회말 공격에서 상대 실책과 맷 애덤스, 랜든 그리척의 적시타로 3-0으로 앞서갔다.5회초 컵스에 1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이어진 5회말 공격에서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점수를 벌렸다.6회초 1점을 더 허용한 세인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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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투수들의 무덤 정복? 체인지업에 달렸다
류현진(LA 다저스)가 다시 출발선에 섰다. 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 2년동안 부상 때문에 1경기 등판에 그쳤던 류현진에게는 중요한 시험 무대다.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필드다. 또 콜로라도에는 타구장에 비해 2루타와 홈런이 많이 나오는 쿠어스필드에 최적화된 타자들이 많다. 류현진은 첫 등판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난 것이다.류현진의 시즌 첫 등판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선두타자 찰리 블랙먼을 잡아라콜로라도의 1번타자를 맡는 외야수 블랙먼은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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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6일 만에 홈런' 테임즈, '홈런-멀티히트'로 MLB 연착륙
KBO리그에서 보여준 힘은 여전했다. 에릭 테임즈(31·밀워키)는 자신이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실력으로 증명했다.테임즈는 6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1회말 맞이한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테임즈는 두 번째 타석부터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했다.0-0으로 팽팽하게 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테임즈는 상대 선발 타일러 채트우드의 시속 154km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시즌 1호 아치를 그렸다.무려 1655일만에 터진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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